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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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쉬다가.. 지난달부터 다시 직장인으로 컴백했슴당. ^^
사실.. 걍 회사만 관뒀을뿐 일은 쭉~ 했었는데.. 지난 2월부로 완전히 정리했었거든요.
정말 완벽하게 백수가 되는 시점이었죠.
2세 생기면 그애나 키우면서 완벽하게 전업주부(?) 생활 함 해보까?하고 있었는데..
애는 안생기고 직장이 생겼네요.ㅋ
벌때 열심히 벌어야 한다는 시아버님의 말씀을 등에 업고 요즘 새 직장에서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그나저나 전 회사에서 아직도 퇴직금을 안주고 있는데요. (곧 1년... ㅡㅡ;)
아흐.. 어케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박 소심녀)
저보다 먼저 나간 사람도 아직 안줬고.. 저 다음에도 한분 나가서 (퇴직금 줘야 할 사람이)
도합 세명이나 되는데.. 어쩌려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전 회사는 지금 회사의 거래처로.. 지금도 통화하면서 친분은 유지하고 있어요.
좋게 말하려니 씨알두 안먹힐 것 같고......... 아~ 고민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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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향기님의 댓글
샘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디자인 실력도 출중하시니 직장으로의 컴백도 성공적이리라 믿습니다.
샘물님의 댓글
아범님~ 오랜만입니당... ^^
그 회사는 디자인은 안한답니다..ㅋㅋ
디자인은 그저 집에서 알바로만... ^^;
드물게멋진놈님의 댓글
저도 프리로 뛸때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ㅎ
원청거래처도 있었꼬~
여러모로 일도 많았었는데~
왜 내가 회사로 왔는지~~ㅋㅋㅋㅋㅋㅋ
지인의 꼬심에 회사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쫌 후회중~ㅋ
그나저나 퇴직금은~ 좋게 좋게 계속 말씀드리면~
잘풀린듯 싶어용~ㅎ
允齊님의 댓글
디자인 안하는 회사 완전 부럽습니다
모쪼록 퇴직금 문제는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요즘 시어른들은 왜 자꾸 며느리한테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숴요
잉잉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그래도 여기만한 곳이 없지요? ㅎ
샘물님의 댓글
그러게요~ 여기만한 곳이 없드라구용.. ^^ㅋㅋ
안그래도 울 아버님 저한테 그 얘기 했다가..
그날 저녁 집에 가서 시엄니한테 잔소리 들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애한테 그런 얘긴 뭐하러 하냐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