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타서 앉았습니다. ^^

  출석합니다.

보슬비를 맞으며 출근했습니다. 눈을 기대했건만..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군요 운전하시는분들 안전운전하시고요
오늘도 무사히 ~~~

  올인님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비가와서 다행이라눈. ^^;;;

어두침침한거이 분위기 딱인 날이군요.
더군다나 금욜이니 음주가무를 즐길 모든 조건을 갖춘 날이기도 합니다. ㅎ

  크..비오는 십삼일의 금요일에....전 회사 층간이동을..ㅜㅜ

이 빌어먹을 회사는...모든 이사를 직원들이 다 한다능...심지어 집기까지..

  몸도 안좋고 일하기 싫어서 둑겠슴돠
일 들어오는것도 안한다고 그러고 ㅡㅡ;; 이러다 굶어죽을거 같다는...
쩝... 에효... 요즘 왜 케 암것도 하기가 싫은 하루하루일까요 아흑 ㅠㅠ

  저도 나오기 싫어서 겨우 나왔습니다
비오는 13일의 금요일이네요....

  전 현준이라 코 잘랍니다~~~ ㅎㅎㅎ

  저도 보슬비 맞으면서 출근했네요 ㅋㅋ
모자티입고다니길 다행이에욧 ㅋㅋ

사장몰래 프린트좀 할라했는데 실패했다는 ㅠㅡ

  저도 커피한잔 했네요.

  제이슨!

  오후에 출근하는 관계로...
방구석에 잠시 몸을 위였더니...뜨끈한게..잠이 솔솔~

출근하라는 알람만....따르릉~~~~~~~~~~~

ㅜ.ㅡ

  딸내미랑 문다닫아놓구 지냈더니 밖에 날씨가 어떤지도 몰랐네요
왠지 막걸리가 땡기네요~~

  13일의 금요일 액땜했습니다.
폰이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와서..밧데리 갈아끼우고 충전도 만땅으로 해봐도 안되길래
서비스센터까지 차로 30분거리인댕...점심도안먹고 갔더니
직원이 요리조리 만지고 밧데리좀 손대니깐
전원이 켜집니다..OTL..
완전 삽질하고왔습니다..ㅠ_ㅠ

  몰랐는데.. 씨소님이 상기시켜주셨네요..
감사(?)하게도..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왤케 추운거심? ㅡ.ㅡ;

  제가 영문 이름이 제이슨 입니다.
13일의 금요일 이란 영화가 있는건 알았지만 프레디는
알았지만 제이슨은 몰랐죠.. 그냥 괜찮아 보여서 그렇게
지었는데 나중에 알았죠.. 뭐.. 별 탈 없이 잘 지냅니다
이 이름으로..  :) 즐겅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