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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또 주말이 코앞으로.. ㅋ

  • - 첨부파일 : 2012_05_25_20_11_26_358.jpg (136.3K) - 다운로드

본문



한 주가 또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습네다.
월요일 하루 쉰거시 이리도 큰 영향을.. 으흐;
월말이라 더 바쁘신 분들도 계시리라…

한달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새달들 맞이 하시길~~
사진은… 지난주말 저녁 늦게 백만년만에 방문한
충무로에 있는 한 허름한 술집임돠.

가만… 그런데 해삼이 안보이눼.
시키자마자 폭탄주 한잔에 고것만 먼저 싹 다 해치웠더니.. ㅋ
여하튼 모듬 한접시 시켜서 깨끗하게 비웠다는.

에 또.. 간만에 괜찮은 소주 안주를 만났다눈.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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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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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4

겨울해마님의 댓글

  먹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흡입해야되는 안주...네요.
ㅎㅎㅎ
월말인데... 낮부터 주님을 부르시는 군요... ㅎㅎㅎ

남서풍님의 댓글

  비브리오 ...

조심할 시기입니다.
(저도 뭐 먹을때는 그런거 상관안하지만...)

음식 조심합시다 ^^ ;;

允齊님의 댓글

  울동네 단골 포차가 생각나네....

충무로에 저런 곳이 있다니 푸렌드는 맛집을 잘도 찾는듯 하이.....

점심 잘묵고 들어와서 사진 보니 또 먹고 잡다는.....

ohnglim님의 댓글

  해삼 없음 무효....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3:50

  충무로에 나가본 것이 벌써 일 년이 되었군요.
앞으론 거기 나갈 일이 있을라나 모르겠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3:52

  누가 홍합 품종을 개량해서 사이즈를 몇 배로 키워놓으면 좋겠는데...
최소한 키조개만하게...
너무 작아서 먹기가 번거롭더이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3:52

  그냥 키조개를 먹으면 되지, 이 사람아!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3:54

  먹어본 적이 없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3:55

  남서풍 님께서도 모처럼 오셨군요!
할 일도 없는데 여수박람회나 한 번 가볼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4:02

  직장인들의 시간 감각이 재미있긴 하네요~
목요일인데도 벌써 주말이 코앞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계시다니... ㅋ
제 입장에서 목요일은 한 주일의 중간일 뿐이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4:12

  오호!
속히 도장을 준비해야겠소.
실로 오랜만에 써먹을 일이 있을 것 같단 말이지. ㅋ

제갈짱님의 댓글

  음.. 좋군요...
침만 꼴딱꼴딱... ^^ㅋ

모모님의 댓글

  그냥 술이 술술 넘어가겠네요~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08

  오후 4시.
따로 새글 만들어 올리는 것도 번거로우니 오늘은 여기서 놀아봅시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08

  찬성이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23

  아까 정오쯤에 포털 사이트 다음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에
아고라에서 어떤 분이 청원을 위한 서명을 받고 계시는 걸 발견했다오.
군에 있는 아들이 갑자기 사망해서 그 억울함을 절절하게 토로하는 어느 어머니의 간절한 호소였소.
사건이 발생한 날짜는 5월 23일이라고 하더이다.
 
아주 드문 일은 아닌지라 그냥 지나치려다가 문득 사망한 병사의 소속을 살펴보니 몹시 낯익은 곳이더란 말이지요.
방책선 근무 중에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는 그곳이 바로 보병 제1사단 15연대!  일명 '무적 칼부대'라...
지금은 15연대가 방책선을 맡고 있나보네요.
정말 참담한 일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28

  15연대의 별칭이 '무적 칼부대'였으면 나머지 11연대, 12연대는 뭐였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30

  인간이...
지금 그런 걸 물어볼 때요?
11연대는 '육탄부대'였고 12연대는 아마 '쌍룡부대'라고 불렸을 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37

  포병 연대는 왜 빼는 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39

  거참... 귀찮게시리...
포병 연대는 별칭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소.
아시다시피 포병 연대는 각 포병 대대별로 묶여 활동하기 때문에 대대 소속감이 강하지 않겠소.
17포대, 58포대, 59포대, 629포대 이렇게 4개의 포병 대대가 포병 연대에 속해 있었소.
지금은...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41

  당신이 근무하던 시절에도 저런 총기 사고가 있었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16:46

우리 연대가 방책선을 맡은 일 년간에도
총기 사고는 물론 여러 번 있었는데 사망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소.
그런데 이번에 벌어진 오이병 사건은 그냥 '총기 사고'라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지 싶소.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그냥 '총기 사고로 죽었다' 이렇게 치부해 버린다면
다른 내막을 품고 있다고 믿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들 입장에선 정말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아범님의 댓글

  그렇지않아도 조금 전에 스쳐가듯 짤막하게 기사 난거 봤습니다.
딱하고 참담한 일입니다. ㅜㅜ

짬짬님의 댓글

  그 기사는 저도 읽었습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사건이더군요....
오발일지.... 자살일지.... 왜 발표를 못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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