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 번 재미나게 하시네. ㅋ

그런데 누굽니까? 저 분이... 
무슨 박삽니까?

뭐 이론적으로는
대부분의 처녀총각들이 다분히 수긍할 내용입니다만..

  그런데 울 마누라는 뭘보고 결혼한걸까... 

물어봐야지...

  참고로 저는 마누라의 외모+심성 만!! 봤습니다. (그때는....;;)

뭐 남자 분들이야 아무리 그래도 외모를 중시하지 않겠습니까? ㅎ

  전...

저한테 잘해주길래 결혼했어요 ㅋㅋㅋ

  내용이 궁금하긴 한데 삼실에서는 볼수가 없쓰요~ ㅎ

그치만 밑에 댓글로 미루어..

저는 뭐.. 이 남자 아님 못살거 같아서.. 이 정도요? ㅋㅋㅋㅋ

  으와!

이 남자 아님 못산데... 으와으와

저도 내용은 안보여요 ㅋㅋㅋ

  울집 남자가 그렇게 말해주면 디게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전 그런 맘에 없는 말 하기 싫어요!(응?) ㅋ

  전 제 여자친구가 저 아니면 못살것같아서 결혼해줍니다~ 캬캬캬

  울 마누라는 요즘 나 때문에 못살겠다는데....  ㅡ ,. ㅡ

  붕빵님.. 이거 왜이러세요..우리 그런사이 맞아요...ㅋㅋㅋㅋ

  아범님 말씀에 극히 공감하는 일인인돠 ㅡㅡ;

  결혼 해주지마라 이눔아

  아~ 안들려~

  파워맥에선 안들리는가 보군요…

이건 직접 들어야 제맛인데….ㅜ.ㅜ

  마지막 멘트가 참 인상적입니다...

젊을 때는 가난한게 정상이다....

결국 돈이 우선인 결혼을 하지마라....뭐 이런 내용....^^

  아... 안들리는게 아니구요~

삼실이라 노는 척 할 수가 없음이에요..ㅋㅋ

  이건 노는게 아니라 교육용 입니다...^^

전 오늘 소리 크게 틀어 놓고 총각들 다 불러 모아놓고....교육 시켰습니다...^^

  울 사무실의 젊은 처자직원들은 다른 층이라서 아쉽....ㅜ.ㅜ

  이 여인네 요즘 신간서적 내더니 활발하게 활동하네요
지난 주 교보에서 책출간기념 강연회 하더라구요
실물도 봐줄만 하던데요 ㅋㅋㅋ
이 아지매는 어찌 이리 말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원한 말발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거보면 딱하나 뼈저리게 느껴지는건!!
정말 나는 공정거래했구나!!!!
난 매우 정상적인 삶을 사는구나!!!
가난한 유부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