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하시겠어요.

그래도 그 또한 새옹지마..
다른 직원분들도 좋은 일 생길 날이 오겠지요....

  언제나 과욕은 금물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렇다구  이런 일들이 남의 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타산지석의 계기로....ㅜ.ㅜ

  그래도 매출 200억 찍어봤으니 한때 잘 나갔겠네요...인생이런거죠...

  인생이군요...

  넉장은 그런 일을 잘하라고 월급을 받아갔던 것일 겁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넉장들 잘하라고 감시도 해야하나 봅니다.
따지고 보면 어차피 같은 월급쟁이(?)일 것인데....

암튼 남은 직원들이 잘 단결해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제 1의 채권자는 직원들이니까요.... 후~~~~~~....

  참 마음이 거시기 하시겠습니다.

옛직장이건 첫사랑이건..

잘되면 배 아프고, 안되면 가슴 아프다던데...

  거참...................
그 회사에서 좋은일 나쁜일............................
3년 6개월간 있었지만 나름 많이 공부도 하고 했던 곳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그라비아' 인쇄를 10000% 확실하게 공부 시켜줬던.....
반강제로 떠밀려 회사를 나오게 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 회사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많은 디자인을 하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된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제게는 좀 더 이익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 직원들이 다른 회사를 차릴 모양인데..........................
한동안 또 바빠지겠군요.............................
반 값에.....................
짜집기 디자인을 부탁할 모양입니다..........

우짜겠습니까? 예전 동료들이 맨들어 달라는데........................
도움을 줘야 겠지요.........................
그즐이 다시 힘을 얻을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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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아가  남들이 얘기하는 그 그라비아 인줄로 알았습니다...ㅋ~

  쁠랙님! 반가워요.
진짜 인생 새옹지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