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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아범님 >> 모든 디자이너들이 공감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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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거는 제 블로그에다 남긴지 한참 된 거인디, 아범님이 자게에 남기신 글을 보고 위로 차원에서 가꼬와 봅니다.
요글의 제 블로그 링크는 http://blog.naver.com/coldjinongs/100109143458 여깁니다.

제목은 광오하게스리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이해하기 위한 7가지 법칙"!!
프랑스 프리랜스 디자이너인 파비앙 바할이 직접 구상>디자인>판매를 하는 인테리어 장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번역본입니다.

PS:
저 담주부터 웹디자인 회사에 디자인 팀장으로 연봉 75% 수준으로 깎여서 나가기 시작할겝니다....
(여그는 사장님 직함이 실장이라 제가 실장 직급을 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능 ^^;;)
마나님한테 무진장 미안해여 ㅠ_ㅠ

{ Intro. }

Harmonie-Interieure 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벽 장식용 시트지
총 20여가지의 색상을 2가지 사이즈로 판매중이다.
가격과 사이즈는 50 x 80 cm 사이즈는 69€ (20" x 33" ) 70 x 120 cm 사이즈는 129€ (27" x 47")



{ Translation }

1. 디자이너는 이해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다.
2. 디자인의 목적은 일반적인 것을 비범하게 만드는 데 있다.
3. 최고의 디자이너들은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난 사람들이다.
4. 디자인은 설득하고, 형성하며, 더욱 중요하게는 감성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야만 한다.
5. 좋은 디자인은 계획되어질 수 있다. 하지만 대단한 디자인은 단지 발생한다.
6. 올바른 것을 디자인하라. 사물을 올바르게 디자인하라.
7. 상상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 이 디자인은 Harmonie-Interieure.com이 실제로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해당 디자인의 직접적인 변형과 사용, 그리고 한글화된 제품의 판매 등은 모두 원작자의 사용 동의 및 제품공급계약을 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를 어길시 국제적인 소송에 휘말려 패가망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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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씨소님의 댓글

  최근에 비지니스앤이라는 곳에서 일본의 북디자이너 이야기를 다룬것을
꽤 진지하게 시청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명이 '프로페셔날?' 뭐 이런 거였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성공담을 다루는 단순한 포맷인데
참으로 여러분야의 직업들을 다루어 가끔 봅니다.
어찌되었든...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프로란 개념은 참 간단하더군요.

'프로란, 다음 일의 의뢰가 들어오는 것이다.'

이 카피 한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뭐...알콜도 무쟈게 땡기더만요. ㅎㅎ;
아범님 조만간 한잔 기울여 봅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8.04 23:02

  아범님은 휴가갔습니다. 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전, 사장임에도... 동안(정말로 동안이라...)에 거기에 플러스 알파인! 키도 작아서리... 팀장이라고 명함돌립니다. 직원들도 모두 팀장님하고 부르고... 그런 전후 사정을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쩡쓰♥님의 댓글

  ㅋㅋㅋㅋ 정말 좋은 글인데요~~~ 흐흐흐
오늘 너무 더워요~~
임신중인데 맥주가 너무나 땡기는 아침이군요 ㅠㅡ

ohnglim님의 댓글

  성팀장님~~!!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글이지만 다시 봐도 가슴에 팍팍 와닿습니다.

phoo님의 댓글

  3번 글귀가 참 와 닿네요... 정말 무수히 많은 클라이언트들을 만나보았지만...
물론 제가 클라이언트가 되어도 보았지만...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씨소님 글귀도 정말 확 와닿네요 다음일이 의뢰가 들어와야 한다...
...
아우 넘 졸립네요 그냥 모든것잊고 잠자면 좋겠다눈 ㅎㅎㅎ

쁠랙님의 댓글

  저두 3번이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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