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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휴가들 갔다가 오셨나요?

본문

휴가로 가족들 다 데리고 일본 오사카로 무사히 휴가 갔다가 왔습니다.

5살짜리 첫째, 첫날부터 일본이 너무 좋아서 살고 싶다는 찬양론을... 그게 지금까지입니다.

와이프 친척언니가 사업을 하는데 5년 뒤에 사업 확장 계획이라 총괄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일본가서 살까나하고? ^^ 흐흐흐

물론 사업 잘되서 불러줘야하지만.. ^^

오늘 조혜련의 일본어 박살이라는.. 책이 옵니다.

가던 안가던 저도 일본 문화가 좋아서 공부하고 자주 놀러 갈라고 ^^

아무쪼록 휴가 갔다 오신분들은 그 기운으로 안가신분들은 기다림의 즐거움으로 이 더위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조만간에 정리되면 함 올리겠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 화이팅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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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쁠랙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일본으로.....................................^^

전 이번주 주말에 제주도로 알라들 델꼬 '김기사' 하러 갑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저도 가서는 짐꾼에.. 찍사만 하고 왔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이쪽은 보통 8월 초부터 아닐까요?
여튼 일본으로 제주도로... 부럽습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07 13:44

  일본, 제주도....  끙!

한 염장들 하심돠.

저는 8월 첫째주가 휴가예정임돠.
그 때 잡은 이유는 오로지 딱 하나임돠.
둘째 어린이집 방학이 그 때 임돠.

4살짜리 남자아이와 둘이 오붓하게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 추천 바람돠.  흙~

允齊님의 댓글

  4살짜리 남자아이와 둘이 오붓하게
당일치기로 갈만한 곳>>>>>>한강 수영장이요.....ㅋㅋ

ohnglim님의 댓글

  4살짜리 남자아이와는 어딜가도 오붓하지 못할듯....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07 14:26

  음...  한강 수영장....  아주 훌륭한 추천입니다.
왜 그 생각은 못했을까나.

그런데 갑자기 엄췅 힘들것 같은 생각이... -,.-a

옷 갈아 입혀야지...
온종일 튜브태우고 돌아 다녀야지...
수시로 사 먹여야지...
갑자기 똥마렵다 하면 누여야지...
졸립다 하면 재워야지...

흠....
이거 아무래도 오지게 힘들거 같은데
좀더 편하게 댕겨올 수 있는데 없을라나요..... -,.-"

允齊님의 댓글

  ohnglim님이 답을 줬잔아염
4살짜리 남자아이와는 어딜가도 오붓하지 못하다잖아요....ㅋㅋㅋ

 

엘프고야님의 댓글

  저도 드뎌 휴가가 결정됐네요~
울 딸래미 방학이랑 맞출려니 넘 힘들어요...ㅜㅜ
저흰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임돠~~~^^

시댁갔다가 친정갔다가 경주갈 예정입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흐흐흐 이번 휴가는 나름 재미있었다는....

7월 말에는 거제도로 1박2일 떠날 예정입니다.

마산에 계신 장인,장모님 모시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07 18:53

  아니,  레드폭스님은 무슨 휴가를 1,2차에 걸쳐서 떠난답니까?

보통 한번으로 쫑나는거 아닙니까??

에잉~ 부러워라
나도 주말 이용해서 1박이라도 어디든 가야지...

phoo님의 댓글

  ㅋㅋ 잘 당겨왔구나~
몸 잘 추스르고 파이팅이다~ ^^

레드폭스님의 댓글

  흐흐흐 이번 주에는 테르메덴 갑니다.. ^^

자자 사길분 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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