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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요즘 차에서 듣는 노래들

본문

제가 사는 곳에 오늘 비가 왔습니다.
차창에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들들을 바라보며
오늘 들었던 노래들인데
아마도 이 방에서는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듯...

1. 조영남이 부른 그대, 그리고 나
2. 사랑 없인 난 못 살아요.
3. 김영애의 라일락꽃
4. 장은아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고귀한 선물
5. 강영숙의 사랑...
6. 배호의 파도
7. 배성 사나이 불르스 (^^)
8. 한세일의 모정의 세월
9. 가요 틈에 눈치 없이 끼어있는 올리비아 뉴턴 존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10. 역시 눈치 없이... Beatles의 In My Life
11. Don Gibson이 어커스틱 기타로 쓸쓸히 노래하는
Sea of Heart Break....
12. 대미를 장식함과 더불어 대책없는
최병호의 아주까리 등불....

비 옵니다. 땅도 젖지만 가슴도 질척해 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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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6 01:27

  응?
배호의 노래까지! 크크
얼마 뒤에 제가 배호 노래를 올리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노래 소스를 많이 모으지 못해서...

이곳 유부방에서
'풍소소'란 이름과 'Stationarytraveller'란 이름으로 검색을 하시면
그동안 올라왔던 노래들을 꽤 많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에 올렸던 'StationaryTraveller'의 노래들은
이제 많이 지워져서 없어진 노래도 많습니다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26 01:31

  Beatles의 'In My Life'를 말씀하시니 생각나는 겁니다만,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Stationarytraveller'란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나타나는 여러 글타래 제목 중에서
'인지도 조사 - 01, 02'라는 제목이 있는 글을 열고 들어가시면 비틀즈 노래 84곡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 비틀즈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거기서 들어보실 수 있다네요~

오브라디오브라다님의 댓글

  친절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In My Life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듣고 있으면...... 가슴 어디로 쓸쓸한 바람 한 줄기가 지나가는(왜 이래?)
그냥... 저절로 가슴에 자꾸만 머무는 노래입니다. (뭔 소리래?)
천천히 이 방을 드나들면서 소개해 주신 글타래들을뒤적여봐야겠네요.

쩡쓰♥님의 댓글

  전에는 옛날 팝송은 지금들어도 참~~~~ 좋은데 울 나라 노래들은 왜 옛날노래는 별루일까 했거든용~
유부방 덕에 우리나라노래도 좋구나 한답니다 ^^

헤헤 좋은 새벽 보내세용~

▦짬짬▦님의 댓글

  옛날 노래는 들을수록 감성에 풍덩해버리게되죠... ^^

ohnglim님의 댓글

  날씨에 제법 어울리는 노래들.. 좋습니다..^^

최정관님의 댓글

  년식이 좀 되셨나봐요

오브라디오브라다님의 댓글

  최정관 / 앍? 그 무슨 말씀을...?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흥얼거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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