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게 놓아 드릴 수가 없군요.....
본문
저에게 '멘토' 가 되어주신..........
그분이 적으신 글입니다........................
혼자 작업하다가......
별걸 다 들춰 내는군요......... ㅡ.,ㅡ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끈을 놓으려고 하니......
쉽게 놓아 지질 않는군요..................
바람으로 묻어 둡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붙잡던 끈 하나를
내 가슴에서 내려 놓을때
참았던 눈물
한꺼번에 쏟아 놓고
당신을 가슴에서 내려 놓았습니다..
무던히도
잊기를 거듭하며
지난 고통의 상실감으로 늪으로 빠지고
벗지도 안지도 못했던 현실로
가슴에 찌르는 아픔을 쓰러 내리던
미련 때문이였습니다..
정말
시간 앞에서 잊어지나 봅니다
저리던 통증도 점점 희미해지고
아파서 울던 눈물도 이젠,
그리 많이 눈물도 점점 작아지어
흘려서 아팠던 충열도 사라집니다
바람이 되고자 했던 나는,
당신의 목소리마저 묻습니다
오늘 그 많은것을 바람으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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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제갈짱님의 댓글
???
에피소드를 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이건...
먼말씀 이신지... 영.. ㅡ,.ㅡ;;
phoo님의 댓글
ㅡㅡa
씨소님의 댓글
혼자만 품고 계신 사연인 듯 싶습니다. ^^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all忍님의 댓글
선문답같습니다.... -_-;;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혹시 그 분?
music님의 댓글
그분..이라면...이해가 되네요...
쁠랙님의 댓글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분' 이 맞을껍니다.....
^__________________^
이수찬님의 댓글
.....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