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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급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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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군이 입원을 했습니다요..
아침에 일어나서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해서
병원에 왔는디..
엑스레이찍고 초음파찍고..

골반쪽에 물이 차서 그런거라네요..
아이들 감기가 걸리고 나면 이럴수도 있다 하네요..

모세군은 감기기운이 있었던것도 아니었는디..

갑작스러버서..

혹시 이런증상의 경험이 있으신 유부님들 계신가요?

어릴때도 한번 입원도 안하고
건강하게 잘자라줘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디..

그나마 다른 약물치료나 주사같은것도 없고
그냥 다리에 추하나 메달고가만 누워있기만 하네요..

오늘 피를 두번이나 봐서 좀 안쓰럽긴해요..
피한번빼고 링거 맞느라.. ㅜㅜ

한주간은 병원으로 삼실로..
좀 바뿐 한주일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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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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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ohnglim님의 댓글

  그니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신랑친구 딸내미가 모세만한 나이에 한번 그런적 있었어요.
그집 딸내미는 감기가 살짝 와있는 상태였는데 그렇더라구요.
일주일 조금 넘도록 입원시켜놓구
꼼짝도 못하게 해서 화장실도 업고 다니고 그러긴 했는데
정작 아이는 별로 힘들어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여튼 금방 지나갈거라 생각하고 힘 내시길....!!

ohnglim님의 댓글

  요즘 복청샘도 넘 조용하시구......

dEepBLue님의 댓글

  그르게요..
아프다고 함 젤로 먼저 생각나는분인뒤..

온니는 퇴근안하세용?

ohnglim님의 댓글

  웅.. 쫌만 있다가 할라구....


그나저나 저녁은 드셨남?

ohnglim님의 댓글

  속상하다고 끼니 거르지 마시고...

주말 엄마랑 있는 동안 모세가 많이 호전되기를 바랄게요..

그럼...

dEepBLue님의 댓글

  잘드가세용~
오늘은 야근하시는 분도 읍으신듯하네용..

딱조아님의 댓글

  어머..그런일도 있군요..ㅠ.ㅠ
빨리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짬짬▦님의 댓글

  엄마랑 있다보면 저절로 쾌눈한돠눈 .....
애달한테는 엄늬가라약이지라-----!!!!!

제갈짱님의 댓글

  허미 걱정되겠군요...
언능 호전하기를...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애아프면..직장맘들은 더 힘들고 바쁘고...그래도 초인적인 힘은 생겨요^^ 화이팅!

씨소님의 댓글

  아그 튼튼한게 제일!!!!!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저런...
제가 그 맘 알지요..ㅜㅜ
우리딸도 열때문에 입원을 두번정도 한지라....ㅜㅜ

힘내세요!!!!
이 말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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