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iPhone 12 제품군 대량 생산 1개월가량 연기될 전망Apple의 차세대 iPhone 제조 일정이 1개월가량 뒤로 밀릴 전망이라고, Wall Street Journal(이하 ‘WSJ’)이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곧 지금까지 플래그십 라인업을 9월에 선보여 왔던 기존 일정보다 늦게 새 제품이 공개된다는 뜻이며,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의 혼선을 꼽을 수 있습니다.Apple은 총 4종의 iPhone 12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으로, 해당 라인업은 5.4인치 모델 1종, 6.7인치 모델 1종, 그리고 6.
Foxconn, ‘계절적 수요’를 충족할 만한 생산 인력 확충했다고 밝혀Foxconn은 생산 일정을 앞두고 채용 목표에 도달하였으며, 이제 중국 내 모든 생산 설비에서 ‘계절적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인적 자원을 확보했다고 Nikkei Asian Review를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Foxconn은 Apple의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이번 채용 관련 소식은 Foxconn이 Apple의 2020년 가을 iPhone 출시에 맞춰 생산을 진행할 준비를 완전히 갖췄음을 뜻합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월 내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