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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맘이 짠~~~~~ 합니다..........ㅡ.ㅡ

본문

짬이 나서 이수근이라는 기사가 떳길래 읽어보니.............
가슴이 먹먹해 지는군요.............
참.............
뭐라 할말이........................... ㅡ.ㅡ

저두 신장병을 앓고 있어서 인지 이수근씨 집사람의 병을 어느정도는 알지만
두사람.....................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는것 같아서 샘이 조금은 나는군요............

항상 나보다 조금 더 높은 나무만 바라보면서 살아 왔는데....................
집사람과 알라들과 별 탈 없이 잘 살아가는게 참 '행복'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수근씨 집사람 얼른 회복해서 4명 오손도손 잘 사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티비 보면 저두 눈물을 흘릴것 같아 혼자 조용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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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All忍님의 댓글

  가슴이 아직....따뜻하시네요.

요즘 텔레비전이랑 담을 쌓고 살다보니...

▦짬짬▦님의 댓글

  그 따듯한 가슴으로 와이프를 꼭 안아주세요....
기념일도 지난 지 오래됐는데.... ㅋㅋㅋㅋ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어, 개그맨 이수근씨를 말씀하는 거죠?

오늘 처음 들었네요

그 사람 늘 밝아 보였는데
내면에 그런 일이 있었나 봅니다.

허, 도통 바보상자를 들여다 보질 않으니 원...

允齊님의 댓글

  어린 츠자가 살뜰하게 내조를 그렇게 잘하던데 아프다고 하니 맘이 안좋네요

이수근이 늘 밝게 살아서 그렇지 어려서 친엄마는 무병나서 무속인이 되시구
아부지와 형하고 그렇게 외롭게 자랐더라구요.....

때론 밉상 캐릭도 있었는데 먹고 살려고 그러는가보다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르클님의 댓글

  와이프 나이가 이승기랑 동갑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철없이 놀아도 이해가는 나이에 많은것을 경험하네요.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좋은날이 오겠죠.

치..님의 댓글

  이수근의 눈물보면 저도 참 짠하던데..정말 슬픔가득한 눈이었어요..

dEepBLue님의 댓글

  모두모두
마눌님들에게 잘들허세요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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