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모님 스케일이 크시네요
집이 기본 3채라 쁠랙님 알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아내분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십니다.
제 옆지기도 그러지요~ 다 잘 굴러가는데 왜 그러냐는~
남자들은 이상하게 물건 새로 갖추는데 신경이 가냐고~
그러면서 잘 쓰지도 않는 부엌 살림 늘려 나갑니다~ 이런 이런~ ㅋㅋㅋ.
아, 그리고 집 세 채 이상이면 복부인 대열에 선다는데요~

  ㅋㅋ 봄과함께 지름신이 오시나봐요..ㅋㅋ
아이폰 완전 조아요 ♥ 진즉살것을 얼마나 후회 했는지요..ㅋㅋㅋㅋ

  아이폰이 그렇게 좋아요?

나도 그럼 살까나....

  와이파이존에 있음 무제한 영상통화도 되요 ㅋㅋㅋ

  나도 그럼 이참에 삐삐나 하나 장만할까나~

  부럽습니다....저도 와이프가 집 세채 사도록...."물심양면"지원...근데 "물"은 없고 "심"만 많아서...

  어이쿠.............................

그냥 집사람 생각은 집3채를 갖는다는 '바램' 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살고......................
하나는 큰넘......................
하나는 작은넘.....................

  쎈자님 삐삐 파는곳 아시면 저한테 소스좀 주세요
저도 삐삐 갖고파요

  저도 여태껏 삐삐를 사용해보질 못해서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얼마 전에 심심해서 찾아봤더니 '서울이동통신'이란 곳에서 015 호출번호로
무선호출사업을 하고 있는데 얼마 동안 신규 가입을 받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가입을 받기 위해 내부 정비를 하고 있고
호출기 제품도 만들어 보급한다는 소식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한테 삐삐 있어요!! ㅋㅋㅋ

  요즘은 로또 1등 먹어도 집 세채 갖기는 힘들지싶은데…  ㅋ;


음…. 삐삐를 갖고싶긴 하지만
공중전화 찾기가 영 쉽지가 않아서 말이지요. ㅎ;
그 옛날 내 삐삐 번호가…..  0124182218…였던거 같은데..

여자친구한테 딩글딩글하게 많이 받았던 숫자… '1004'
그외 다른 의미의 숫자들도 꽤 있었던걸로 아는데
기억나는건 없군요. ㅎㅎ;

쎈자님이 삐삐 말씀을 해가지고 또 옛날 생각아…. 흐흐흐;

  아범님// 쁠랙온냐네 동네는 여그서 꽤나 멀리 떨어진 곳이죠.... 로또 맞으면 적어도 다섯채정도는 무리 없을 듯... ㅎㅎㅎㅎ

쁠랙온냐~~~~ 차부터 바꾸셈~~~~!!!!

  부자님이시당~

  전 빌딩으로 3채 갖고 싶어요,ㅋㅋㅋ
세 받아서 꼬박꼬벅 통장에 꽂히면 그돈으로
원없이 세계 여행좀 다니고,,,,ㅋㅋㅋ

  푸핫.................................
제가 사는 동네는 땃땃한 남쪽나라라 아파트 아무리 비싸봐야
평당 1000입니다
(뭐 실내를 리모델링하면 달라지겠지만요................^^)

삐삐하니까 저두 생각 나는게.............................
처음 서울에서 직장 다닐때....................
항상 회사에서 '119' 로 찍히던게 생각납니다................

잠시나마 '시티폰' 이라고.........................
공중전화기 옆에서 전화하던것도 생각이 나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