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목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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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까모으면서 쪼가리 난 것들은 지들이 먹고
이쁘고 온전한 것만 저리 모아서 내놓네요.
엄마 회사 가서 먹으라고..ㅎㅎㅎ
출근하는 차에서 찍었더니 완전 빛이... 제대로 땅콩의 은총입니다..ㅋㅋ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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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오~~~
진짜 제대로 땅콩의 은총이..............................
우리집 알라들과는 정반대군요.................
맛난거는 항상 지들이 먹고 남는 부스레기만 저 준다는..............
우이씨................. ㅡ.,ㅡ
ohnglim님의 댓글
쁠랙님.. 그니까 딸을 하나 더 낳으시라눈....ㅋㅋㅋㅋ
=33
쁠랙님의 댓글
음..................................
집사람은 좋다는데......................................
전 싫습니다.............................
하나 더 만들었는데.........................
또 무시마라면...............
아마...........................................
우리 두사람......................
헷가닥 할지도 모릅니닷.................. >.<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땅콩에서 후광이.....울딸내미 현재로선 아들내미보다 터프한데...
좀 나아지려나 ^^;;
모모님의 댓글
예쁜것들이 예쁜 행동만 골라하네요....ㅎㅎ
사진 지대로 땅콩의 은총입니다!!!
딸래미도 딸래미 나름입니다!!
울 딸래미 밥먹다 먹기 싫은거 나옴 엄마 밥그릇으로 덥썩~~ㅋㅋㅋ
출~~~
phoo님의 댓글
아이들 너무 이뻐요~ ^^
오늘도 좋은하루들 되셔요~
오종목님의 댓글
딸을 낳아야겠군요.
치..님의 댓글
어머...전 그런날이 언제 올까요..ㅎㅎ 우리 딸래미는 아직 22개월.
살짝 조짐이 보이긴 해요. 딸기 무척 좋아하는데 한입만~ 하면 한입 줘요.^^
쁠랙님의 댓글
치.. 님................
아마 아직 어려서 그럴겝니닷.......................
크면 지들 입으로 먼저 갈겁니닷.................>.<
==33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允齊님의 댓글
울딸내미는 늦은 밤에 족발시켜달라해서
같이 묵고 얼굴 팅팅 붓고.....
옹림양 딸내미들은 어찌 생각들이 기특하겨......
사진빨도 쥑이는구먼....
근디 갑자기 커피맛땅콩을 빨아먹구 줬다는 할마씨 이야기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dEepBLue님의 댓글
아~ 나도 땅콩 먹고잡은디~
울 모세군 견과류 안드신지 오래됐는디..
견과류 먹어야 뇌에 좋다는디...
사진 한장으로 별의 별 생각을 다하는....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정말 딸들 잘 키워놓은 ㅋㅋ
저두 우리딸이 엄마 사랑해~란 말을 너무 자주 해줘서 그냥 너무 고마울뿐이에요~
좋아하는 호비쑈 한번 더 보러가려구요
호비쇼 보고나서 안하던 말을 합니다.
엄마, 튼튼아저씨 멋지지??
저도 반했으니까요 ㅋㅋㅋ
르클님의 댓글
저런 딸이 필요해요.
울아들은 뽀뽀도 기분내켜야 한다는 ㅠ.ㅜ
바깥사돈님의 댓글
아이고 염장샷입니다
후대의 덕은 다 허망이다 하는 생각으로
단 둘만 사는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염장샷이군요
아고고, 이렇게 부럽기는 오랜만이네요
향기님의 댓글
그저께부터
무려 32시간 동안 깨어있다가
고작 6시간 자고 또 깨어있다네요.
막상 일 마무리 짓고나니 졸립지도 않군요. -,.-"
그나저나 나… 땅콩 열라 좋아하는데…
노란색 사이주를 부르는….
속도 쓰린데… -,.-"
고은철님의 댓글
딸없는 저는...
ohnglim님이 매우 부러울 따름 입니다.....
퇴근직전...출첵~~
ohnglim님의 댓글
다 먹고 빈통만 남았쓰요~ ㅋㅋ
쟁이2님의 댓글
말 안 듣는 열아들보다 말 잘듣는 한명의 딸이 낫네요...
▦짬짬▦님의 댓글
암튼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