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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 - 첨부파일 : IMG_5373.JPG (132.6K) - 다운로드

본문

찬바람 분다고 퇴근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조금 늦게 들어갔더니 현관 앞에 이런게 딱~~ㅋ
어찌나 꽁꽁 숨었는지 한참만에 힘들게 찾아놓고나니
그제야 숙제를 시작하는 따님들요.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냐니까 숨어있었답니다.
엄마아빠가 늦어서 자기네도 숙제가 늦는 거라고..ㅡㅡ

울딸년들은 여전합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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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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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겨울해마님의 댓글

엄마가 가슴을 못만지게 하니까
아빠 가슴을 만지는 아들놈이랑 살고 있습니다. ㅠㅠ
퇴근후에 딸의 재롱을 보고싶은데... 몇년간 절대 불가능하고...
이건 뭐 아들놈한테 성추행이나 당하고있으니... ㅠㅠ
부럽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참................ 예쁘네요...................................^^

고은철님의 댓글

멋대가리 없는 아들들과 살다보니...ㅠㅠ
요즘 드라마 아들녀석들을 보면서
이제 남얘기가 아니겠구나 하면서 한숨만 푸~욱~

어쨌든 치열했던 한주가 지나가네요...

출첵~~

允齊님의 댓글

_mk_11월이 찰나의 순간처럼 지나가고 영겁처럼 12월이 지나가겠죠??

딸이라고 옹림양 딸들처럼 이쁜짓만 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참...이쁜 딸들입니다 ㅎㅎ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울 아들도 아빠배 부여잡고 자니 성추행이네요...ㅋ ㅋ ㅋ
출~~~

짬짬님의 댓글

12월 첫날에 출첵합니다. 다들 년말에 바쁘신 듯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늦었는지 빠른 건 지 모를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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