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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123.♡.19.29
잿빛하늘
2017.09.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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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말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케이머그가 많이 변해서 낯설지만 그래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부방을 보면서,
유년시절 떠났던 고향에 다시 온 것같은 기분입니다.
“여기엔 어떤 가게가 있었는데.. 골목길이 없어졌네.. 누구네집은 여전하구나” 하는 그런 감정들 말이죠
이곳저곳에 제가 남겼던 흔적들을 찾아보며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수많은 얼굴과 닉네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런저런 애피소드와 글타래들로 이어졌던 소중한 인연들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갑자기 보고싶다는 생각 마저 듭니다.
최근에 오프모임도 가진 것 같은데 기회가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욱 진합니다. ㅎㅎ
아무튼 그냥 웹서핑중 간만에 와서 짧은 안부글 하나 던지고 갑니다.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들 하시고 언제고 만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다들 잘 계시죠?
케이머그가 많이 변해서 낯설지만 그래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부방을 보면서,
유년시절 떠났던 고향에 다시 온 것같은 기분입니다.
“여기엔 어떤 가게가 있었는데.. 골목길이 없어졌네.. 누구네집은 여전하구나” 하는 그런 감정들 말이죠
이곳저곳에 제가 남겼던 흔적들을 찾아보며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수많은 얼굴과 닉네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런저런 애피소드와 글타래들로 이어졌던 소중한 인연들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갑자기 보고싶다는 생각 마저 듭니다.
최근에 오프모임도 가진 것 같은데 기회가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욱 진합니다. ㅎㅎ
아무튼 그냥 웹서핑중 간만에 와서 짧은 안부글 하나 던지고 갑니다.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들 하시고 언제고 만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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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hill
댓글목록 8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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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69 2017.09.18 14:28저는 모임에서 만났던 동갑내기 소연낭자. 동생 쩡쓰. 푸우형님~등 아직은 소식을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과의 만남도 기회가 된다면 기대가 되네요 ^^
성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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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62 2017.09.18 17:52간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헤헤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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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66 2017.09.19 19:09오랜만에 뵙습니다. ^^
종종 들리셔서 소식 알려주세요~
언제고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칼퇴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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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29 2017.09.21 14:18무부는 유부가 부럽고
유부는 무부가 부럽고 ㅎㅎ
pnp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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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3.77 2017.09.21 21:10안녕하세요.
하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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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2.118 2017.09.22 13:38오랜만에 뵙습니다...^^
玄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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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57 2017.09.23 08:33^^
알럽핑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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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4.18 2017.11.30 12:40_mk_잿빛하늘님 방갑습니다. 아드님 두분 많이 커서 이제 총각이 되었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