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커피................
본문
왜 배달 시키면 언냐들이 오도바이 타고..........................
언냐 : "우째 해 드리까예?"
사장 : "니 첨이가? 알아서 맛있게 타야지................"
예전.....................
촌에서나 봄직한 풍경인데................................
이직한 이 회사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보는 광경입니다.........
무엇보다.........................
이 촌구석에서 저리 늘씬한 언냐를 보는게..............................
안구가 호강 하는 느낌입니다.......
배달오는 언냐의 키가 무려 178이라는군요..........
힐까지 치면 180이 훌쩍 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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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쁠랙님........
좋으세요?...ㅋㅋㅋㅋㅋ
밀크슈가님의 댓글
와.. 키만 보면 모델해도 되겠네요! ^^
쁠랙님의 댓글
좋고 말고요.............................^^
촌에서는 아가씨만 봐도 좋은데.......................
그게 어딥니까?
아주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들.................
상전 받들듯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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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의 댓글
그럼 좋지 안좋습니까~
저도 take out 커피말고 저리 맛나게 타주는거 먹고싶슴돠.
아... 아주 오래전엔
장항동쪽에 인쇄소나 제본집가면
거그 사장님이 바로 전화때렸는뒈.....
=3=3
모모님의 댓글
어디 예쁜 총각들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맛난커피 타주는 곳은 없나욤~~
있음 시켜묵을텐디~~
==3=3=3=3
ohnglim님의 댓글
모모님. 그러게요~
그럼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시켜묵을텐디....
=3=3=33
쩡쓰♥님의 댓글
충무로에 언니들 많이 돌아다니십니당 ~~
나이드신 사장님 덕택에 다방은 2번 정도 갔었다는 ..
왜 꼭 할얘기가 있음 다방으로 갈까요?? 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아침저녁으로는 약해요~~
아침모닝커피한잔
점심식후커피한잔
오후간식커피한잔
퇴근전마무리한잔~
너무 많나~~~ 열심히 벌어서 커피값으로~~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흠~ 그 이쁜 총각을 들여앉혀야겠군요~ ㅋ
씨소님의 댓글
친구네 공장가면 오데요. ㅋㅋ;
커피도 맛있습니당!!
music님의 댓글
모모님 제가 이쁜 총각은 아니지만 다방커피 조제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다 포기하시면 제가 타드릴수 있다는..ㅎㅎ
근데 쁄랙님에겐 인증샷요구는 좀 무리겠군요...
샘물님의 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어제 신랑이 부서사람들이랑 회식이 있었어요.
1차로 목살집에서 소주로 속을 촉촉히 적셔주고 2차로 노래방에 갔다왔대요.
그리고는 어제 집에와서 계장이 "도우미" 부르자는걸 자기가 단호하게 "안된다" 고 했대요.
"신랑 잘했찌?ㅋㅋ" 하면서 저에게 너무 자랑스럽게 묻더라구요.
물론 잘했다고 칭찬(?)해 줬슴당.ㅋㅋ
내가 집에서 도우미를 해줘야하나?ㅋ
dEepBLue님의 댓글
만약에 울신랑이
글케 다방커피 이뿌니 온니들한테 시켜먹는다 함..
마~~~아~~~니 기분이 안좋을듯한데요..
아~~ 생각만해도 화가 !!!!!
질투의 화신이라고 아뒤를 바꿀까봐요.. ㅋㅋ
▦짬짬▦님의 댓글
둘둘둘을 외치시면 안됩니다..... -_-ㅋ
가끔가다 특이하게 쁠랙~~ 찐하게~~ 라고 해보세요.... ^________^/
모모님의 댓글
뮤직님...
전 다방커피보다는 이뿐 총각이 종요합니다!!!
이뿐총각이 타주믄 맛없아도 맛있게 먹어줄 수 있습니다!!!
▦All忍님의 댓글
다방커피...황금비율은 며느리도 모른다는....^^;;
다방은 군시절 가본게 마지막이군요..
향기님의 댓글
다방커피도 커피지만...
계란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 먹구 싶슴돠.
nara님의 댓글
옛날에 테이크아웃 서 "커피좀 가져다 줘요!"
음~ 안갖다 주더군요. 가져다 주는게 더 편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나라님.... ㅋㅋ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저도 다방커피 좋아라 합니다...
누가 가져다 주든 다방커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