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힘내겠씁니다.!! 힘!! 내야죠!! 힘

  ㅎㅎㅎㅎ
오늘도 매우 춥습니다. 내일은 조금 풀린다고는 합니다만....
여전히 영하 10도 근처를 헤메일 듯 합니다.

이번 캠핑은 나무때는 난로에 펠렛화장비를 모두 갖추고 연료만 60kg에 달하는 부피큰 넘을 가지고 갑니다.
텐트 안의 온도는 상시 20~25도를 유지할 것이므로.... 꽤나 즐거운 캠핑이 될 듯 합니다.... ^^

출~~~~~~~~~~~~~~~~~~~~~!!!!!!

  철퍼덕~~~
많이 많이 시원~~~~~~~~~~~~~~~~~~합니다...................

그래도 나뜻한 남쪽 하고도 동쪽인 갱상도는 눈이 안와서
다행(?) 입니다..................

알라들은 다른데는 눈오는데 우리만 안온다꼬 난리지만................^^

  ㅋㅋ 갱상도..
울 아파트는 경비아저씨들이 눈만 오면 썰매장을 만들어 주십니다.
아파트가 경사가 있기도 하지만 아래 도로 쪽으로 눈을 쌓아서
아이들이 썰매를 타도 튀어나가지 못하도록 산을 만들어 주시지요.ㅎㅎ
덕분에 아그들은 하루 죙일 꽁짜썰매 타느라 신이 나네요,ㅋㅋ

그나저나 짬짬님 그 펠렛화장비나 저나 무게가 비슷한데
저 들고 가심 안될까요? 따땃하게 해드릴게요.ㅋㅋㅋㅋ

  정신없는 며칠 보내고 이제야 출첵합니다!!!
날씨가 무쟈게 춥기는 하네요.....

출~~~

  옹림온냐// 연료가 그정도 무게가 나간다는 뜻입니다. ^^
장비의 무게는 난로/연통/펠렛투입기 포함해서 20kg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텐트치고, 화목난로 설치하고, 잠자리 만들고.... 그러고 있으면 마나님께서 따신 밥에 김치찌게 끓여주신다고 했습니다.... ^^

  춥고...졸립습니다...ㅜ.ㅜ
때가 되니까...배도 고프네요....식충이가 된듯....
즐~ 점심식사 되십시요...출첵~~

  춥네요. 한번들어온 감기는 제몸이 제것인양

눌러 앉아있습니다.

  지난번에 통보받았던 만성위염이 도진 모냥입네다.

급 쓰라림에 약국에서 급처방 받아 쫌 살것같네요. ㅜㅜ

내일은 짬내서 병원엘 가봐야겠습니다. ;;

  에고.. 아범님.. 병원 꼭 댕겨오세요~
저도 내일은 안과에 한번 가봐야겠쓰요~ 눈이 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