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그러니까 그놈은 독립 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조국 광복의 참뜻을 받드는 일에
아주 비협조적인 놈이라는 얘기로군요!
그놈은 민족반역자입니다. ㅋ

나중에라도 일이 끝나고 나면,
조용히 불러다가 공룡나라 휴게소에서 밥 한끼 먹인 다음,
한참을 끌고 내려와 공룡 파크 안에 적당한 곳을 찾아
전단지를 입에 물려놓고 묻어버리십시오~
 

  속상하시겠습니다.... 뭐 그런 넘들이 다 있는지.... -_-ㅋ

  그냥 묻기 아쉬우시면, 골프채로 많이 두들겨서 묻으십시오.

  에잇!!! 벼락맞을!!!
지들 안논다고 우리도 안노나? 나아쁜~~~~

  저런 거렁말코같은 놈들을 봤나.
그 전화 받고 사장이 뭐라하면 그 사장도 같이 묻으십시요. ㅋ

그나저나 좀 전에 일정 회의를 했는데...
아직 휴가를 못간 직원이 둘 있다네요.
그 중 한 명이 9월 1일 부터 13일 까지 휴가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거의 보름을 쉬게 됐다는...

이거 살살 배가 아픈게....
컨펌을 해줘 말어~  ㅋㅋ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컨펌 반대!

_mk_직딩의 비애네요 ㅠㅠ
호랑말코같은거래처 그걸 받아주는 사장 둘다 나빠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우라질놈의 따장님...

저두 오전에 울 넉장하구 업체 미팅 다녀왔는데...

17일까지 영상 하나 완성해달라는군요...

순간 제 머리가 마구 굴러 갑니다...오늘 칼퇴해서 주말을 여유있게 보내구 월요일까지 편히 숴야 하는데...ㅜ.ㅜ

그래서 넉장보다 선수쳤습니다..."17일까지 불가능 합니다..."

우리 넉장님도 수긍하면서 17일 까지는 안되겠다고...다음기회에 하자고...ㅋ~

아무리 약한 직딩이지만...무조건 쎄게 나가야 합니다....

덕분에 지금 집 거실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이 글을 씁니다....^^

  저도 그런...놈 만나 맘고생중입니다.

시안은 다음주 화요일까지라고 해놓고..

원고를 안줍니다. 기다리는 중입니다.

인쇄물에 안보이게..『凸』자 여기저기 넣어줄겁니다.

읽으면서 왠지 기분나쁘게 해줄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