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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댓글飢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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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이곳 커뮤니티를 둘러보면서 느낀겁니다만..
이웃에 있는 '사람사는이야기' 방이 요즘 댓글 기근(?)현상에 빠져있더군요.
하루에 댓글 100여개쯤은 우습게 넘나들던 곳이었는데 말이지요.

가만있자…
생각해보니 그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회원분들 중
요즘도 이곳 유부방에서는 종종 뵐 수 있는 분들이 있는듯한데…
쁠랙님, 짬짬님….  또 누가 계셨던가?
여하튼..
거.. 요즘은 그방엔 왜 발길을 끊으신겝니까?


뭐 유부방도 하루 평균 10여개의 댓글을 넘기기 힘든건 마찬가지지만..ㅋ;
그래도 요즘은 ssenja님이 복귀하셔서 그나마 글이 올라오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런날씨를 매우 좋아하지만….
내일 저녁쯤엔 그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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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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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고은철님의 댓글

  아무래도 유부방에서 사사이방 댓글 지원을 나가야 ....ㅋㅋ

아범님의 댓글

  방금 짤막하니 하나 지원하고 왔슴둥.

ohnglim님의 댓글

  괜히 가서 함 넘어다보고 왔어요...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챙기지 못한 저도 뭐 그다지 이런글 쓸 입장은 아닙니다만...
서울, 경기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이참에 서경방도...^^

아울러 지역별 연관 있으신 분들...각자의 지역방에도 원조를 ....ㅋ

쁠랙님의 댓글

  옛날에는(제가 거기 있을때) 제가 생각하던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제가 원하던 방향과는 좀 멀어지더라구요
뭐랄까............
예전에는 좀 끈적끈적 했다면 요즘은 너무 말랑말랑한 느낌?
뭐 그렇다고 사사이방이 안 맞는건 아닌데.............

왠지 안가지더라구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23 18:11

  응?
무심코 들어왔더니 이 방은 뭔가... 반상회 냄새가 나는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뭐 이런 분위기가.... ㅋ

실컷 자고 일어나서 닭을 한 마리 해치웠더니 배가 무지하게 부르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23 18:16

  아범 님이 벌써 레벨 팔이 되셨군.
도대체 우린 언제나 레벨 육이 된다냐~

아범님의 댓글

  유부방만 챙기기도 빠듯들 하실텐데 뭔 지역방씩이나…
유부방 반상회라도 잘합세다~~ ㅋㅋ



나도 통닭먹고싶은데...  쩝;

ohnglim님의 댓글

  배고파서 저는 이만 접어야겠심다~
통닭 먹으러 가야쥐~ ㅋㅋㅋㅋ

성진홍님의 댓글

  사사이방의 자유게시판화가 꽤 많이 진척이 되어서 그런거 아니던가요. ㅎㅎ

일단 연령대가 70~80년대 출생자들에서 00년대 출생자들로 급격히 바뀐 것도 원인 중 하나겠지요.

아범님의 댓글

  그렇다면 유부방은 자유게시판화가 덜 진척이 된듯...
늘~ 고정 회원분들만 뵈니 말입니다. ㅎ

쁠랙님/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그렇군요. 끈적한 느낌이 더 좋은거군요. ^^

성진홍님의 댓글

  후후후

암요.
유부방은 갓 결혼한 새내기 유부는 왠지 범접하기 힘든 그런 아우라가 있습지요.

푸핫

아범님의 댓글

  아우라라.....

범접할 수 없는 노털들의 아우라... 뭐 그런거요?

=3

아범님의 댓글

  그나저나 이거...  담도 결리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습니다. ㅜㅜ

에 또..  배도 무쟈게 고프고. ㅠㅠ

아범님의 댓글

  또 편의점이나 다녀와얄듯 합니다.
성진홍님!! 편히 주무세요~~~~~

씨소님의 댓글

  글차나도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쏘세지가 겁나 맛나보이길래 하나 샀지요.
먹다보니 목이 컬컬해지는 불상사가.
일하기 싫은 주말입니다.

아범님의 댓글

  씨소님! 살쪄요!! ㅋ


나도 오늘 써시지 사먹어야쥐~
겁나 일하기 싫은 토요일입니다. ㅡㅜ

▦짬짬▦님의 댓글

  사사이방의 매력은 무한대에 가까운 댓글놀이지요.... 최소 너댓명이 상시 출근체제를 유지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점차 젊은 층으로 바뀌면서.... 솔직하게 유머/위트를 이해하기 어려워지더군요.... ㅋㅋㅋㅋ

자연스런 세대교체였고.... 지금은 그 바빠야할 젊은 층들이 너무 바빠져서(먹고살기 힘들어져서) 그리된 것은 아닐까요?

치..님의 댓글

  봄이 지나고 널널한 여름이 오면 또 활성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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