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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난치병에 걸렸습니다. -,.-"

본문

완치가 꽤나 힘든 피곤한 넘이 찾아왔습니다.
병명을 밝히긴 좀 그렇고...
재작년부터인가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이번엔 좀 길게갑니다.
여하튼 정확한 원인도 찾을 수 없다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하더군요.
다행히 전염성은 없다고 하니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며칠사이 아이들에게 옮길까봐 전전긍긍 했다네요.

뭐 죽을 병은 아니니 일은 계속 해야겄지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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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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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아범님의 댓글

  오늘 저녁에는 근래 그만뒀던 직원이 한 잔 사달라고 찾아온다네요.
에잇~ 내일부터 밀린 숙제해야겠습니다.  ;;;;;

좋은 저녁 되시길~~~

쁠랙님의 댓글

  지금쯤이면 열심히 달리고 계시겠군요...................
전 변덕스러운 업자 한명 때문에 따장과 같이 열심히
사무실 기계 돌리고 있습니다..................

오픈이 내일인데 안한다고 못 박았다가 오늘 오후에야 다시 시안 잡아서
내일 시공해 달라고.............................


이런 ㄴㅟㅇ기리............................     
간만에 철야 해야 할듯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짬짬▦님의 댓글

  그건 불치병인게지요..... ^^

ohnglim님의 댓글

  혹시 건선같은 건가요?ㅡㅡ;;
하여튼 아프지 마삼요~!!

允齊님의 댓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일을 안할수도 없구.....에잇

푸렌드 아프지 마삼 ㅠㅠ

아범님의 댓글

  건선이요?
음...  그거 비스무레한거긴 한데...
그리 중증은 아닌지라...
평생 피부질환과는 거리가 멀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거 꽤나 거슬리고 신경쓰이네요. ;
언제 시간내서 한의원엘 가볼까 합니다.

뭐 아프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걱정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epBLue님의 댓글

  혹시...
무좀?.....

======33333

ssuny1004님의 댓글

성진홍님의 댓글

  건선 비스끄무리하게 몸에 발진 비스끄무레하게 나고, 그러는 거 아녜요?
저도 유학 초기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연고 좀 바르고 그러니까 낫던데요.

그리고 고기(!) 줄이고, 풀 많이 드심 되요.
토끼 수준으로다.....-_-;;;

이진명님의 댓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그런데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라는 아이러니

▦짬짬▦님의 댓글

  빨강망또 강사님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 겁니다.....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그런 건선종류라기 보다는..... 하단쪽에 자주 발생되는....
약도 매우 독하다는 그넘일 겁니다..... 난치병이라기 보다는.... 불치병으로 분류하는.... ㅎㅎ

아범님의 댓글

  병명이…  '한포진'이라고 하더군요.

한포진 환자가 생각보다 꽤 있다고 하던데..
어느 병원의 375명 환자들 직업군 분류를 봤더니…
전업주부’ 52%(122명),
사무직군’ 28%(65명),
미용사’ 12%(29명),
생산직’ 5%(11명)순으로
10명 중 3명이 사무직 종사자였더랍니다.
제가 보기에도 손을 혹사시키는 순서로 보이긴합니다…  -,.-"
뭐 어쨌든...
어제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연고를 처방해줬는데
그게 세간에선 일시적인 완화 효과만 있을뿐이고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환경요인으로 인한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서라는데…
알아보니 성진홍님이 말씀하신 풀 많이 먹으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작년 이맘때는 증상이 대수롭지 않았고해서 2주 정도 그냥 놔뒀더니 없어졌었는데..
딱 1년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약간 더 심해져서 늦게나마 이리저리 검색했더니 바로 병명이 나오더군요.
시각적으로 봐선 초기 상태인것 같은데...
이대로 또 수그러지길 기다릴지…. 아님 이참에 한의원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한의원에서 완치한 사례가 꽤 있다고 하길래…


으이그~ 별놈의 병이….  -,.-"

아범님의 댓글

  지금 약을 발라놔서....
마우스 조종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키보드 자판도 끈적끈적 죄다 묻었슴돠...  ㅡㅜ;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고거 맞구만요.
저도 겪어본거.. 은근히 신경 거슬리게하는 놈이죠.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시고, 틈나는 대로 샤워하고, 고기 끊고!
요렇게 하심 대여 -_-;;;

아범님의 댓글

  성진홍님 말씀대로 고기 줄이고 풀을 많이 먹으라는 야그도 있더라는....
단백질 많이 섭취하라네요. 제철 과일이랑....  ;;

아범님의 댓글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라던데요.

성진홍님의 댓글

  아 맞다...

술 금지입니다. -0-;;

아범님의 댓글

  눼....

담배도 금지라던데요...  ㅜㅜ  ㅜㅜㅜㅜㅜㅜ

允齊님의 댓글

  푸렌드 이러다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아녀....
술, 담배 끊고 진홍님이랑 다방에서 차마시면서 야그를 나눔 될듯한디.....

아님 보습제 듬뿍 바르고 면장갑 끼고 함 되지 않을려나
발바닥 건조함 보습제 듬뿍 바르고 랩감고 양말신고 자고 일어남 촉촉해지던디....

ohnglim님의 댓글

  금지사항이 많구만요. 고생하시겠어요.. 토끼 수준으로다가....ㅡㅡ;;

▦짬짬▦님의 댓글

  다 금지일 겁니다. 저도 매년 겪지만.... ㅋㅋㅋ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자연으로 돌아가야하는 군요. ㅠㅠ
토끼처럼... ㅠㅠ
그 맛있는 고기를 끊어야하다니...
그리고 담배도... 술도...
아마도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아범님의 댓글

  과로도 하지 말라던데요....

음...  그냥 산으로 들어가라는 말로 끝내도... ;

성진홍님의 댓글

  그냥 자연인이 되라는 말씀입죠. ㅋㅋㅋㅋㅋ

저도 만성 알러지성 비염인데, 깨끗한 환경에서 살랍디다...
호주서 살 때는 거의 못 느끼고 살다가 귀국해서는 매년 철마다 고생입니당. ㅎㅎ

글고 풀때기도 단백질 많은 애들 꽤 된답니당.
두부랑 콩이랑, 브로컬리가 대표적인 애들입지요.

그러나!!!

아짐마들 다요트 한다고 두부랑 콩 많이 묵음 배가 나오는 분들이 계신데용, 그건 콩에 포함된 여성 홀몬 촉진물질(이라던가 호르몬이라던가...) 하는 애들 땀시 아랫배가 무럭무럭 자라는 거랍니다.

울 한의사 선상님 말쌈에 의하면 요런 분들은 콩, 두부, 콩나물, 청국장 + 단백질 다 피해야 한답니다. -0-

ohnglim님의 댓글

  헛.. 내 아랫배가 무럭무럭 자라는 이유가 청국장이었다뉘~
어제도 저녁으로 청국장에 막걸리 한사발 했는디....ㅜㅜ

ohnglim님의 댓글

  앙.. 나의 사랑 두부김치....ㅜㅜ

겨울해마님의 댓글

  성진홍님!
저도 알레르기 비염으로 심하게 고생했는데요.
반신욕으로 많이 좋아졌지요.
1~2 개월동안 아침에 매일 30분정도 반신욕했더니
코 막힘이나 콧물이 없어졌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아 진짜 우째 체질관리하셔야 되는거 아니쉰지~

건강하셔야지요 !! 안그런가용? 늘 뵙고싶은데

방화동 은제 오냐구요!!

ccumim님의 댓글

  건강 조심하세요.건강  잃어시면 모든 걸 잃어요^^~~
늘 파이팅 하시고 조금이나마 즐겁게 긍정적인 마인드로^^~~화이팅 입니다.~

아범님의 댓글

  막내 동생이 일산으로 이사하는바람에 방화동 갈 일이 안생긴다네. ㅋ
뭐 초대를 해줘야 가지 안겠삼? 흐흐

ccumim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phoo님의 댓글

  역시 고기보단 풀이 몸에 좋은것 같네요 ^^;;
건강 잘 챙기셔요~
요즘 워낙 환경이 안좋아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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