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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기본적인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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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토욜이고 출근길에 터미널이 있는지라..
표를하나 끊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아침에 나서면서 터미널에 들렸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는데.......몇년만에 들어가보는 터미널 주차장...
헉..주차표를 누르는 기계가 없고 차단막은 내려져있고...
어쩌지? 하는순간 전광판에 내차 번호가 뜨더니
자동으로 열리네요? ㅋㅋㅋ 주차장이 자동화가 되었나봅니다

매표소가니...거기도 자동화 기게가 있어 표를 사고 나왔습니다...
문제는...내차로 가는 길목,,,,버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인도로 따라 걷는데 오른편에 있는 버스 사무실 문이 열리더니
갑자기 컵에 있던 물을 내뒤로 뿌리는겁니다,,,

물론 그분은 저를 피해 뒤로 버렸지만,,,바닥에 시멘트인데...물이 다튀었지요
뭐 그리 기분이 좋진않더이다 그렇다고 나이드신분한테 뭐라할수도 없고,,,

사람이 완전히 지나간후에 버리든가...뿌리지말고 저만치 나와서 살살 흘려보내야되는건 아니었나...
저는 사실 길가다 껌종이 한장 못버리거든요...
우리 애들 휴지조각하나라도 주머니에 넣어와서 휴지통이 보이면 버리라고 교육합니다...

기본적인 예절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나이드신 ..할부지님들....길가다 제발.. ~~가래좀....소리내서 뱉지말았으면....
담배피시는분들 담배연기가 지나가는 길목도 생각해 주시기를...

좀 심한 부탁인가요>?

하긴..,,......저라고 뭐 잘하고 살겠습니까..
나도 모르게 남으 눈살 지푸리는 행동 있겠네요...
죄송ㅇ합니다..생각하면 살겠습니다...

^^::

추신: 부탁받은 버스표..가격17.900.....주차료 1.000....버스표 건네드리고 받은머니 18.000 ^^ 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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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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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알럽핑크님의 댓글

  ㅎㅎㅎㅎ 예전에는 나이든 어르신들께 바라는게 있기는데요..
요즘엔 그려려니 합니다..
그분들 만큼이나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 어렵더군요...
ㅜㅜ..
어리디 어린 우리가 맞춰드려야...ㅡㅡ:::

고니님의 댓글

  담배를 하는 입장이라서 나름은 조심하는 편입니다만....

분명 타인에게 본의아닌 해를 입혔으리라 생각됩니다...

ㅡ.ㅡ';;

ohnglim님의 댓글

  백원은 너 가져~ 그러시던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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