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아~무도 오지않는...

혼자 한가한... ㅡ,.ㅡ;;

  ㅎ
식사는 하셨는지요~

  했습니다요~

하도 아무두 읍길래
아이뽕갖고 노는중이었는디..ㅋ

  바코드읽는 어플을 다운받았는디..
캬~ 희한하네요..ㅋㅋ

가격이랑 정보가 완전 나오는것이..ㅋㅋ

  삼실에서는..

나 말시키지 마라..고
얼굴에 쓰고 있는중이지요..ㅋㅋ

  구아바님~~

어데 가셨나부네.. ㅡ,.ㅡ;;

  재미있는 글은 네이놈에서 찾아봐도
빵 터질 만한 건 없네요.....

  그려도 윤제님이..
아는척이라도 해주시네요.. ^^;;

  dEepBLue님 걍 기분이 안좋으신 거예요

아님 원인이 있어서 기분이 안좋으신 거예요????

  그냥..그려요..

옹림온니가 조울증이라서 그렇다는데요? ㅋ

  조울증 그거이 무서운 병인데....

ohnglim님이 진단을 내렸으면 처방도 내려주지 않을까요??

  그냥.. 상담만 받아보라 그러던데요..ㅋ

이러다 또 확 기분조아졌다..

근 35년을 이렇게 살아왔슴돠..ㅋ

  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조울이 구아바님께는
큰웃음을 드렸군요..

ㅡ,.ㅡ;;

  옹림언냐는 조울증을 어찌 잘 안대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ㅋㅋ

요즘은 좀 덜하긴 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ㅋㅋ

  본의 아니게 dEepBLue님 나이가 세상에 공표되었네요....

  dEepBLue님 저도 그런 증상이 한동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해서 그런지
먹고 사는게 바빠서 그랬는지 아님 저의 뇌가 까먹은건지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어진것 같아요

  오늘따라
번쩍번쩍 빛나는
레베루 3의 금딱지가
눈에 확 박히는것이..

갖고잡습니당~

  요즘은 귀 어디서 뚫어 주나요??

  구아바님도 귀 안뚫으셨나봐요

저도 바늘이 무서워서 귀 못 뚫고 사는데.....

귀걸이 파는 곳에서 다 뚫어주던데요....권총으로 두방이면 끝나요

  뚫어졌는데요 ㅋㅋ

수영장 공사들어간 틈타서... 한구녕 더 꿇을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먼가 하나 비어있나봐요..머리에..ㅋ

실명에 나이에..
이러다 민번호 도용되는거 아닌가 몰러요~ㅋ

  이궁.. 쪽지로나 뭐나 항상 기복이 심해보여서
혹시 그런쪽으로도 생각해보랬드만..
대뜸 옹림언니가 조울증이래서 그렇답니다라니......  ㅡㅡ;;

급한거 처리하고 오겠뜸......!!

  구아바님//
ㅋㅋㅋ
아줌이 완전 화려하신가봐용~ㅋㅋ

저는 결혼전에 귀 다섯개 뚫었었는디..

연애할때 신랑이 귀걸이 안하믄 안되냐 하길래..
그냥 안했습니다..

지끔은 막혔을라나.. 몰것네요~

  귀를 다섯개나 뚫었었슈?
아마존으로 가야 하는거 아녀? @@

  있는 귀걸이 활용차원에서.....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아마존행

  아~
원래 내멋대로 해석하자나용~ㅋㅋㅋ

귀뚫는거 중독이라 그러던데..

  낸 dEepBLue님 실명하고 나이밖에 아는게 없슈.....

  ㅋㅋㅋ
역쉬 있는거 안버리는 아줌~ ㅋ

  얼굴도 알잖아유~
그거믄 다~ 아는거인뒤...

  와우 귀를 다섯개나 뚫었어요?
안아파요? 관리는 어떻게 해요?
저는 겁이 생각보다 많아서리 아직 한개도 시도도 못했는데...ㅠㅠ

  왜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는 더 이뻐보인데요~

구럼 5개하믄..
완전 이뻐보이겠죠~ ㅋ

  그렇구나
새로운 사실을 또 하나 알게 되었어요.....

전 잠시 고친데 고치고 또다시 고치구 다시 원점으로 계속 회전초밥처럼
수정 작업중인거 고치고 올게요.....열번 넘게 수정중이어요

  요즘 제 주위분들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중........

  많이 와있는댕 블루님.. ㅋㅋ

  귀걸이하면 15% 이뻐보이구 머리스타일에따라 60%이뻐보이고
화장까지하면 100%임돠~

  ㅋㅋㅋ
그렇고만..ㅋㅋ

  길면 길겠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을 사노라면
갖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황당한 일서부터, 회한의 일,...분노의 일,...
또 한편으론
반가운 일, 즐거운 일,... 흥분되는 일 등...

좋던 싫던 안고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일겝니다.

사회에서도 어떤 사람과 가깝게 지내느냐에 따라 그 기분이 좌우 될 것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당연 기분은 좋아질 것이고
나쁜 사람 만나면 기분은 따운 되기 마련이지요.

또한 일적이든 사적이든...  인간관계에서 올바른 사람 만나면
그 인생길은 정도의 길을 걸을 것이고
삐뚤어진 사람 만나면 비탈진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내 인생을 주변상황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게끔
기냥 놔둬버리면 안되지요.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법...

보다 기쁘고 유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제 개인적인 소견을 피력 하자면....
웃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웃음은 우리에게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우리가 웃음 곁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드라마 주인공이 오늘 죽네, 내일 죽네 하는걸 보며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하다 못해 코미디나 시트콤 같은걸 보며 한바탕 웃어보는게 낫지 싶습니다. ^^;

웃음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필요충분조건이지요.
용서와 화해도 이 웃음에서 시작된다고봅니다.
부디 고통스러운 일들. 힘들었던 일들. 괴로운 일들....
모두 잊어버리고 웃음지을 수 있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었슴합니다. ^^
.
.
.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한 잔이 부르는군요... 
일주일정도 쉬기로 작정했었는디....  -,.-"

  우쨌든둥... 한잔 해야 쓰겠구만요....ㅎㅎ

  으응? 결론은 술! 인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