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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집사람 생일때..............

본문

유부님들은 보통 뭘 사주시나요?
전 이제껏(9년동안) 현금.........................................을 줬습니다만.....

올해는 결혼 10주년이라 뭔가 색다른걸 주고 싶군요................
아이를 하나 더 주겠다고 했다가....... 디지게 맞을뻔 했습니다.... ㅡ.,ㅡ
(저 까지 집사람이 키우는 아들이 3명인지라........... ㅡ.,ㅡ

현금/상품권 이런거 말고 뭐 독특한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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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아이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울 신랑 결혼 14년동안 딱 한번 사옵디다...

신문에 둘둘말린 가시가 그대로있는 장미 한다발과....
파리바게뜨..케익,ㅋㅋㅋ

같이 쇼핑 가셔서 반지하나 해주시죠....^^

nara님의 댓글

  bbbb (또 영문자판땜시..)

얼라에 웃고갑니다. 뭐니 뭐니해도 현금이 최고아닌감유. ㅎㅎㅎ

액수를 늘려서 주시면 그돈으로 맘에드는 핸드백,

OR 의류를 사는 호사를 누리게 하심이~어떨련지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으면....내꺼 안사고...애들꺼나 생필품을 사게 되더라구요....^^

nara님의 댓글

  왜냐면 뭘 좋아하는지 남자들은 잘 모릅디다.

그래서 옛날에는 바닷가에 조개를 주워다가 꿰어서 줬다고 캅디다.
(이걸 보석으로 쳐야하는지 돈으로 쳐야하는지?)

김소연님의 댓글

  저도 담주에 생일인데.. 울 서방은 핸퐁 하나 안겨주려나.. ㅎㅎ

▦All忍님의 댓글

  소연님...아이폰을..

씨소님의 댓글

  특별한거라면 몇일동안의 여행티켓 줘보심이 어떨지
충분한 여행경비와 함께...
혼자 또는 친구들과 떠날 수 있게
여유가 있으심 비행기표도 좋아용 ㅋㅋ;

샘물님의 댓글

  신랑은 저한테 머리핀 사줬었어요.
큐빅이 엄청 많이 박힌~ㅋㅋ
이쁘긴한데.. 생각보다 잘 안하게 되는~;;

아이들이 이제 좀 컸을테니 악세사리류도 좋을 것같습니당.
머플러, 장갑..(넘 저렴한가?) 이런 것도 좋을 것같구요. ^^

▦짬짬▦님의 댓글

  그동안 집안살림에 지친 사모님을 위해서....
근사한 외식과 함께.... 이쁜 드레스 하나 해주세요....
부담스런 금액이면.... 브라우스나 스커트..... 그것도 부담스러우면.... 부츠나 구두.....
것두 부담스럽다면.... 야사시하지만 이~~뿐~~~ 속옷한벌.....

만약 그것마저도 부담스럽다면.... 아이쇼핑(?)이라두.... ^____^/

쩡쓰♥님의 댓글

  전 그냥 귀걸이같은 작은거 하나도 좋던데~
용돈을 안쥐어주니..
그냥 말 잘듣는것도 감지덕지입니당~

允齊님의 댓글

  평소 아내분이 갖고 싶은걸 사주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린지라 또 시기마다 틀리잖아요
저희 아래집 언니는 생일에 남편한테 무얼 사달라고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마다 하던데요....
가방이나 귀금속이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은 큰맘 먹고 장만해야 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2.15 16:20

  대부분... 잘 해주시나 봅니다.

음... 울 마나님.. 지난주 월욜이었는디
이마넌짜리 케익하나 사다주고 아이들이랑 추카노래 불러줬습니다.

- 끝 - ;;;

엘프고야님의 댓글

  같이 살다보면 특별히 필요한게 없어지는거 같아요
필요한게 있음 그때그때 사게 되니까...
(울 신랑은 제가 뭐 산다고 하면 한번도 하지 말란적이 없기에^^;;;)

그래도 내 손이 아닌 남편이 직접 고른걸로는
가방, 신발, 뭐 이런거네요~
이런 몇십만원짜리보다
전 남자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매장에서 직접 고른 야시시한 속옷이 받고 싶습니당~ㅎㅎㅎ


네모돌이님의 댓글

  제 생일 D-10일부터 얘기하고
생일 전전날 선물 사려면 지금 사야한다고도 얘기했는데..

씹..혔..습..니..다..ㅠㅠ

며칠있다 고기사주던데요..ㅠㅠ

쁠랙님의 댓글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꾸벅.............(__))

음....................................
가방은 결혼기념일날 사줬고요..........................(11월14일)
악세사리..................
이런건 1년에 3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요즘 유행한다던 여우털 조끼를 권해 줬지만...........
너무 비싸다고..................  ㅡ.,ㅡ

뺴딱구두도 3cm 넘어가면 안신고.......
케이크는 살꺼구................

같이 쇼핑하는건............................
아시죠? 남자들이 젤로 싫어라 한다는것...............  ㅡ.,ㅡ
돈주면 허름한거 하나 지르고 생활비에 보탤꺼구.................
명품..............
이런건 진짜 돈 아깝다고 다시 바꿔옵니다............ 
(뭐 딱 한번 사줬습니다..........바로 반품하더란.......)

엘프님 말씀따나 야사시한 속옷이 사주고 싶지만.................
세째가 생길것 같고.................^^
(아마 또 무시마 일꺼라는 생각이 99.9%이상)

날짜는 다가오는데.....................
고민 아닌 고민입니다........    ㅡ.,ㅡ


강시?님의 댓글

  그날 하루 애들맏겨놓고
외식하고 영화보구 호텔이나 아님 모텔에서 하룻밤
신혼때처럼..어때요? 재미있어요...함해보세요...

쁠랙님의 댓글

  강시//
지난달 결혼 10주년때.................
말씀하신대로 해봤습니다......
가방 사 주면서.................^^

이선님의 댓글

  뮤지컬이나 연극한편 보시고 이쁜카페에들어가서 따끈한 차와 조각케잌 한조각 시켜놓고 작고 유치한 디자인의 리어카 귀걸이를 슬며시 내밀면서 이야기하는건 어떨까요? 처음 연애를 시작한것처럼요...

미선이남푠님의 댓글

  그냥 정관수술 하시고 증명서 띠어다가 주시면 더 좋아하실듯... ㅎㅎㅎ

ㅌㅌㅌ

▦짬짬▦님의 댓글

  하긴..... 요즘 수술비도 꽤 나오니....까요.... ㅎㅎㅎㅎ

===333 ==333 =======33333333333

태미님의 댓글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 기능성 화장품
앞으로 더 따뜻하게 잘지내자고 - 털코트
좋은가방은 필요해요^^*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아무래도 두 분이서 오붓한 저녁과.. 나름 괜찮은 호텔에서의 하룻밤??
얼라들은 할머님께~~

▦All忍님의 댓글

  헉...계산해 보니..둘째 아이를 준날(?)이...

마님 올해 생일 근처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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