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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목요일입니다.

  • - 첨부파일 : DSCF8200.JPG (101.0K) - 다운로드

본문

오랜만에 꽃으로 여는 아침입니다.^^

어제 딸내미가 학교 준비물로 작은 화분을 가져오라고 하길래
퇴근길에 동네 화원에 들렀더니 무스카리가 딱 하나 있더라구요~

3~5월경 학교 화단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에요.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게 매력적인 꽃..ㅎㅎ



모두들 포근하고 환한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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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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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아범님의 댓글

  봄이 보이는군요. ㅎ



어제 큰맘먹고 마누라에게 건넨 목캔디가 끝내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누라가 딸내미에게 갖고가서 담임께 드리라 했는데…
아침에 보니 아직 식탁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더군요.

내일까지 그대로 있으면 내 책상에 갖다놓으리… -,.-"

允齊님의 댓글

  꽃이 넘 예쁘다....
베테랑찍쇠의 실력은 녹이 슬지 않는구려..

아범푸렌드 솔직히 여인네가 목캔디 먹을일이 머가 있남
목쓸일을 마눌님이 업으로 하지 않는다면 굳이 목캔디는 아니라고 본다우
내가 울냄편에게 늘 하는말 女心을 알아야 진짜 남정네라 하는디...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색감이 참 강하면서도 부드럽네...
이게 뭔 말인지 나도 좀 헷갈리긴 하지만...
사진속의 꽃을 본 느낌이 그렇네요....

출첵~~

씨소님의 댓글

  목 캔디라뉘. 여적 살아계신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꽃으로 여는 아침이 참 싱그러워 흔적 남깁니다.
햇살이 참 따사롭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15 10:31

  꽃 이름이 무스카리로군요.
이 꽃을 보고 포도송이를 연상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처음 보았을 때부터 이상하게도 '브루마'가 연상되더군요.
옛날 여성들이 저리 불렀지만 실제 정확한 발음은 '블루머'(bloomers)인 여성용 속옷 말입니다.
통이 넓은 바지 끝을 끈이나 고무줄로 조여놓은 옷을 그렇게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꽃을 볼 때마다 끝단에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블루머'가 떠오릅니다.

바로 위에 계신 씨소님!
반갑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아침에 종이배 못접는다꼬 한바탕 했습니다........  ㅡ.,ㅡ
내가 안접어주는것도 아니고 접을 줄 몰라서 그런건데
우이 띠............................................

아범님의 댓글

  씨소님!!

봄맞이 술례길 어찌되셨삼~

dEepBLue님의 댓글

  졸려요~
기분도 별로에요~

ohnglim님의 댓글

  헛.. 씨소님이닷....!!

이종희님의 댓글

  봄이 오니 기분이 좋네요~꽃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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