중국 내 Apple 협력 업체, 2월 10일부터 생산 라인 완전 정상화하기로 결정Foxconn을 포함하여 중국 내에 생산 라인을 둔 Apple 협력 업체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2월 10일부터 생산 라인 가동을 전면 재개할 계획이라고 Bloomberg가 전했습니다. Apple에 납품하는 핵심 공급 업체 중 하나인 Foxconn은 어제 Bloomberg에 서면으로 ‘중국 내 생산 라인 가동을 일정대로 재개할 수 있으리라 짐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Quanta Computer Inc.,
Foxconn: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제조 일정 타격 미미한 수준, 다만 사태 지속 시 차질 우려Apple의 최대 제조업 파트너인 대만 국적의 Foxconn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제조 일정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만, 중국 정부의 공장 폐쇄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더욱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Foxconn은 중국 본토 내의 거의 모든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국 정부의 조치에 의거하여 2월 9일까지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iPhone 조달 일정 차질 불가피해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기업분석가 Ming-Chi Kuo(이하 ‘Kuo’)가 2일(태평양 표준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현 1/4분기 iPhone 제품 조달 및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밝혔습니다.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면서, 다수의 분석가들이 올해 봄 출시 예정인 iPhone SE2(가칭) 및 주력 모델인 iPhone 11에 대한 Apple의 차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