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시네요 ^^ 그래도 일 복 좋은겁니다 ㅎㅎ
저도 일은 몰려 있는데 이런저런 집안일들땜시 계속 밀리고 있어 ㅡㅡ;; 착한 클라이언트들에게 넘 미안스럽네요 ㅠㅠ 오늘 새벽부터 마나님 병원 가시고 애들 둘 데꼬 같이 있는데 도무지 일은 진도가 안나가네요 ㅡㅡ;;; 저녁때는 애들 데리고 병원가봐야 하는디... 아웅 여튼 그래도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일복과 돈복도 있어야 할텐데...
열심히 하시니까...단연히 돈복도 있으시겠져...^^
전 일복만 많습니다...
이제 일하러 나갑니다....ㅜ.ㅜ

출첵~~

  phoo님...저두 애들 점심 챙겨주고...
이제 씻고 나갈 준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애들하고 있으면 일하기 힘들져...ㅜ.ㅜ
병원도 다녀오셔야 할테고 피곤하실텐데...
쉬엄쉬엄 하세요...^^

  아고... 주말에도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그동안 괜히 저만 엄살을 부린듯...  부끄럽사와요.

한숨 돌리는 찰나에 출석도장 찍습네다~
수고하십시요들!

아참!  쁠랙님, 드뎌 공룡들을 다 물리치셨군요. ㅎ
감축드립니다~~~

_mk_주말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
뭐 언젠간 좀 쉬엄쉬엄 일하는 날도 오겠죠.
쌀쌀한 날씨에 건강들 유의하시고
일 폭탄들 잘 처리하시길!!
해피 할러데이!

  늦게나마 출석부에 이름 남겨봅니다....
(수~목 이틀간 마산에 갔다 왔습니다.... 가보니.... 가끔가다 길에서 만나는 공룡엑스포를 보면서.... 쁠랙온냐가 보고싶었습니다... ㅎㅎㅎㅎ)

  여기와서 야근에~ 일에 푹~~쩔어있는 분들을 보면
제가 좀 쉽게 살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결혼전엔 참 일을 즐기고 야근철야 신경안쓰고 프로젝트에 매달렸었는데..
하면서요..
남자분들은 결혼후에도 그렇게 연장이 될수있나봐요..
살짝 부럽기도 하고..(와이프와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못보내는 안타까움도 물론 느끼지만요..^^)

전 오늘 결단을 내렸답니다.
4월부터 재택을 들어가기로요. 임금은 내가 차량이 없는 관계로 영업팀장님이
주로 와서 원고를 전달하고 가야하구요..
한달에 격주로 한번씩 출근해서 자료백업하고..정리하고..
무엇보다..이놈의 입덧땜에 안되겠습니다. 밥을 못먹어요..우유도 못먹어요..
점심때마다 먹고싶은건 해먹을 수도 없고. 많이 외지라 배달오는 식당도 거의 없구요..
주절주절..출첵글에 좀 많은 사설이 있었네요..^^;;
출석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