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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날씨 정말 좋네요~ ^^

  • - 첨부파일 : DSC_0030.jpg (71.3K) - 다운로드

본문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역시나 익숙한 아이디들 ^^
그래서 편안한 곳인거 같습니다.
정말 2월 한 달 무얼했는지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휙 지나가 버렸네요
일본에 잠시 간 사이에 회사일들이 몽땅 꼬여 이번주 내내 꼬인거 푸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냈네요 ㅠㅠ

창밖으로 한강에서 사람들 자전거타고 뛰어당기고 있는 모습들 보이는데 아 그저 부럽기만 하구요 으아~~~ 모땜시 일하는건지 ㅠㅠ
여튼~
몇시간 안남은 금요일 파이팅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셔요~~!!!!
홧팅입니당~!!

ps 사진은 일본에서 머무르는 산골짜기 동네에서 보이는 후지산인데요 한시간 거리라는데 ㅠㅠ 가서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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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4:57

안녕하십니까!

다섯 달만에 복귀하자마자 주말 당직근무에 나서볼까 생각 중입니다.
왜국에 다녀오셨군요.

나는 대체 언제나 한 번 저런 델 가본다냐~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4:58

저렇게 높은 산은 꼭대기 쪽에는 오히려 볼 게 없을 거 같지 않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4:59

대략 4부 능선 이하의 골짜기 구석구석에선 오히려 좋은 경관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거 같긴 하오.
산이 워낙 덩치가 커서 주변 산자락을 들락거리는 데만도 여러 날 걸릴 겁니다.

한데, 나는 옛날부터 저 산을 볼 때마다 언제 터질까 좀 불안하더이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5:01

글의 제목처럼 정말 날씨가 좋은가하고 새삼스레 밖을 내다봤더니,
안개가 엷게 끼어서 그리 쾌청하진 않더군요.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5:02

그거야 당신 동네 사정일 뿐이고
여의도나 마포 쪽은 다를지도 모르잖소!

사실... 저런 산엔 호랑이 열댓 마리쯤은 살아줘야 폼이 나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5:18

어?
이틀 만에 MacOS로 시동해 봤더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올라와 있길래
읽어보지도 않고 설치를 누르고 설치가 끝나자마자 지시에 따라 재시동했더니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OS X 10.8.3(12D78)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쩐지 다운로드할 때의 용량이 심상치 않게 크다 했더니…

작년 가을에 이 기계를 구입할 때 10.8.2가 설치되어 있길래
어차피 별로 사용할 일도 없을 것이라서 자세히 둘러보지도 않았던 데다
요즘 Mac OS로 시동할 일이 자주 없다보니
뭔가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된 거 같은데 뭐가 바뀌었는지 알아채기도 힘들더이다.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5:19

방금 대문에 있는 뉴스 글에서 잠깐 읽어보니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되었다네요.
Windows 8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도 포함되어 있다던데…
일단 다시 윈도우즈로 시동해서 부트캠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떴나 알아봐야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11

다시 Mac OS로 시동했습니다.
Windows 7에선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아직은 없던데…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15

Windows에서 그냥 들어오면 되지, 굳이 Mac으로 바꿔서 이곳에 들어오는 이유는 뭡니까?
그럴 바엔 차라리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그걸 활용해서 Windows 환경을 들락거리면 좋지 않습니까!
대신 RAM은 왕창 꼽아놓고...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15

에… 또…
명색이 Mac 커뮤니티인데 맨날 Windows로 시동해서 들락거리면 괜히 미안해져서… ㅋㅋ
게다가 작업의 성격상 Windows도 리얼 부팅해야 하는 처지라서 부트 캠프를 이용할 수밖에 없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20

그러고보니 유부방에서 지금도 여전히 Mac 사용자로 남아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 꽤 궁금하긴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29

내 짐작엔 말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요즘엔 차라리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 사용자로서
소속감을 갖고 이곳에 출입하는 분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분들은 더이상 Mac 사용자는 아닌 거지요.
그냥 애플 제품 사용자라고나 할까. 
나중은 몰라도 지금까진 여전히 Mac은 PC이고 아이폰은 전화기 아니겠습니까! 크흐흐~

KMUG 내의 오래 된 커뮤니티에서 30대 중반 이상인 회원,
그 중에서도 디자인, 출판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의 출입이 갑자기 줄어들게 된 이유 중에는
최근의 작업 환경 변화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이곳의 소프트웨어 관련 질답방이 메말라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30

심심한데 나중에라도 시간 날 때 유부방 회원 여러분의 PC 사용 환경을 한 번 알아볼까요?
이제는 과연 Windows PC 사용자가 Mac 사용자보다 많아졌는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여전히 Mac 사용자!  흐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31

나도 Windows PC 구입 전력이 전혀 없는 순수 Mac 사용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5 16:32

애플 전화기도 써봐야 할 텐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3.03.16 11:54

작년 가을부턴 국내의 디자인, 출판 분야에서 작업 환경을 Windows 쪽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확고해지고 있는데 
KMUG 내의 오래 된 커뮤니티의 회원들 중에서도 Mac 사용자의 비중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 같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유부방에서도 이제 절반 이상이 Windows 환경에서 작업하는 걸로 보입니다.
비록 Windows로 부팅해서 작업을 하더라도 기계만은 여전히 Mac을 사용하는 경우엔 Mac 사용자로 간주해줘도 그렇다는 거지요.
당신이나 나 같은 부류가 거기에 속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允齊님의 댓글

제가 현재 파악중인 상황을 보고하자면.....

모모, 옹림, 쩡쓰, 뮤직님 등이 윈도우 피씨환경에서 인디자인을 사용중입니다.

저는 1월에 윈도우 피씨로 와서 아직도 적응못해 고생하는 중입니다.

유부아자씨들은 거의 대부분 얼라맥을 사용해서 인디자인으로 작업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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