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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4월 7일 비오는 목요일입니다

본문

비가 옵니다

예전에 이정도의 비면 우산을 안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누가 머랄것도 없이 다 우산을 썼습니다

우산을 썼는데도 우비를 입어야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엑스레이 촬영할때의 방사능 누출을 기준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1초도 안걸리는 찰나의 시간인데
기준을 이렇게 엉뚱한곳에 두면 당췌 어느정도가 괘안은지 개념이 안세워집니다.

그러면서 비오는날 외출하고 집에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을 벗어서 세탁하고 샤워하라는건 왜일까요?

우리네야 그럴수 있지만 교복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교복 겉옷은 달랑 한벌이란 말입니다

오늘 아이 학교갔다와서 맡겨도 내일 못찾는단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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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4.07 11:25

  출석이요~

밤새고 딸내미 비 맞을까봐 아침에 데려다주고 왔뜸.
별게 다 스트레스 주네그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07 11:26

  저같은 경우야 뭐... 그냥 맞고 다닙니다만,그래도 아이들은 걱정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교복도 그거 문제네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그거 제대로 차단하려면
한 번 입고 그냥 버리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빨아 입는 걸로는 어렵다던데 말입니다.

요즘 한창 나오는 방사능 물질에 관한 이야기 중에
방사성 요오드-131이란 물질도 자주 언급되더군요.

이 요오드-131은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분들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병원의 동위 원소 치료용 격리 병실에 가보면
엄청나게 무거운 병에 이 치료제가 들어 있고
의사가 병실로 와서 환자에게 이 병의 마개를 열고
알약처럼 생긴 걸 꺼내 긴 유리 대공을 환자 입에 연결한 다음
거기로 투입해 주더군요.
물론 환자와 의사 사이에는 차단벽이 있고
그 너머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넣어주더란 말입니다.
그리고는 아주 잽싸게 격리 병실을 나가버립니다. ㅋㅋ

어떤 분들이 말씀하시기로는,
일부 대형 민간 병원에서는 저런 조치도 없이
그냥 복도에 세워놓고 알약 먹듯이 그냥 넣어준다는 사람도 있고...

쩡쓰♥님의 댓글

  전 아직 집에만 있으니깐... 비가 쪼끔씩 오네용~
날씨도 꾸물거리고~~ 오늘은 뭘하며 하루를 보내나~~

ohnglim님의 댓글

  어제 퇴근이 늦어서 애들이 엄니집에서 잤는데
아침에 저희집으로 넘어오면서 애들이 비를 맞고 왔더라구요..ㅜㅜ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데 어머님은 비가 한두방울 오길래
그냥 보내셨다네요.. 에효~ ㅜㅜ

여튼 출석~!!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07 12:11

  쩡쓰 님은 두 아이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하루가 금방일텐데... ㅋ
저도 오늘은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지내볼 작정입니다.
낮잠이나 자면서...

씨소님의 댓글

  비가 참...방사능스럽게 옵니다.
이건 뭐...애니메이션의 한풍경이지 싶습니다.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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