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비오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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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밤을 지새우며 2건의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오후 3시경 최종 정리된 ppt자료를 메일로 막 보내려는데
클라이언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부 사정상 심사일자를 30일로 연기했다네요.
이런~~~~~ sshang~~~~~~~~~~~~~~!!
순간, 쌓였던 피로와 함께 현기증이…. @@
바로 집으로 고고씽.
간만의 비라서 그런지 싫지않은 아침입니다.
항상 숭늉처럼 엷게 내려먹던 커피를 찐~하게 한 잔 내렸습니다.
주말이 코 앞이니 오늘하루만큼은 인상 찌푸리지 마시기...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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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ohnglim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십시오~~~!!
출.... 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우산쓰고 빗길을 걷는것도 오늘같은 날은
기분이 참 좋네요...
아범님 원기회복을 위해서는푸~욱~ 쉬셔야 합니다...^^
출첵~~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저두 이제 오늘 내일만 욕보면 됩니다.....
어깨에 곰세마리가 덜러붙어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제 터널 밖 빛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비도 내려주고 날도 어둑하니 낮잠 자기 좋은 날씨입니다.
이러고 있다가 약간만 졸리면 지체 없이 누워볼 생각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빨리 졸려야 할 텐데...
향기님의 댓글
옛날에 저 노래의 노가바가 한참 유행이었는데
혹시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핵심적인 일부는 여전히 생생합니다.
차마 글로 옮길 수 없는...
모모님의 댓글
고생하셨네요~~ 날도 흐리고 몸도 찌뿌드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들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允齊님의 댓글
_mk_내두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속에서 이불속에 뒹굴고 있습니다
푸렌드 고생많았구려 푹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나타나삼
향기님의 댓글
오직 允齊님만 삶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고 계시는군요!
나도 빨리 졸려야 할 텐데...
아범님의 댓글
고생했다는 말씀만이라도 감사들합니다.
하지만 이노므 일이 끝날줄을 모른다는거… ;
당장 눈앞에 도사리고 있는놈들이 두놈이 있는데
그 중 한놈은 어제 오더가 와서 다음주에 납품해달라는…
48p짜리가 레이아웃도 잡혀있지 않거니와 물론 촬영도 안되있고…
게다가 표지는 후가공도 있다지요.
이런~ 또라이망나니~~ 황당무계한노므 클라이언트가 있나~~
아~ 현기증이… -,.-"
향기님의 댓글
클라이언트 놈아!
오늘 머리에 비맞고 기계총이나 왕창 생겨라!
允齊님의 댓글
_mk_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방금도 지인에게 일하라고 전화가 왔었는데 경 쉬렵니다 해버렸습니다
노후를 생각하면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이불속에서 좀더 뒹굴면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비도 오니 김치전이 생각나는게 무사히 이불 속을 탈출할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제갈짱님의 댓글
_mk_고생하셨네요
저도 2시간도 못자고 거래처
긴급전화로 짐 미팅중에 대기상태네요
완전 멘붕상태입니다
미팅중에 회의라니 ㅜ ㅜ
치..님의 댓글
주말휴일 푹~~쉬시고
재충전하세요..^^
오늘 비는 무척.....무척.. 비 같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엇! 가만보니 오늘 1빠이신 ohnglim님께서 레벨업을 달성하셨군요.
감축드립니다!
ohnglim님의 댓글
뭘 그런걸 축하씩이나..ㅋㅋㅋ
여튼 감솨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