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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3월 14일 수요일, White 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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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막내가 전직원에게 사탕꾸러미를 하나씩 돌렸습니다.
정작 본인이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기특한지고. ㅋ


날이 좀 흐리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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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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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저두 아침에 하나 입에 넣고 있습니다
추파추파.........

따장이 X꼬에 넣어야 되는거 아니냐며......................ㅎㅎ
아침에 한바탕 웃고 시작합니다...................

이재봉님의 댓글

  사탕바구니가 길거리에 난무하겠군ㅜㅜ

ohnglim님의 댓글

  울집남자는 눈치도 안줬는데 알아서 딸내미들꺼 하나씩 사다가
식탁위에 올려놨더라구요.
그런데 작은딸년이 엄마꺼는 없다면서 지도 안받겠다고 시위를...ㅋㅋ
지 아빠가 제발 받아달라고 사정을 하는데도 절대 안받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보니 열어서 몇개인지 세보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출석합니다.^^

允齊님의 댓글

  저도 리본달린 예쁘게 포장된 사탕선물 받았습니다
울 냄편에게 받아본적이 결혼한 뒤로 없습니다

사회에서 알게된 남정내들이 해마다 안겨주니 기분이 쏠쏠하니 좋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나는…  처음은 아니고 여태까정 세 번 정도는 줬지 싶은데…
어제 퇴근길에 마트 들러 딸내미꺼랑 마누라꺼 하나씩 사갔다네요.

딸내미꺼는… 막대사탕이 드럼통에 한가득 들어있는걸로..

마누라꺼는… '목캔디' 한박스..
사무실 갖다놓고 목 까끌할때마다 한개씩 꺼내먹으라했더니…  외려 열을 내더군요.

"내가 뭐 노인네여 뭐여~"라며….  -,.-"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날이 날이라고.... 사무실에 막대사탕 뿌렸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막대사탕 한개 받았습네다~

단거먹으니 기분이 좀 괜찮은듯하네요~ ㅋ

고은철님의 댓글

  사무실 커피 타먹는자리에 늘있는 땅콩캬라멜과 커피한잔 으로
오늘을 시작했습니다...ㅜ.ㅜ
마눌님께 퀵으로 꽃다발하구 사탕이라도 보내 줘야할까 봅니다...
근데 나는 하필이면 화이트데이가 생일이냐구....ㅜ.ㅜ

출첵~~

▦짬짬▦님의 댓글

  저는 오늘 저녁에 사다줄 계획인데.... 벌써들 하셨나요?
암튼 저녁에 지출이 꽤나 될 듯 합니다만....

주면서 뽀뽀나 잔뜩 해달라고 졸라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출~~~~~~~~~~~~~~~~~~~~~!!!!!!!!!!!!!!!!

※ 고은철님께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

允齊님의 댓글

  고은철님 생선은 못드리지만 축하는 이빠이 드리겠습니다....

매일 행복하고 매일 건강하구 매일 대박나시구.......
생일이시니 왕창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ohnglim님의 댓글

  고은철님.. 양력인가요 음력인가요?
음력이라면 날짜가 2.22.. 갑닥 대리운전 생각이 나면서..ㅋㅋㅋ

오늘같은 날 생신이니까 화이트데이 안 챙기셔도 되고 좋죠 뭘 그러셔요~ ㅎㅎ
여기요.. 제 축하도 받으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범님의 댓글

  화이트데이라서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ㅎ
모쪼록 마눌님과 좋은저녁 되시길~

축하드립니다! 고은철님.

고은철님의 댓글

  헉...축하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는 애석하게도 양력으로 생일을 쇱니다...
그래서 생일날 꽃다발 사들고, 사탕 사들고 다녀야하는
얋궂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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