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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생활의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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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안하무인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때마다 저만 상처받는거 같아요

마치 개그프로에 나오는 사람처럼 자기 귀는 틀어막은채 자기 말만 퍼붓는 사람
이런 사람 대할때는 그저 황당함만 남습니다.

안하무인 무대뽀인 사람을 대하는 처세술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심장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할까요??

칭구 말대로 학교다닐때 기억도 안나는 공부대신 처세술을 깊게 파고 들어갔어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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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1.28 11:26

  음…  무대뽀 정신이 투철한 캐릭터라…
그런 캐릭터는 될 수 있으면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이겠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면 맞닥뜨려야지요.
어떤게 확실하고도 명료한 처세술인지 나도 알 수 없지만
뭐 그보다 한술 더 뜨는 방법도 구사해봄직…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1.28 11:28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오하고 효과적인 처세술이 요구되는 현실.

그나저나 그 처세술을 발휘하게 만들어준 사람이 누구신가....

나나님의 댓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땜에

잠시 불편하고 맘 상할지라도

곰새 툭툭! 털어 버리려 노력하며

나 자신 또한 다른 이에게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

dEepBLue님의 댓글

  복청님//
그분 누구시래요
저도 만나서 좀 상담을 받아봐야 것습네다...

윤제언니님//
가끔 저는 제가 무대뽀일때도 있어요..
신랑이랑 싸울때..
아님 렌탈한게 맘에 안들어서 환불해야 할때..
친언니랑 싸울때..ㅋㅋ

복청님 글을 읽으니
누군가는 나를 정말 징~~~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듭네다..

phoo님의 댓글

  정말 힘든게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루요...
이런저런일들 겪으면서 느낀게 ^^
여튼... 복청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구요
같이 진상을 부린다면 ㅡㅡ;; 흐흐
이야기하게 다 한다음에
딱 한마디 던져요
그래서~ 뭐!
그리구 그냥 돌아서서 자기일 열띠미... ^^;;;;

允齊님의 댓글

  복-청-님께서 오셨으니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아무래도 다혈질의 사람인듯 싶어요
아범님 말씀대로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이다 싶어 관계를 끊으려고 하는데
작업비가 마무리가 안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어요

다혈질이다 보니 혼자 파르르하구 혼자 북치고 장구치구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떤말을 해도 먹히지를 않으니
그저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었거든요

문제는 아무런 잘못없이 그런 부류의 사람을 당분간 봐야하는 상황이 힘들어서요

그 사람은 사람대우해주는 사람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나나님 말씀대로 툭 털어버렸음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찌질하게 작업비문제가 해결될때까지는 안하무인의
사람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서로가 불쾌한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대화를 해도
결국 얼굴을 붉히고 언성이 높아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더구나 금전적인 부분이 있다면 더 힘드시겠습니다.
양보를 해서라도 빨리 해결하고 잊는것도 방법이겠지요.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화이팅입니닷! ^^

ohnglim님의 댓글

  그런 사람들 아무리 좋은 말로 상대해도 씨도 안먹히죠..
어서 정리 끝내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짬짬▦님의 댓글

_mk_회사에서 그런사람 만나면 말로 안하고 문서로 합니다.
글로 일하죠.

필요한 걸 글로 써서 보내고 답변도 글로만 받습니다.

그렇게 몇번 하면 괜찮아지더군요.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으흠...
영업을 천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간혹 다혈질, 무논리, 고래 힘줄 고집의 일방통행을
업무의 주요 무기로 휘두르는 사람 만나면 답은 하나 입니다. 순전히 제 경험인데,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이거나,
자기 눈에만 보이는 손해를 절대로 인정할수 없는 사람이거나
자기 눈에만 보이는 이익을 절대로 놓칠수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데요.
방법은 그사람의 손해, 이익, 피해의식의 원인을 간파할수있는 식견이나 통찰로 때쓰는 아이 다루듯 해야한다는것.
이게 힘들면 그사람보다 직급이 높으면서 의사결정권자가 되어 용수철 못튀어 오르게 꾸우욱 누르거나
본인이 책임지거나 어떤 상황이든 업무량이 늘지않는 일들만 시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밟으면 지독한 냄새 풍기는 똥 피하듯이 가급적 대면안하고
지내기가 힘들겠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말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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