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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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들내미가 출석부 열어봅네다.
몇달만 있으면 핵교 들어간다네요..
친구들은 한글은 옛날에 다 뗐고 영어도 줄줄 한다는데
울 넘은 받침어려운 글자는 버벅버벅~ ㅋ;
그래도 저에겐 너무 착하고 이쁜 놈입니다.
음... 너무 과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뭐 나쁜놈보다는 낫겠지요. 흐
그나저나 일과 알콜에 치여서 밥먹을 시간 없는 요즘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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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화요일 아침에 월요일 출췍을 하네요.......^^
저두 내년에 핵교 들어갑니다.......
큰넘이 중핵교에....................................
교복값이 장난이 아니던데...................
^__________________^
아범님의 댓글
엥!!!
그렇군요. 화요일이네요.
하이고~ 하루정도 여유 있는줄 알고 쉬엄쉬엄 하고있었는데...
결국 오늘 날밤까야... ㅜㅜ
레드폭스님의 댓글
아버님// 걱정마세요 저희 첫째도 그랬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걱정보다는 잘하네요 ^^
전오늘 와이프 생일이라 은행에서 거금 찾고, 케이크사고 왔는데...
쩝 내일은 결혼기념일이라... 이거 내일은 어찌 해야할지 대략 난감중입니다. ㅠㅜ
phoo님의 댓글
친구야~ 오랜만~ 아들 넘 이뿌다~ 울 둘째도 입할때까지 글 몰랐어 지금 학교 넘 잘당겨~ ^^
아구구… 모하는 사는지… 정말 정신한게도 없었네… 간만에 출 합니당
레드얌~ 미안 ㅠㅠ 연락을 전혀 못했다… 정말 폭풍우가 몰아쳤다 여튼 이번주에 밥먹으러 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