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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여름휴가......................

본문

집사람과 알라들이 벌써부터 오데 갈꺼냐고 들들 뽁습니다..........................
지금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둥 우리도 넘들 다~~~~~ 가는 외국으로 한번 가자는둥...................
누구누구네는 일본으로 누구누구네는 유럽으로 알라들 델꼬 갔다 왔다는데...............

솔직히........................
전 움직이는게 상당히 싫습니다................
그냥 휴가는 조용한 집안에서 시원하게 팬티바람으로 시원한 수박 쪼개 먹으면서
잠오면 자고 잠깨면 티비보고 또 잠오면 자고 심심하면 수타쿠래푸트 하고.......................
이렇게 지내고 싶은데 집사람과 알라들은 자꾸 오데로 가자고 합니다
회사에서 휴가내기도 어정쩡한 분위기...............
(디자이너가 저 하나밖에 없어서 저 없으면 안돌아 갑니다............ ㅡ.,ㅡ)

버는돈은 일정한데 자꾸 오데로 나가자니 상당히 힘듭니다.......
어디 알바라도 들어오면 그것가지고 해결이라도 하겠지만 요즘은 알바도 없고..............
꾸불쳐 뒀던 비자금으로 이것저것 사고나니 잔고도 이제 달랑 50만원..................
많을때는 한장 가까이 있었는데................ ㅡ.,ㅡ

우째.........................................
해결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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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允齊님의 댓글

  우리는 온가족이 집에서 뒹구는걸 좋아라하거든요

처갓집이 시골이시면 처갓집에서 뒹구시면 어떨련지 마눌님이 친정부모 봐서 좋구
얼라들은 맘껏 뛰어놀 장소가 있어서 좋지 않나요?

저는 가야할 시골도 없구 그래서 방콕하렵니다

ssuny1004님의 댓글

  저는 시댁이 시골이라 해마다 시댁으로 휴가를 가요.
요번에도 그럴듯... 모 딱히 힘들거나 한건 없는데
저 뒹굴을 못하니 쩝....ㅎ ㅎ
서로 조율을 하세요!! 무조건 싫다고만 하시지 말구요~~^^

쁠랙님의 댓글

  처가집이 걸어서 3분입니다..................  ㅡ.,ㅡ
우리가 605동
처가집이 610동입니다...............

본가는 또 어떠냐 하면 한국에서 가장 덥기로 소문난 '대구'입니다
'싸우나' 하러 가는게 아니면 여름에는 대구에 '절대', '결코' 가지 않습니다

강원도로 한번 가보고는 싶으나 군대에서 오지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오디로 가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휴가(休暇)
일정(一定)한 일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학교(學校), 직장(職場) 따위에서 일정(一定) 기간(期間) 동안 쉬는 일

말그대로 휴가는 휴식을 취해야죠
꼭 멀리 가서 숙박까지 해결하려면 교통대란에 고생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피로만 얻는 것 같더군요.

수영장은 주말을 이용해 아무때나 가면되고
여름휴가땐 충청도쪽 바닷가를 당일치기로 다녀올까 싶네요.

dEepBLue님의 댓글

  저는....
솔직히 어디 댕기는 별로고...
휴가는 가고 싶기는 하고...

그래서 작년부터땡기는것이 호텔숙박권ㅋㅋㅋ
시원한 곳에서 주는밥먹고 물놀이도 하공...
근디 비용이 만만찮긴 하더라구요~ ㅋ

신혼여행이후로 호텔이란곳을 가본적이 읍이니...

땡기기는 하나 현실은 어둡습네다~ ㅋ
이휴~ ㅋ

아범님의 댓글

  휴가를 집에서 보낸다는게… 그게 어찌보면 더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뭐 혼자라면 말씀대로 뭐든 못하겠습니까마는…
뒹굴거리고 있는 모습을  과연 마누라가 관대하게 봐줄지… ;;
이참에 대청소라도 해야겄다 언명이라도 떨어지면… 뭐 별수있나요.
삼복더위에 삐질삐질~ 가까스로 청소를 마무리했다치고…
자~ 이제 좀 쉬어볼까하면…  곁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얼라들..

뭐 기냥 떠나는게 상책입네다! ㅋ

▦짬짬▦님의 댓글

  겨울에 가시면 안될까요?????

ohnglim님의 댓글

  여름휴가철 앞뒤로 짧게 두번 잡아놨심다...ㅎㅎ

여튼 떠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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