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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6월6일 현충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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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덥습니다.
얼라들 점심 챙겨주고 물총놀이 한다길래 장비 챙겨주고
부리나케 나왔습니다.
시간을 보니 벌써 4시....
이런... 공휴일날 야근예정이라니... 쌍...



잠깐 뉴스기사를 보니
곳곳에 피서객 인파가 몰렸다는 기사가 떴군요.

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경건하게 보내야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놀러들 떠나다니!!

이거... 하루속히 까만날로 바뀌어야 되는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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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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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제갈짱님의 댓글

동글이님의 댓글

아마도 경건하게 피서지에서 놀겠죠

아범님의 댓글

아..

4시간여를 경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한 결과
1차 작업분을 쫑냈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경건하게 한 술 떠야겠슴돠. 흐


아주 잠깐동안...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즐거운(?) 착각을 뒤로하고
퇴청합네다~~~~

JR_Yun님의 댓글

아, 오늘 휴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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