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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첨부파일 : ricewine_01.jpg (105.7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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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넘이 나왔습니다.
아범님 담번에 가치 마셔봅시다!
오늘은 막걸리가 대세!!


음...배상면주가에서 홍보비 안주나? ㅋㅋ;
국순당과 배상면주가.. 형제가 운영하누만요.
오늘 첨 알았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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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4

쩡쓰♥님의 댓글

  씨소님이 하신건가용?
저도 같이 마심 안될까요~

졸아서 이제 안껴주시려나 ?? ㅋㅋㅋ

씨소님의 댓글

  아뇨! ㅋㅋ;
이거시 도소매점에서는 안파는 막걸리랍니다.
그날 빚어서 오는 손님들에게만 판답니다.
양재에서 공짜로 준다는 전단 봤었는데...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2:40

  국순당 삼남매가 요즘 막걸리 전쟁이 치열하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3:01

  참내...  막걸리 하나에 뭔 종류별로 그렇게나 많은지...

얼마전에 저희 큰 형과 한 잔 했는데
얘길 들어보니 요즘 잘 나가고 있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이제 절품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더군요.
뭐 이유가... 이제 수입쌀 막걸리는 안만든다고...
이에 대체 상품이 나왔는데 품명이 배상면 주가 꺼랑 똑같던데요.
'국순당 우리쌀 막걸리' : '배상면주가 우리쌀 막걸리'...

형제끼리 아주 박터지게 경쟁이 치열합네다. -_-



씨소님.
시간 되는데로 기별 넣겠습니다.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3:08

  원래 막걸리 고급화 바람을 선도한 것은 그 집안 자녀들 중에서
첫째인 배중호(국순당 사장)와 셋째인 배영호(배상면 주가)의 사이에 있는
딸인 배혜정이 운영하는 회사가 먼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이 뭐라더라... '배혜정 누룩도가'라던가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이 회사에서 만드는 막걸리는 고급 제품이라던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3:18

  아버지. 배상면씨가 배중호씨에겐 사업을
배영호씨에겐 자신의 이름을 물려 줬다 카던데요. ㅋ

쎈자님도 오늘만큼은 비도오고... 막걸리 한잔 정도 드시는 것도 괘안치 싶습니다.
저는 오늘 맑은 정신으로다 뭔가 하나 건져내야 되기에
금주입니다. 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3:24

  캬~ 크~ ...
막걸리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이런 날은 정말 드문데...
묵은 김치로 전을 부쳐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마누라가 삼계탕 먹으로 가자 했으나... 날씨가 문제라...

말씀대로 집에서 막걸리나 마시자고 애기해 볼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3:25

  뭐 번거롭게 김치전을 부치고 그럽니까. 날씨도 더운데...
그냥 놀부 보쌈이나 시켜서 막걸리랑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코기로...

▦짬짬▦님의 댓글

  빈대떡이 젤이지 않을까요? 막걸뤼에 빈대떡!!!!

All忍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3:37

  스뎅님 말씀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쎈자님 말씀처럼 묵은김치전 부쳐서 집에서 두 분이 오붓하게
막걸리 한 잔 하시는 게 훨씬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3:41

  스뎅이 저 인간은 자기가 직접 재료 손질부터 굽는 것까지 다 해야 하기 때문에
빈대떡을 직접 만들어 먹는 의견에 반대하는 거지요.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3:48

  아~~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취사당번이시라는걸 깜박했습니다.

이에....  스뎅님 의견도 존중하는 바입니다.

.............  아.. 줏대 없어라.. -,.-a

쩡쓰♥님의 댓글

  크........................막걸리 생각나네용

ohnglim님의 댓글

  쩡쓰님은 또 졸았던겨?? ㅋㅋㅋㅋ

오늘은 한시간 일찍 접고 들어가
묵은지 꺼내 몇장 부쳐부러야겠습니당.....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4:01

  그런데..  이곳에 계신 분들 중
오늘 같은날 막걸리를 가장 근사하고 맛있게 드실것 같은 분이 급 떠오릅니다.

다름아닌  玄牛 님....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4:03

  김치전이야 뭐...  밀가루 풀어 저어 놓고 신 김치만 채썰어 넣어 바로 구우면 되지만
부추전은 아주 귀찮습네다~
부추를 사다가 다듬는 일이 막상 해보면 아주 번거롭고 귀찮습니다.
들인 공에 비해 맛도 별로고...

맛이라 하면 그래도 녹두전이 좋긴 한데
문제는... 녹두전에 들어가는 고사리를 사다가 준비해야 하고
숙주 나물도 사다가 넣어야 하고
조갯살이나 뭐 이런 해물 쪼가리도 넣어야 제맛이니... 이거 번거로워요~

그냥 놀부 보쌈이나 아니면 원할머니 족발이 좋습네다~
아니면 그냥 생두부에 김치를 싸서 먹던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4:05

  스뎅씨!
막걸리좀 먹자는데 뭐 이리 말이 많소!
오늘은 막걸리를 먹는 날!

ohnglim님의 댓글

  스뎅님.. 종로빈대떡이나 빈대떡집에서 반죽 사다가 해드세요.
녹두빈대떡 반죽하고 위에 올라가는 고명 따로해서 잘 싸주던데..
두분이 드실거면 그게 더 간단해요...^^

dEepBLue님의 댓글

  히야~
스뎅님 대단 하십니다..
우째 저보다도 주부스러우십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4:08

  디스크 자키님!

이참에 막걸리랑 어울리는 노래로다 한 곡 올려 주심이...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4:12

  유투브에 '육자배기'가 있긴 하던데...

쩡쓰♥님의 댓글

  저는 지금 윤제 언니 오셔서 ㅋㅋ 리본 강습중 ㅋㅋㅋㅋㅋ

씨소님의 댓글

  저는 마눌님의 닭복음탕으로 거나한 점심을 즐겼습니다.
에스쁘레쏘냉커피를 곁들이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나라님이 요즘 좀 뜸하십니다.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 고객이 직접 사러가야하는 그 막걸리...

신문에서 봤어요

마시고싶다

콸콸~~

dEepBLue님의 댓글

  에스쁘레쏘냉커피는?
먼맛일까요?
쓴한약도 따숩게 마심 그 쓴맛이 덜하니..
따순 에스프레소는 눈딱 감고 마실만 하겠으나..

냉에스프레소는...
그 맛이...
칡즙맛?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에스프레소 맛있는건 디게 맛있어요 블루님~!

하지만 두잔 원샷하면...

그날 잠은 다 잤다는거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6 15:14

  nara 님이야 뭐 오늘 같은 날 비 오는 바닷가에서
갈매기 구경하며 한 잔 걸치고 계시지 싶습니다. ㅎ

예전부터 쨍한날 보다는
이렇게 잔뜩 흐리면서 비올때나 아니면 눈 내릴 때...
바닷가에서 비린내 맡으며 쏘주 한 잔 해보는거이 작은 바램이었는데...
아직 못하고 있습네다. 뭐 별 시답잖은 바램이지요. ㅋ

dEepBLue님의 댓글

  ^^ 나라님 자태가 사뭇 그려지는것이... ^^

아..
부럽샤~

엘프고야님의 댓글

  비오는 가을날 바닷가에서  우산아래서 맥주 마신적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연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ㅡ.ㅡ;

允齊님의 댓글

  저는 생두부에 김치 강추입니다
이거이 느끼하지도 않구 맛납니다
생두부는 뜨거운거이 좋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씨소님 다음주에 보는거에용?

흐흐흐 후딱 뵙고싶네용
그럼 아범님도 오시는건가용~
쎈자님도 궁금하공 ㅋㅋ

ohnglim님의 댓글

  동네 형님이 김치빈대떡 해준다고
막걸리 사들고 오라네요..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6 17:54

  우리는 보쌈으로 합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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