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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 - 첨부파일 : race1309830664.jpg (109.3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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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계속 봐도 웃겨서 올려봅니다.
나만 웃긴지 모르겠지만…

돌판에 구운 삼겹살이 먹고싶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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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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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2 16:55

  자책하면서 스스로에게 뭐라고 욕했을까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2 16:56

  라이터 불에 구워 먹어야겠군.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2 16:57

  요즘도 설마 슬레이트에 구워 먹는 사람은 없겠지? ㅎ

아범님의 댓글

  첫 직장 앞마당에서 슬레이트에 구워 먹은 적이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2 17:01

  고기 구워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저도 아마 수십 번은 될 겁니다. ㅋㅋ

아범님의 댓글

  맛이 더 좋았던듯. ㅋ;

아범님의 댓글

  어렸을적엔 더 많았을텐데 기억이 안날뿐.

아범님의 댓글

  첫 직장이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팬시회사였는데
나름 규모도 있고 내실도 튼튼한 곳이었습니다.
신삥의 성실한 자세로 임한지 어언 1년이 지나갈 무렵
부도가 났습니다. 그때가 한보 부도 났을때였지요 아마.
회사기물을 지키느라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날 밤…
저희 상품기획실에 돼지고기 닷근이 하달되었습니다.
구워먹을 도구준비에 아랫것(?)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0분도 채 되지 않아 한 놈이 슬레이트 지붕 쪼가리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대충 닦은 담에 굽기 시작.
고기 닷근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닥났지요. ㅋ

그때 먹었던 돼지고기 맛이 잊혀지지않네요. ㅎ;

고은철님의 댓글

  친구들끼리 야영갔다던 그 사진 이군요...
공구함 챙긴 친구는 맞아죽을 뻔 했다던 그 사건현장...ㅋ

아범님의 댓글

  맞아도 안억울할~


그나저나 석면 잠복기간이 20~30년 후라는데... 정기검진을 철저히 받아야겠군.

아범님의 댓글

  앗! 레벨 7 달성임돠.

축하해주시와요들~

ohnglim님의 댓글

  축하드리옵나이닷...


=33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ㅎㅎㅎ
돌을 뚤어야겠네요.

▦짬짬▦님의 댓글

  군에 있을 때 했었으니.... 저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는군요.... ㅋㅋㅋㅋ

저희 때에는 철망이 더 많았었던 시기였습니다. 땅파고 짱돌 구해다가 받치고....
그 위에 철망을 얹어서 구워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참고로.... 가스 없이 나무 구해다가 얇은 돌판 얹어서 궈먹어도 맛납니다. 한 두어근은 금방 다 굽습니다.... ^^

允齊님의 댓글

  아범푸렌드 철야와 야근 강행군 속에서도 레벨 7을 달성하다니 대단하이....

이빠이 축하를 날려줌세......

안자니졸려님의 댓글

  넘 웃겨요...
나무에 불짚혀야 겠네요..돌 얹어서

치..님의 댓글

  아하하....웃기면서..왠지모를 안타까움이..^^;;;
사진 순서도 참 절묘하게 배치되있네요~
나같음 머릿속이 까매져서..잠깐의 패닉에 있다가 근처 슈퍼에서
아래로탄 몇개랑 석쇠 사와서 바로 유흥모드로 돌입했을듯..;;;

phoo님의 댓글

  ㅋㅋㅋㅋ 대박임돠~ 저게 어느 영화더라... 네버엔딩스토리인가요 거기에서도 나왔던 거 같던데 ㅋㅋ 오늘 1박2일 워크샵 가는데 거기서 고기 구어먹을 생각하니 아 입에 군침이 돕니당~ ㅎ

아범님의 댓글

  ohnglim님, 允齊푸렌드. 감사요.

phoo님. 부럽삽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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