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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적그리스도 이명박

본문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 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미가 3:2~4)

요즘 성경공부중..

이명박이 적그리스도 인 이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조롱(대적)하는 자!

근데 내가 생각하면 누군가 벌써 생각은 다~하고 행동까지 했네..
-,.-"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62
* 앵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6-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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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6

Bluenote님의 댓글

  91년도 '휴거' 이야기가 한참 나돌았을 때
적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가 회자되곤 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아버지 부시', '문선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제 견해로는 이명박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의 깜냥이 되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이면서 그리스도에 반하는 자.
그리고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지닌 자여야 하는데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크리스찬도 아니고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쥐고 있지도 못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권력은 '국내'에 한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아프리카 오지 작은 부락의 추장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못된 마음을 먹게 된다해도 '적그리스도'가 될테니까요.

여백님의 댓글

  그럼 사탄의 조종을 받는 자! 이명박!
성경에 분명 송사에 휩싸이지 말라했는데
무려 전과가 십몇범?

여툰 장로의 직분은 분명코 회수되어야하며
교회에서의 파문은 결단코 이뤄져야될 일!

Bluenote님의 댓글

  저는 모든 종교가 저마다 지향하는 선의 의지를 믿는 사람입니다.

넓은 밭에 잡초만 무성하면 불을 태우든 약을 치든 쓸어버리면 될 일이지만
유용한 작물 사이에 자라는 잡초는 오랜 인내와 의지 없이는 없애기 힘든 일입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저런 움직임이 있다는 건 무척 바람직해 보입니다.
최근들어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랐거든요.

여백님의 댓글

  맞는 말씀..
-,.-" b

윤선파호님의 댓글

  제발 생각좀 하면서 삽시다. ~~~
여기가 무슨 노사모 게시판입니까??
입으론 민주주의떠들면서~~~ 선거를 통해 뽑힌 사람 죽이지 못해서 난리를~~~

여백님의 댓글

  나 노사모 아닌뒈..
-,.-"

그냥 성경공부중에 떠올라서...

여백님의 댓글

  써둔리 노사모를 끄집어내는건..
넘 ...

비약...

뭐가 두려운건가요?
-,.-"

김현아님의 댓글

윤선파호님의 댓글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탄핵 당시 ~~~ 일도 해보기전에 딴지를 건다고 죽일넘들이라고 그렇게 욕을 했으면~~~~ 이명박이도~~~ 뭔가를 하게 해봐야 할거 아닙니까??
객관적 평가를 해보면 별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없는 수치에 ~~~ 그랬다더라 하는 타블로이드판 정보에 ~~~ 온통 싸잡아 욕이나 하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수구 꼴통이고~~~ 나와서 돌던지고 각목휘둘르면 민주투사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노무현이가 한게 뭐있는데?? 입으론 서민정치 서민정치 하면서~~~
용인 시골 아파트 평당 1500만원 노무현이가 만들었오~~~
쥐박이가 한게 아니고~~~ 노무현이가 했오~~~`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 가지고 떠들지만 말고~~~ 용인 아파트 1500만원 되고 나서 서울 전세값 아파트값 올랐어요?? 안 올랐어요?? 올랐잖아~~~~ 그래서 서민들 몇천만원 오른 아파트값 때문에 외곽으로 쫒겨 났잖아~~~~

여백님의 댓글

  넘 ...

비약..
-,.-"

여백님의 댓글

  전세값때문에 두려운게로군요..
-,.-"

나도 극도의 비약~

윤선파호님의 댓글

  이주일이 깐죽 거릴땐 딴따라 국회의원 되더니~~~ 방송에서 하던짓 한다고 욕하더니~~~ 노무현이 깐죽 거릴땐~~` 권위주의를 없앴다고??
싸구려 막말이나 하는게 권위주의 타파면 깡패 양아치들은 대한민국 개혁자 겠군~~~

Bluenote님의 댓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외치던 때가 있었지 않습니까.
저도 그랬었고 윤선파호님도 그랬지 않았나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들어 비난을 많이 듣는 건 사실이나
지난 정부에서 국민스포츠처럼 여겨졌던 그 수준만큼은 아닌 듯 하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대통령을 이웃집 개 꾸짖듯 말 할 수 있었던 건 지난 정부 때부터
누렸던 일이었고 현재진행형인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위정자들의 허물이나 잘못을 마음껏 들춰낼 수 있는 게
민주주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유지해 나가는 방편일 뿐
그 자체가 민주주의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윤선파호님과 이 문제에 대해서 덤덤하게 얘기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만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윤선파호님이 하시는 말씀의 주어와 목적어를 다 바꿔놓고 보지요.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촛불 시위  당시 ~~~ 일도 해보기전에 딴지를 건다고 죽일넘들이라고
그렇게 욕을 했으면~~~~ 노무현 때도~~~ 뭔가를 하게 해봐야 했을 것 아닙니까??
객관적 평가를 해보면 별로 잘못한것도 없는데 없는 수치에 ~~~ 그랬다더라 하는
타블로이드판 정보에 ~~~ 온통 싸잡아 욕이나 하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좌빨에 빨갱이고~~~ 나와서 성조기 휘날리며 사학법 반대하면
보수우익이요??

정 반대지점에 제가 있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뭔가 통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여백님의 댓글

  비약이 넘 강하면 설득력이 없어집니다.
논리를 갖춘 장문의 글을 올려주시와요.
-,.-"

글자의 낭비 없이..

여백님의 댓글

  윤선파호님 요점과 핵심을 찔러주시면 저역시
차분히 글을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단문의 글도 맥락이 들쭉날쭉이고 장황해서
어떻게 답글 달기도 그렇습니다.
-,.-"

윤선파호님의 댓글

  차분하게 이야기 하지요~~~~

뭣도 모르면서 책좀 읽었다고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 놓지좀 마시오~~~~

Bluenote님의 댓글

  아시는 걸 이야기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백님의 댓글

  윤선파호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윤선파호님의 댓글

  아는거 말씀드리지요~~~
사회와 국가를 위하는척 이야기 하면서 ~~
분란이나 일삼는 짓거리 그람 하란 이야기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블루노트님~~~
내가 주어 서술어가 바뀌는 글 못쓰는 인간이라고 해도~~~
박정희와 김일성을 동일선상에 놓는 짓은 안하오~~~

여백님의 댓글

  요지가 사회와 국가를 위하는 척하면서 분란을 일삼는 짓?
-,.-"a

장문의 논리적인 글을 원했는데 아쉽군요
만빵 기대하고 궤변 가득한 책자와 자료들 뒤적이며 반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답변은 .. 위에 적은..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 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미가 3:2~4)

이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10번 낭독해보면 그냥 이해가 될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될때까지 읽어주세요..

여백님의 댓글

  어차피 처음글이 성경공부~
-,.-"

윤선파호님의 댓글

  그저 뭘읽어도~~~ 남들과 차별화된 지식인임을 뽐내려~~~하니~~~
그게 제대로 읽혀 지겠오??

Bluenote님의 댓글

  사회나 국가를 위하는 척하는 건지 진짜 사회나 국가를 위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끊없이 여러 매체와 지식인들이 아주 단순명백해 보이는
일에도 전후관계를 따져 고민을 하고 분석을 하며 대안을 내놓는 일이 반복되다가
그 와중에도 끊임없이 예상치 못했던 움직임이 더해져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상을 어찌 그리 단정하십니까.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지극히 이기적인 유형의 인간이라
사회나 국가보다는 제 자신과 제가 속해 있는 집단,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아시다시피 발에 치이는 일에 버거워 하루하루가 힘든데 국가를
돌볼 겨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제 이야기를 보면 대부분 신변잡기에 가까운 소리 아닙니까.
제 주변에서 굴러다니는 이야기 중에 사회 문제, 정치 문제가
어슬렁 거릴 뿐입니다. 그에 대한 감상을 적는 것이구요.

혹 그냥 이런 류의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 정치 이야기가 싫다고 하신다면
윤선파호님의 취향을 십분 이해하고 최대한 너그럽게 봐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잘난 두분~~~ 한가지 물읍시다??
언제부터 케이머그가 노사모 지부가 되었오??

윤선파호님의 댓글

  그리고 언제부터 성경이 노무현에 반하는 인간이면 적그리스도라 칭하오??
적그리스도??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윤선파호님의 댓글

  주변에 신변잡기가 북한정권 옹호론이요??
은근슬쩍 다른 이야기 하는척 하면서 읽어보면~~ 결국은 김일성이도 독재자 박정희도 독재자~~~ 그러니까 김일성하고 박정희는 같은거다~~~
왜냐?? 난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니까??
내 논리를 따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비교할걸 비교하시오~~~

여백님의 댓글

  어떻게 이렇게 비약적인 글을 쓰시나요..
-,.-"

내가 위에서부터 지금까지 노무현에 관한거 하나라도 썻나요?
개가 풀뜯어 먹을땐 개 속에 기생충이 있기때문에 자위적으로 뜯어먹는 것입니다.

현상을 그냥 개가 풀뜯어먹네~ 어랏 신기한데~
그런 시각으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가 왜 그러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윤선파호님의 댓글

  인생 살면서 쓴맛 단맛 다보면서 살지만~~~
폭력을 행사하는 깡패넘들 보다~~~ 더 못할짓 하는인간들이~~~~
남의 이야기는 실은 아니더라~~~ 그랬다더라 ~~~ 음모가 있다더라~~~
하는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 가지고 마치 자신이 혼자 알고 있느냥~~~ 사람들 혼란에 빠뜨리면서 즐거워 하는인간들이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당신한테는 개풀뜯어 먹는 소리란 표현이 육식동물이 소화를위한 행동이라고 아는척 하는데 한몫하는 소리로 들릴진 몰라도~~~
일반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소리요~~~~

여백님의 댓글

  간만에 강적을 만난 느낌..
-,.-"a

일방적이다..

Bluenote님의 댓글

  주어와 목적어를 바꾸어보고 생각해 보시라는 건
어차피 윤선파호님이나 윤선파호님이 질타하는 노빠들이나
같은 유형의 잘못을 저지르는 것 아니냐는 뜻에서 한 얘기입니다.

이런 뜻을 어떻게 주어와 서술어를 바뀌는 글 못쓰는 인간인 것처럼
제가 몰아갔다는 뉘앙스의 글을 다시는지요.

박정희와 김일성에 대한 얘기도 악의에 찬 왜곡이십니다.

그렇게 설명을 드렸는데도 그렇게 이해를 하신다면 고의라고밖에
받아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북한을 21세기에 존재해서는 안될 체제라 분명히 제 의견을 말씀드렸고
김일성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경제에 관한 공이 있다는 걸 언급해 드렸으며 그 시절 권력의 압력에
쉬쉬하며 아무 일 없이 지내는 게 나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니까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는 부분을 빼고 그 당시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북한의 체제를 동경하는
것과 다름아니다. 라는 게 제 글의 내용입니다.

저에 대해 뭐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도대체 제가 쓴 글은 읽어 보시는 건지요.

읽어 보셨다면 이런 식의 왜곡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윤선파호님이 비판하고 질타하는 사람은 도대체 제가 아닌 누구입니까?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한 비판을 제 글에 다시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내숭님의 댓글

  단순히 웃어 넘길 수 있는 글은 넘 비약하신듯...

쫌 그렇지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당신들 그 잘난 논리로~~~
용인아파트 서민의 아파트 평당 1500만원 만든 이유나 한번 이야기 해보시오~~~
내가 아는건 이거 한가지요~~~ 아무리 붙여 먹으려 건설회사 견적을 뽑아도 그가격 못냈우다~~~ 일반인들이 욕하는 사기꾼들 시행사들도~~

그 견적 못뽑았우다~~~ 너무나 터무니 없어서~~~~

어디 어떻게 그런 가격이 나오는지~~~ 말좀 들어 봅시다.

이명박이가 도둑넘이면 이명박이도 못하는 도둑질 한 노무현이는 뭐요??

여백님의 댓글

  나도 윤선파호님처럼 강하게 나가고 싶지만..
경험해 본봐 어렷을적 치기가 별로 좋지많은 않더이다.

사람을 설득할때는 수긍이 갈만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일방적인 글로 일방적인 자신만의 생각으로 글이란 걸 써나갈땐
그게 치명적으로 다시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귀는 두개 입은 하나 손가락은 열개라..
이렇게 난잡한 타자를 두둘기는 것인지..



Bluenote님의 댓글

  용인아파트 서민 아파트 평당 1500만원가지 오른 이유야
땅을 사랑하시는 그 분이나 유방암 아니라고 오피스텔 선물 받는 그 분들
때문 아닌지요.

참여정부가 무슨 돈이 있고 무슨 시간이 있어 그 곳에 땅박기를 해서
아파트 값을 올려논답니까.

여백님의 댓글

  대화 불능~

-,.-"

끝~

윤선파호님의 댓글

  그렇게 논리 따지는 양반이 노무현씨 주된정책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켜 갑니까??

윤선파호님의 댓글

  정작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다는 인간들이~~~~
정경 의경은 공권력의 상징이니까 때려부셔야 한다고~~~
자기들 형제한테 죽창이나 찔러대고~~~~
말로는 평화와 인본 휴머니즘 논하면서~~~~
무리로 떼를 지어 승냥이 마냥~~~ 온통 휘젓고 다니고~~~~
게다가 글재주 말재주좀 있으면~~~ 지보단 못한사람들 비아냥거리면서~~~
웃고 즐기고~~~~

Bluenote님의 댓글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도대체 제가 쓴 글은 읽어 보시는 건지요.

읽어 보셨다면 이런 식의 왜곡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윤선파호님이 비판하고 질타하는 사람은 도대체 제가 아닌 누구입니까?

제가 하지 않은 말에 대한 비판을 제 글에 다시는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윤선파호님의 댓글

  그럼 박정희와 김일성이 같은 파시즘이라고 이야기 안했다는거요??
그래서 박정희시대를 그리워 하면 김일성정권도 옹호하는거 아니냐고 말을 안했다는거요??

Bluenote님의 댓글

  혹시 이명박을 반대하면 -> 노빠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노빠가 있을 수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도 노빠는 있을 수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노빠가 아닌 신자유주의
체제를 반대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며 이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만큼
노무현 대통령을 저주하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이 세상에 있을진대 단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했다하여(사실 안 좋은 얘기도 아닙니다. 맨 처음 단
제 댓글을 보시지요.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적그리스도가 될 깜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게 비난인가요? 그렇다면 적그리스도가 충분히
되실 분이라고 해야 합니까?) 노빠라는 딱지에 더해
KMUG 노사모 지부라는 전혀 근거에 없을 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타블로이드 삘 나는 아니면 말고 식 딱지 붙이기를 하신 후에
저희들 보고 타블로이드 삘 난다고 해버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윤선파호님의 댓글

  이보시오~~` 블루노트님~~~ 말장난 할거면 그만하시오~~~
글좀 쓰신다는 분이 그 표현을 그렇게 돌리시오??

Bluenote님의 댓글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는 파시즘이 맞습니다.

파시즘 : 국가가 권위주의적인 방식으로 개인 생활 전반을 정치·사회·문화·경제에서 통제하려 하는 현상이다

아니라고 하실 수 있으십니까.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 모든 국민들이 위정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인사를 노골적으로 비판할 수 있게 되었는데(박통 때였으면 남산행이죠)
그 사람들 보고(이게 다 노무현, 이명박 때문이다라고 하는) 박통 때로 돌아가라면
살 수 있냐는 겁니다.

다행히도 남한은 끊임없이 사회가 발전되어 민의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나
북한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즉 우리의 60~70년대 = 현재 진행형인 북한이라는 뜻인데

이게 어찌 북한 옹호론이라는 겁니까.

이런 얘기를 평양에 있는 그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내 당신 하는 거 보니~~~
이제 슬슬 앞뒤 다 짤라먹고~~~~ 내 글가지고 요목조목 십어가며~~~
날 죽이려 하는거 같은데`~~~
하시오~~~` 언젠 안그랬오?? 겉으론 성인군자인척 하며~~~ 부드러운 글속에 온갖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 당신들 수법 많이 당했으오~~~~
마음껏 하시오~~~~ 마음껏~~~~

Bluenote님의 댓글

  저는 정치적인 스펙트럼 상에서 알기 쉽게 현재의 '진보신당'에
눈을 두고 있으나 가슴은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며
발바닥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사이에 담그고 있다는 자책을 하며 삽니다.

그러니까 이게 간단치 않은 문제입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만 저에게 '노빠'란 딱지는
'야이 이 기회주의자에 머리가 텅 빈 양아치 새끼야' 라고 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대화가 통할 수 있겠다 얘기했던 것이구요.


Bluenote님의 댓글

  휴. 좋습니다.

저는 숨기려고 노력은 합니다.

숨기려고 노력이라도 해 보세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님이 올린글 님이 읽어 보시고 그런말씀 하시오~~~~~
초지일관 선거에 의해 뽑아 놓은 대통령을 비하 하는것은 물론~~~
그 사람에게 투표를 한사람들 마저도 웃음거리로 만들던 님의 글을 님이좀 읽어보고 그런말씀하시오~~~

Bluenote님의 댓글

  윤선파호님은 지난 정부 때 안 그러셨습니까.

그게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 의견이 나왔을 때 앞뒤가 맞는 얘기라면 동조하고 그렇지 않다면
반론을 제시하는 게 이런 글을 쓰는 목적인데 단지 싫은 소리를 했다고 해서
그렇게 쌍심지를 켜 버리시면 그냥 입닥쳐라라는 뜻 아닌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지난 정부와 대통령은 쿠데타라도 일으켜서 집권을 했었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5:31

  어라!........
뒤늦은 점심을 먹고 훑어보던 중,
뭔 글타래가 조회수는 40인데,  댓글이 50개나 되는가 싶어 들어 왔더니,
두 분이 대화 중이시군요.

아 이거..... 이 글타래가 댓글 수 50개가 넘으면 내가 하는 일에 차질이 많은데.......
그런데 얘기들이 도대체 왜 이렇게 길어졌는가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윤선파호님!
이거 반갑습니다.

여전히 의기를 잃지 않고 이 곳에서 분전 중이시군요.
윤선파호님의 사상과 주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반론의 형태로는 품고 계신 주장의 전모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저같이 고졸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 이게 도통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스스로 갖고 계신 정치적인 관점이나
최근의 이곳 KMUG에서 소위 '주류'로 행세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그 전면적인 측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한 번 비판의 글을 올려주시면
이 몸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비록 학력이 딸려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가 성의를 다해서 읽어보고
이 기회에 견문을 좀 넓혀볼까 합니다.

한번 제목 글로 해서 크게 대자보 한 번 써 주시지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이명박씨가 뭘 잘못했지요?? 친일파라서??? 독재자라서???
이게 근거가 있는 말입니까???
돈이 많아서??  교회 장로라서??
그가 지금 개인비리로 업무를 못하고 있습니까??
그가 아내몰래 아이를 낳아서 왔습니까???
그가 북한과 싸우다 순직한 군인들을 홀대 했습니까??
그가 북한에서 망명나와 북한 인권에 대해 강연을 하는 사람을 막았습니까??

세계 경제위기를 이명박씨가 일으켰습니까??
못먹는 광우병소 들여와 국내 광우병 환자가 창궐을 했습니까???
그가 누구처럼 시민들이 담장 너머로 던져준돈으로 연명을 했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노력해서 돈을 모았습니까??
종교적 편향이 심하다고요?? 청와대에 불상 있는거 모르십니까??
와이프를 명품시계 사줬다고요?? 아닌걸로 밝혀 졌지만
몇백억 번 기업가가 와이프 명품시계 하나 못사줍니까??
전과자 전과자 하지만~~~ 정작 노무현 집권당시 이회창씨 아들 있지도 않은 병력비리로 낙선 시킨 자들이 누굽니까??
평생을 비리척결과 청렴을 위해 살았기에 600만불은 비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그가 방송에 나와 막말을 합니까??
싸구려 단어를 내뱉습니까??
북한 핵개발을 도왔습니까??
이젠 하다 하다~~~ 적그리스도 마저 들고 나와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5:48

  대충 읽어보는 사이에 윤선파호님이 댓글을 다셨군요.

나는 교회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고 사실 '적그리스도'가 뭘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윤선파호님이 성질내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게 엄청 나쁜 놈인 모양이군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자면,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명박이를 그런 정도에 비유하기까지 하는 것은
악의적인 인신공격의 소지가 아주 다분해 보입니다.

홍똘님의 댓글

  윤선파호님의 말씀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 초입에 "입으론 민주주의떠들면서, 선거를 통해 뽑힌 사람 죽이지 못해서 난리를~~~"이라고  하는 것부터 말입니다.
선거를 통해 뽑힌 대통령이나 의원, 단체장에 대해 비판하는게 뭐 잘못된 겁니까?
다수에 의해 뽑혔으니 지지하든지 아니면 닥치고 있으라는 얘깁니까?
이건 뭐 민주주의니 진보니 보수니 떠나서 상식과 몰상식의 차원이지요~
전에 다른 댓글에서도 아파트 값 오른 것 때문에 열내시던데, 그 책임을 지난 정부에 묻는 것은 좀 비약입니다.
물론 노 정부의 분양원가공개 반대 입장이 문제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시장권력이 만만치않음에 있지요~
그래서 노무현은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면서 정부의 시장개입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윤선파호님의 반대논리로 정부는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는 논리에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정부는 노 정부보다 더 나가서, 무조건 시장에 맡겨두라는 자유방임시장주의자들이 할개치는데 말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끝나고 나면, 아파트값 문제에서는 윤선파호님이 거의 실신지경에 이를 것 같은데 어떡하죠?

이명박 정부의 잘못은 보수진영에서도 지적하듯이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론을 깡그리 무시하고 마이웨이만 외친다는 겁니다.
또한 정책기조 없이 좌우지장지지 한다는 것이며, 지금껏 쌓아놓은 사회안전망을 다 망가뜨리면서 상위 1%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임기 1년만에 헌법에 명시돼있는 시민의 기본권, 인권, 언론의 자유, 경제민주화 조항을 박살내버렸습니다.
개인비리의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은 값을 못하는게 문제랍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제가 알고 있는 사실 한가지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초구청장 출마하셨을때,
그 선거인단 소개 찌라시에 써있던 개인 재산은 1,400억원 가량이었습니다.

그런 냥반이 대통령 출마할때는 개인 재산이 300억원 가량이더군요.

숫자만 봐도 BBK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10년 사이에 1,100억원 정도를 날려먹었다는 결론은 초등학생도 낼 수 있습니다.

홍똘님의 댓글

  많이도 날려먹었네~ 묻지마 투자 한건가? ㅋㅋㅋ.

윤선파호님의 댓글

  지금 지난 정권이 벌인 잘못된 정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서 쫒겨나고 있는줄 아십니까??
눈이 있고 귀가 있다면 보고 듣고 ~~ 그리고 말씀들 하세요~~~
허울좋은 서민정책 덕분에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
왜 이웃에 아픔에는 눈길 한번 안돌리고~~~ 그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로~~~ 온나라를 혼란 스럽게 합니까?? 이명박씨 도둑넘이라고요???
건설회사 아파트 사업하면서 도둑질 많이 했지요~~~
허나 노무현씨 처럼 파렴치한 짓은 못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지금 가까운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가보세요~~~~ 평생 집하나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세입자로 몰락하는 모습을 좀 보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5:55

  계속해서 윤선파호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명박씨는 대통령이 되고나서
자기를 대통령에 당선시키는 데 힘을 크게 써주었던
정파의 이익을 옹호하는 일에 생각보다는 열심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몇 변의 자잘한 조치를 취하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한나라당이나 외곽 여러 단체에서 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 걸 뒤집어 생각하면,
일개 정파의 수장으로서라기 보다는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헌법상의 권한을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걸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야 뭐
국민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처음 당선되었을 때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았는데,
지금은 애초의 우려보다는 잘 꾸려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능력은 그런대로 평가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그 최종적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홍똘님~~~ 지금의 현상이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심각한 수준이 되었기 때문 입니다.

홍똘님의 댓글

  노 정부 때는 더했죠~ 국회 연설 때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인사도 안했다죠~
대통령 씹는게 전국민의 스포츠가 된게 그 때부터였죠 아마~
보수 진영의 인터넷 신문에서는 노 대통령 머리에 저격하는 그림도 그려놨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청와대에서 유감 정도만 말했습니다. 지금 그런 만화 그려넣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암담하네요~
심각한 수준이 어떤 걸 말하는지 선뜻 짐작이 가지 않지만 대통령 맘대로 씹을 수 있는게,
방송에서도 맘대로 씹을 수 있고, 조롱할 수 있는게 바로 민주주의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6:00

  그런데 윤선파호님!
거 노무현 얘기는 그만 좀 할 수 없습니까?

죽은 날부터 일반 인터넷 포털이나 커뮤니티,
심지어 이곳에서도 날만 새면 노무현 타령이니
나 요새 노무현 얘기 때문에 지겨워 죽을 판입니다.

노무현 조져봐야 제가 보기에는 별 효과 없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정부를 바라보는 윤선파호님의 생각을
보다 더 깊이 있게 들어볼 수 있기를 있습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단순한 시장 논리에 의해서 행해진 일이 아닙니다.
당시 현대, 삼성 등 에이급 브랜드 회사에 아파트 건축을 의뢰 하면 건축비가 최고 280만원 하던 때 입니다. 강남의 최고급 고층 아파트가 1100만원 분양 하던 때 이지요`~~. 서울시내 650만원 분양하는 아파트들도 서민들에겐 꿈이였던 시기였습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홍똘님~~~ 모두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뒤돌아 보시면~~~
지난 정권 내내~~~ 좌파정권이란 단어를 들으신적 있으십니까?? 제가 자신하건데~~ 국내 일간지 언론 통털어도 그 단어 쓴 적이 없습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가 좌파정권이라 인정을 해도 정작 국내에서는 한번도 그 단어가 못나왔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그 당시에 좌파정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야 합니다. 난 하지 말라고 한적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그것이 사회 분위기 였습니다. 한번 시간 나시면 찾아 보세요~~~

DaesooKim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글 쓰신 분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글은,,,.
누군가를 정죄하기 보다는 오히려 한번 더 기도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적그리스도'라고, 기독교를 욕먹인다고 다른사람들과 함께 돌을 들고 비판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뭐, 물론 저도 현정권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매일 약간의 시간을 떼어서 현 정권의 위정자들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경적 방법대로 약자들을 위하고 거짓없이 공의를 따라 나라를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죠.
(한국이 아닌 먼 나라에 있어서 촛불도 들지 않고 그냥 기도만 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쓰신 글투를 보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적으신 것 같은데 그냥 제게는 좀 마음아프게 다가와서 그렇습니다.
다들 정치 얘기하시는데 대뜸 다시 종교얘기를 꺼내 죄송합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애초에 이런 방법으로 문제를 제기하실 수는 없으셨는지요.

그리고 윤선파호님이 제기하신 이슈들과 제가 제기했던 이슈들의
차이를 극과 극의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저는 많은 부분 윤선파호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동감합니다.
물론 그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반론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여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죠.

제가 글을 통해 털어 놓는 얘기도 윤선파호님이 바로 위 댓글에서
밝히신 문제제기와 같은 선상에서 봐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위 문제 중에 두 가지만 골라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왜 많고 많은 항목 중 그걸 골랐냐라고 생각하시면 꼭 집어서
질문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 이명박씨가 뭘 잘못했는지요?
: 그 분 스스로 밝히셨듯, 소통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얘기를 듣지 않는 것처럼 비춰지다 소통에 주력하겠다고 했으나
그게 또 그렇게 보여지지 않는 현 상황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애햐 할 문제라고 봅니다.

2. 노통이 600만불 받은 건 비리가 아니냐.
: 구체적으로 이 곳에서 언급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잠수를 탔다가 나시 고개를 내밀고 얼마 없어
고인이 되셨죠.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일에 대해 매우 분개해 했습니다.
피의사실에 그쳐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그런 일이 새 나왔다는 자체가
'침을 뱉고' 싶은 심정이 들만큼 견딜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아래 제가 쓴 글타래 중 제가 다시 달아놓은 댓글을 보죠.
 
<a href=http://kmug.co.kr/board/zboard.php?id=ubooclub&page=3&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51 target=_blank>http://kmug.co.kr/board/zboard.php?id=ubooclub&page=3&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51 </a>

(인용)
어차피 그는 차선책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왜 있잖습니까. 더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에 목메 바둥거리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

좀 쿨하게 할 수 없나. 좀 더 화끈하게, 자상하게, 합리적이게, 융통성있게....

나란 인간에 비해 훨씬 큰 사람이니 나 하나 쯤 그에게 침을 뱉어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인용 끝)

요 부분이 그가 민주당을 분당하고 여러가지 정책의 혼선과 실패,
최근에 있었던 비리연루 사건에 대한 제 심경이었습니다.

강도가 약하다고요?

저 글을 썼을 때는 서거 당일이었습니다.


여하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간극은 인위적으로 좁히거나 벌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저 오랜 세월을 두고 각자의 바람대로 흘러가는거죠.

윤선파호님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듯 저 역시 피력하는 것이고
둘 사이의 차이가 어떤 일을 계기고 현격하게 바뀌는 일을 바라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저 서로의 입장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확인하고는 것으로 끝날지언정
같은 사회를 살아가야 할 구성원으로서 서로간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시간이 오래걸릴지언정 화합을 하든, 화해를 하든 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조금씩 생채기를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굳이 하고자 하는 게 제 뜻입니다.

언제 한 번 직접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오프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면 제 대화 스타일이
윤선파호님과 좀 비슷할 때가 있거든요. =_=

그나저나... 댓글을 달려고 메모장에 끄적거리고 있자니 또 다시
많은 댓글이 달려버렸습니다.

제 글이 웬지 생뚱맞아 보일 확율이... -_-;;

성진홍님의 댓글

  거창하게 혁명이니 운동이니까지 안가더라도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갑과 을이 동등한 시대를 만들기 전에는 여러모로 중간에 끼인 곳들만 힘들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우리 시스템이니.....

사실 전에 예를 들은 호주의 경우 대기업 위주의 경제시스템이 아닌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위주의 국가 경제 시스템에 저런 복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한 자본주의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ocialism과 Communism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 관계로 사회주의=김일성 앞잡이라는 공식으로 딱지를 붙여버리는 것이 현실이지만, 자유민주 자본국가는 그 특성상 부가 부를 불리고, 가난이 되물림되는 한계가 드러나게 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분배와 복지라는 제어장치가 도입되는 것, 즉 어느정도 사회주의적인 통념이 부가되어 보완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발전 단계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과도기적 경제시스템의 한계로 인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국가의 경우 더더욱 호주와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의 경제시스템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 박차를 가하게 될것은 명약관화합니다만, 이 경우 기본의 부를 구축한 그룹의 강한 반발을 불러오고 이로 인해 집값(특히 전세 및 월세)의 상승을 가져오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당한 분배를 위해서 부동산 시세의 고시가에 대한 상한선을 법적으로 제어한다던가, 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의 명문화 등을 통한 제어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 또한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한 그룹의 강한 반발을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교육체제 내에서의 창의적인 토론 위주의 교육을 통해서 충분히 시민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이 또한 기존의 학원 시스템을 틀어쥐고 있는 그룹으로 인해 여러차례 대학들 혹은 교육부 차원에서의 시도가 무산된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홍대와 서울대 미대가 입시시험을 호주나 유럽처럼 작품 위주의 자유작품 제출을 통한 평가를 하려는 시도가 여러번 있었으나 학원을 운영하는 졸업생들의 다양한 루트를 통한 반대로 무산된 적이 많습니다.

뭐..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의식의 변화이겠지요....

홍똘님의 댓글

  윤선파호 님~ 국내 일간지가 노 정부를 좌파정권이라 적시하지 않은 이유는 좌파정권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사회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적시하지 못했다는 말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노 스스로 '좌파신자유주의'라는 모순된 조어를 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건 어이없는 개념이고요~
어쨌든 참여정부가 좌파정권이라면 유럽의 좌파들이 기절할 노릇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6:27

  아! 이거 어려 사람이 한 사람을 상대로 발언을 쏟아내니, 난 관둬야 겠네........

bluenote님의 바로 위에 댓글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또 그 뒷 부분의 제안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쌍판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이 손가락질이 영 좆같습니다.

아! 그나저나 내  관심은 온통 이 글타래의 댓글 수에 있습니다.
벌써 60개를 훌쩍 넘어버렸으니,
저 앞에 내가 열심이 이어붙이고 있는 그 글타래는 이제 어떻게 이 난관을
돌파하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인가
뭐 이런 생각에 초초합니다.

거 위에 열심히 글 만들어 올리시는 성진홍님이나 홍똘님은
부디 시간 내서 내가 말씀드리는 11323번 글에 댓글좀 더 달아 주십시오.
부탁 들어주시면 빵 사줄게요.



마지막으로 윤선파호님께 부탁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새 글로 한 번 크게 써서 자신의 사상과 정국에 대한 관점을 자세히 표현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서 읽어보고자 합니다.

한 번 글 좀 써 주시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6:29

  나 지금부터 마트에 장보러 갑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히히....
사실 11323번 댓글 단다음에 이거 보고 퍼다가 재탕했는데요....
빵 사주세욧! ^^;;;

nara님의 댓글

  중간에 끼어들려다가 토론이 너무 격해서
계속 보고만 있었네요.
여러분들 욕보셨네요....^^
이게 다 정치하는 새끼들이 잘못해서 나라가 어지러운것인데...
회원분들끼리 격한 감정만 생겨나게 되었네요. 화푸세요. ^^

Bluenote님의 댓글

  /채수호

이런 얘기는 사실 지나고 난 후에 변명에 지나지 않는 얘기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적 그리스도'란 개념과 여백님이 생각하신
'적 그리스도'라는 개념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백님은 진실로써 하느님을 대하지 않는, 그리하여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오히려 대적하는 자라고 '적 그리스도'란 단어를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백님이 올리신 링크를 살펴봐도 '적 그리스도'란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며 기독교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자정'의 목소리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제가 알기로 '적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9년 전에 얼핏 줏어 읽은 얄팍한 지식입니다만
'적 그리스도'는 그 존재의 형태만을 봤을 때 '그리스도의 재림'이라 일컬어질
정도의 '절대존재'의 외양으로 세상에 나타나며 동전의 양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절대 악'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가 세상에 나서기 전에 등장한다고 알려진 이 존재는
그러므로 인간이 얼마나 무지몽매한 존재인지를 일깨우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종이 한 장의 차이지만 그 조그만 차이로 인해 진리에 다다를 수 있고
거짓에 매몰될 수 있다라고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배경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 댓글에서

Bluenote ( 2009-06-01 13:13:37 )

91년도 '휴거' 이야기가 한참 나돌았을 때
적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가 회자되곤 했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아버지 부시', '문선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이렇게 운을 뗐었고 이에 덧붙여

Bluenote ( 2009-06-01 13:16:01 )

제 견해로는 이명박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의 깜냥이 되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이면서 그리스도에 반하는 자.
그리고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지닌 자여야 하는데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크리스찬도 아니고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쥐고 있지도 못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권력은 '국내'에 한해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아프리카 오지 작은 부락의 추장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못된 마음을 먹게 된다해도 '적그리스도'가 될테니까요.
---------------------

이렇게 얘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여기에서 제 주관이 들어간 곳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이 '크리스찬'이 아니다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솔직한 제 심정이 이렇습니다. 이런 판단이 불손한 행위라면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달아 놓은 다음 댓글.

Bluenote ( 2009-06-01 13:32:47 )

저는 모든 종교가 저마다 지향하는 선의 의지를 믿는 사람입니다.

넓은 밭에 잡초만 무성하면 불을 태우든 약을 치든 쓸어버리면 될 일이지만
유용한 작물 사이에 자라는 잡초는 오랜 인내와 의지 없이는 없애기 힘든 일입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저런 움직임이 있다는 건 무척 바람직해 보입니다.
최근들어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랐거든요.
------------------------

이 댓글에 대해서도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한 '크리스찬'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기독교 내의 폐단에 대해서는 길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 생각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할 이유가 있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복잡합니다. 저는 얘기하지 못할 성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셨다면 사죄드립니다.

梁李允齊님의 댓글

  엄청난 댓글의 압박을 읽다가 결국 로긴하고 몇글자 남기고 가려합니다
종교와 정치문제는 늘 분쟁을 일으키죠...
그래도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듯
생김새가 다 제각각이듯이 생각하는 것도 다 제각각입니다
그냥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시구
저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
저 사람은 나와 다른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니편 내편이 아닌 그냥 케먹의 유부방이 좋습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후..
모든 목사님들이 울 장인어른 같으시다면...
저리 욕을 먹지도 않을터인데...
안그러던 냥반들도 교회가 커지면 장사를 할라고 하면서 변질이 되니.....
후우..깝깝하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울 장인어른 뉴라이트 이야기만 나오면 저 냥반들 다 변질됐다고 불같이 성을 내시더니....
올해 들어오고 나서는 포기하신 듯, 한숨만......

그러나 저러나 토론은 니편 내편, 누가 옳고 그르다는 선을 긋지 않고 하는 것이 베이스입니다만.....

다소 과열된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만, 자신이 믿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서로간의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전 그래서 이런 유부방의 모습이 오히려 불편하지 않고 좋습니다.

ⓧ내숭님의 댓글

  즐거운 관전이었습니다~ (x11)
서로가 생각의 차이를 인정한다면
그닥 언성높힐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말이죠...

역시 일치되는 의견도출은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music님의 댓글

  언제 이런 논의들이 있었던거에요? ㅎ;;;;;
엄청나군요..

저역시 블놋님 의견처럼 MB가 적그리스도까지나?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전 MB가 크리스천은 맞을까... 정도의 논의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다 끝나고 이게 무슨 ㅎㅎ;;;  근데 노사모는 하는거 없이 미운가 보긴 합니다..

phoo님의 댓글

  움... 이렇게 댓글 달린게 참 오랜만인듯하네요 ^^;;;
다른 부분들은 모두가 다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들의 표출이기에 무어라 이야기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여백님~~~~~!
적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를 단편적인 토막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아주 위험해진답니다.
성경을 해석할때 부분이 전부인냥 해석될때 무척이나 많은오류들이 있기때문이에요 대표적인 예가 너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창대할꺼야 라고 하는 말씀이 대표적일거에요 이 성경구절 그 앞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을대 위의 구절이 올바로 이해될 수 있거등요 즉 너의 모든것들 그러니까 기득권이 되었던 지식이 되었던모든것들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걸 인정해라~ 머 이런 해석이 있고나서 위의구절이 와야하고 그렇답니다
성경을 단편적인 구절의 이해로 보지말고 전체적인 흐름의 맥락에서 본다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D_Front님의 댓글

  지나다 하도 우려스럽고 추접스러워서 한마디 깔기고 갑니다.
첫마디부터 “깔기고”라는 표현부터 부드럽지 않은 표현이겠습니다만,-본의아니게 격해집내요- 세상에 어떠한 지식과 철학, 사상이 있다면 그것들을 제대로 소화하고 온전히 분출하는 행동을 보고 배설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것들조차 제대로 소화도 못하고 피상적이고 관념적인것 들만 분출하는 행위를 보고 설사라고들 표현합니다.
솔직히 설사를 하려다, 설사급도 않되는 건더기도 없는 허접스런 물과 약간의 염화나트륨을 분출시키고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유부방엔 특히 정치적 이념의 노예로 전락한 파르티잔 향수병에 걸린 분들이 몇분 기십니다. 어느 어느분이라 언급하여 지칭을 지을 순 없지만 
단어마다 구절마다의 표현성을 떠나 글전체의 맥락으로 볼때,
지속적으로 같은류의 관련된 글과 그 속내와 저변에 깔린 의도들을 읽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글쓰는 것도 구찮코 쓸시간도 아깝고 눈팅질만하는 1인입니만, 
요글을 보니 이제 서로의 금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어선 민감하디 민감한 정치,종교적 선홍색 뻠뿌질로 3류 쓰레기장이 되고 있는듯 하여 도저히 이것만은 좀 어떻게 않될까 하는 마음에 결국 필력도 없는 주제에 주제를 넘어 봅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쓰신분은 이런 예민한 내용와 관련된 글에 대하여 사전에 한두번 정도 생각을 하고 썼는지 사려 없이 무턱대고 썼는지, 결과를 미리알고 예측을 하고  쌈질을 붙여 놓고 슬며시 관망하며 즐기려는 의도로 썼는지는 알수 없겠습니다만, 
얼마전 어느분이 쓴 “당신들을 탄핵합니다!!”라는 글을 보고 그래도 서로 물고, 뜯고, 씹고, 걸고 해도 따뜻한 온정의 장을 만들려는 전향적인 의지가 돋보여 좋았는데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또 할퀴고 물어 뜯고 난리법석이 되었습니다. 정말 모양새 빠집니다. 아니 비쥬얼적으로 더리합니다.

유부방엔 그래도 나이 지긋한 처자식 딸린, 물론 실혼관계에 있지만 아직도 2세를 못보신 분들께는 결례가 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만 대한민국의 DTP역사의 싹을 튀웠고 이끌었던,
현재도 이끌고 있는 분들의 방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청사의 꿈을 꾸는 젊고 나이 어린 후학들도 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부정을 한다면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정말  나이살이나 잡쏴신 양반들이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서로 물어 뜯고 정치이데아나 가져다 붙이며 쌈질이나 하는짓이 본보기입니까! 이런 짓들도 자랑이라고 앞을 다퉈 툭 던져 놓고 설사성으로 깐죽거리고 비겁하게 빠지고 비아냥 거리는 짓들이 자랑입니까!
후학들을 생각하시고 케이먹을 사랑하는 마음이 추호라도 있다면 제발 이런 짓들은 서로 그만 합시다.

그렇게 존경받고 싶다면, 그렇게도 영웅이 되시려면, 그렇게도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  세상을 교화 하시려거든 디자인적으로 보여 주고, 행하여 주십시오. 여기서 백날 댓글의 대마왕으로 추대받아도, 지식의 보물섬으로 인정받아도, 깐죽이 500단으로 인정받아도 디자인적으로 후지고, 혹 하는 감흥이 없으면 말짱 기초도 없는 물방구 아마츄어입니다. 

서로 대오각성하고,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더불어 가는 마음으로써  서로의 가슴을 상처주고 할퀴었던 그 짐승같은 발톱은 이제 주기적으로 절단을 하시든지 뽑든지 부탁드립니다

별이아빠님의 댓글

  얘기가 옆길로 새는 것 같지만 저는 노사모였고
그의 재임시절이나 퇴임 후나 현재나 놈현의 팬입니다.

뇌물이란 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아닌가요?
600만불을 받았든, 100만불을 받았든, 1원을 받았든
뇌물이라면 그 반대급부로 뭔가 혜택이 가야 하는데
그것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죠.
검찰은 어떤 혜택을 줬는지, 증거는 무엇인지 하나도 못 내미니
각종 찌라시를 통해서 돈의 흐름에 대한 추측만 흘렸지
그 댓가로 뭘 해줬는지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저는 노무현 정권의 실패는 2가지라고 봅니다.
부동산 투기를 일찍 잡지 못한 것(결국 잡긴 잡았지만 늦었죠),
그리고 사학법을 비롯하여 각종 개혁법안을 탄핵 후에 과반수를 점했을 때 밀어부치지 못한 것
이것 두 가지 외에는 그가 잘못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phoo님의 댓글

  갑자기 유부방의 댓글이 항상 곁길로 빠졌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무리 무겁고 심각하게 시작하더라도 하하호호 웃으면사 엉뚱한길로 갔던 그 좋은 추억이~ ^^;;;

많은분들의 생각 많은 분들의 느낌 모두 인정해주면 좋지 않을까 해요
솔직히 답이 없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무식한 저만의 생각이 들어서요 ㅡㅡ;;;
여백님 그쵸~ ^^;;;;;

올만에 여백님 글들이 있어 무쟈게 좋아라하고있었는데 글이좀 다른데로 튀었네요 ^^;;;;;;;;
여튼 여백님요즘도 물고기 많이 잡고 계신가요?
새로 구입한 우주선으로 물고기 납치하러 당기시는건지 궁굼하네요 ^^

몸이 요즘 계속나른한것이 영 안좋네요 일할건 많공 에공 ㅠㅠ

아참 그나저나 씨소님~ 진홍님~ 언제 처들어오실거에유~ ^^
월요일이 젤 좋슴돠~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9:06

  D-Front 님!
글을 쓰신 취지는 참 좋고 기본적으로 동의하는 관점이긴 합니다만,
후반부의 빈정거림이 지나치십니다.

저야 뭐 이 글타래에서 관전자 비슷한 처지이긴 합니다만,
(중간에 한 서너 개 있는 제 댓글을 보시면 압니다.)
D-Front 님께서 그렇게 과도하게 표현하실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면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서로 증오의 발톱을 뽑아버리자고 주장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함부로 과녁을 겨누고, 과격하게 표현하며,
다른 사람을 심하게 비하하는 표현을 일삼고 계십니다.
좀더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였다면, 그 취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었을 것 같은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살펴보면 상당 부분 다른 사람에 대한 인격 모독적인 태도도 드러내고 계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기에서 말싸움에 참가한 그 누구보다도
함부로 말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music님의 댓글

  이념의 문제라거나 정치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떤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의 문제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끝내 빨치산소리까지 나오니... 더이상 뭘 이야기할수 있을까 싶구요..
노무현이 정말 못해서 졸라게 망쳐놓고 이런 소리들으면 마음이나 편하겠는데... 참 나한테 뭐가 돌아온다고 내마음이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푸형님.. 그 쳐들어가는거... 저도 끼워주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1 19:16

  앗! music님이 나타나셨군요.
아따! 그런데 무려 여섯 줄이나 되는 긴 글을 쓰셨네요.......

요즘 혹시 댓글 놀이에 필 받으신 것 아닙니까?

phoo님의 댓글

  뮤직이당~ ㅎㅎ
엉 같이 쳐들어와
ㅎㅎㅎ
정말 일이 몬지 사람도 만나고 그러면서 살아야하는디 그치~ ^^
여튼 아자자자  파이팅이다~

music님의 댓글

  실시간 리플배틀이면 이렇게 길게는 못씁니다..ㅎㅎ;;;
제가 생각해도 과한 댓글 규모입니다... 6줄이라니...

이정도가 딱 적당한데 말이죠..

씨소님의 댓글

  우오옷!!! 간만에 보는 레이스군요. ^^
하지만, 감히 읽어볼 엄두가 안나는군요.
phoo님//갑자기 일들이 밀려서 급한것들좀 정리됨 들르겠습니당! ^^

phoo님의 댓글

  역쉬 바쁘셔서 안보이셨네요 씨소님~
ㅎㅎ 제가 아직은 더부살이 하는관계로 오실때는 꼭 월요일 오세요 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23.83 2009.06.02 01:06

  자ㅡ, 다들 여기서 이렇게 정치적 이야기 나눠서 얻은게 뭐죠?

Bluenote님의 댓글

  정치적인 얘기를 나눠서 얻은 건...
가슴에 생채기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얘기를 해야한다는
너무나도 뻔하고 당위적인 결론.
그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쿨하게 사는 건 쉽습니다만
누군가가 쿨하게 살수 있도록
쿨하지 못하게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Bluenote님의 댓글

  자신이 없습니다.

제 잘못이고... 또한 제 잘못입니다.

오프에서 뵙겠습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잘 모르겠습니다.

가리고자 하나 보인다고 할까요.

여하튼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제 잘못에 기인하여
며칠전부터 생각해 오던 걸 실행에 옮긴다 생각해 주시고...

이 글이 KMUG에 남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nara님의 댓글

  Bluenote님.
일일이 댓글달아주느라 욕보셨네요.

오늘, 아니 어제 이글때문에 "아직 대한민국은 한~참 멀었다." 고...
국민들중 일부는 아직 정신못차렸다고...

대통령이라는게 청와대에 숨어서 컨테이너 쌓고 몸보신하면 좋겠습니다.
정당이라는게 한순간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의민주주의 잘되길 바랬지만
대의가 아닌 소인배들만의 이기주의난장판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세계2차대전때 포토리얼리즘 작가인 '로버트카파'가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상에 충분히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카파는 아군과 적군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전장에서 인간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사진작가로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했던 사진을 얻기 위해서 그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치도 사람의 일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이 대통령과 대화하고 싶다고 한 일련의 사건들, 그것은 대통령이 충분히 국민들속으로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대화를 원했을때 대통령은 청와대 높은시점에서 본 촛불든 시민들.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대국민사과할때 "소통하지 못했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그후, 유모차 아줌마, 대책위원회사람들 검찰,경찰들이 잡아들였습니다.
이명박이 국민들 속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거침없이 외치십시오!

대통령 뿐만 아니라 정당이든 정부든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정치인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여러분들 모르지는 않겠지요.
그위엄있는 국회에서,의원회관서 "국민들 어떻게 진압할까?" 만 고민하지 않았습니까.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 그때서야 대화가 시작되는겁니다.
시비걸듯이 나서면 그것은 나이를 꺼꾸로 먹은것이고, 상대방에게 불쾌감과 더불어 회의감까지 들게 합니다.
글쓰실때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글쓰기 바랍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막가는겁니다.
막노동판이라도 그렇게 막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굶습니다.

먼훗날다시는님의 댓글

  아~.. 뭔 댓글이 이렇게 많나 하고 들어와서 하나씩 읽어보는데..

먹먹할 따름이네요...
그래도 가까워졌다고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네요..
아직 멀었습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D-Font님/
디자인은 소셜 리얼리즘의 산물입니다.
그 태생 자체가 비판적 비평적 시각에서 시작한 것이란 말입니다.
디자이너가 비판적 비평적 시각을 잃어버리고 사회적 흐름에 휩쓸리기 시작하면 이미 환쟁이지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music님의 댓글

  블놋님...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모두와 화친할순 없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이 무슨 의도가 있었나요?  아니죠?
전 블놋님이 평소 생각들을 너무나 진중하고 매너있게 써온걸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몇몇의 반응...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면 어쩌면 너무 당연한거에요..
아는분이 왜그러실까요..;;

진짜 쿨한건 선문답으로 제 3자가 되어 끄적대는게 아니라
치열하게 싸우는 것 아닐까요.
현피뜨라는게 아니라 말이죠.. --;
실망하신거 ...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절필이 답은 아닙니다.
이 글타래에서도 정말 멋진 글들이 많이 쏟아졌는데...
마지막 글이라뇨..

독자들 무시하시나여.. --+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와우~~
역시 기대 이상 아니 기대이상을 넘어버렸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게 당췌 무슨일?? 벌여진건가요..
차근차근 내려와 읽어보니..이해가는 부분도 있고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이해 하기도 싫은 부분도 있네요.

관심이 가는 건 역시나 윤선파호님의 글인데...
읽으면서 결론은 두가지밖에 없던데요..
용산의 아파트, 박정희와 김정일....
참여정부때를 비판하는글들을 보아하니 아파트값이 오른것외에는
그냥 싫어하시는 것같아요.왜냐 이유가 충분치 못하는 댓글만 .....

다른분들이 쓴 글도 읽어보니...정치 종교등에관한  이야기 거리는
쓰지 않았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가끔은 이런토론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거의 눈팅하다 가는데....
와우 여기계신분들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싶네요. ^.^
아참 저는 노사모회원도 아니고 노무현전대통령 지지자도 아닙니다.
멀리서 뭐가 옳고 그르고 판단하여 지켜보는 국민중에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현정부와 한나랑당이 하는 행동은 정말 저~~~~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성도인데요. 이명박대통령은 대통령이기전에
의원시절에 장로님으로 하나님을 맹세하고 걸었던 연설이 있었는데..
다음날 딱 걸렸다죠...제가 볼때는 장로는 무늬만 장로의 탈을쓴 xx입니다.

쓰다니보니 이명박 까대고있는 글로 가고있네요 ^.^
여하튼 지난 10년동안 이랬다 저랬다. 10년때문에 지금현상태가 이렇게 됐다
하는 현정부의 태도가 정말 맘에 안들고 책임없는 짓이라 생갹합니다.

ruvu님의 댓글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재밌습니다!
유부는 아니지만 댓글달아도 돼죠? ㅎ

music님의 댓글

  100번째 리플!!!!!!!!!!!! 상품없나요? ;;; 

류뷰님 당연하죠..;;; 유부아니셔도 유부초밥 좋아하시면 상관없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2:29

  축하합니다!
100번째 리플 다시는 분에게는 풀빵 한 접시 담아서 드립니다.

홍똘님의 댓글

  음냐~ 싱겁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2:54

  홍똘님! 11323번에 하신 글 보시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가로 댓글로 달았지요.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좀만 더 늦게 쓸껄...ㅋㅋ
저도  풀빵 한접시 주시징....어릴적 엄마가 애야~ 풀빵 천원어치 사와라
ㅋㅋㅋㅋ 진짜 맛있었느네ㄷ..
근데 왜 풀빵이져?

music님의 댓글

  풀빵 언제 주는거에요? 근데 더워서 먹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3:34

  우리 아파트 앞에 풀빵의 한 종류인 '국화빵' 장수가 있습니다.
요즘 여름이나 마찬가지로 찌는 날씨인데도,
여전히 굳세게 굽고 계십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3:42

  사랑합니다님!
원래는 순정품 죽변항 산  '박달게' 가 상품이었습니다만,
요즘 거의 구할 수 없고, 가격도 마리당 3만 원을 호가하는 관계로,
그보다 약간 싼 풀빵으로 정했습니다.

music님의 댓글

  박달게정도 되면 거기가 제주도라도 받으러 갈 의지가 있습니다만...
그보다 약간 싼 풀빵이라면...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참고삼아 풀빵파는 아파트는 어디에 소재해있나요?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ssenja님
저를 사랑하신다고요? ㅋㅋㅋ어르신께서
너무 어린애를 좋아하는군요 ~`ㅋㄷㅋㄷ
 썰렁한 농담  지송 -.-
아 날씨가 왜이러니 비가 올려면 확 와버리지 이건 천둥소리만 나넹...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5:18

  우리 아파트 앞에 있는 풀빵 장사는 노인 부부가 하는데 한 10여 년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어묵과 떡볶이가 주종목이고,
다른 계절에는 꽈배기, 풀빵(어떤 해에는 황금붕어빵, 다른 해에는 와플,또 다른 해에는 오방떡) 등을
주로 만들어 파십니다.

위치는 서울 동부 지역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06.02 15:21

  저의 성적 취향을 말씀드릴 것 같으면,
비슷한 연배로 나이들어가는 그런 여성을 좋아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쌕쌕이를 봐도 너무 젊고 어린 느낌이 나는 사람은 별로 입니다.

짱아&앙크&달망님의 댓글

  헛....이런
백열번째 댓글 달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일하고 오니 넘어버렸네요 ㅜ ㅜ
간만에 유부방에 댓글이 백개가 넘게 ......ㅎㅎ

르클님의 댓글

  mb가 뭘 잘못했냐고 하는데.... 헐~.....  말 섞을 필요 있나요? 그냥 맹목적인 추종자로 보입니다. (주어 없습니다)

diky님의 댓글

  휴...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성경을 인용하고 적그리스도라고 매도하고...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휴...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성경을 인용하고 적그리스도라고 매도하고..

흠....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국민을 우롱하고  애도하는 국민을 좌파빨갱이라고
(그렇지 않은 국민들은 제외)

님아 해석하기 나름이요..

♥나라짱!님의 댓글

  윤선파호님.....혹 한강에서 뺨맞으신거 아닌가요?..ㅠ

안산사랑님의 댓글

  요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이 또다시 분열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을 잃고 감정과 대립만 앞세우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예전 IMF때만해도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갔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말이 아닙니다.

우연And인연님의 댓글

  윤선파호님 일방적이군요.. ㅋㅋ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틀리다는 비약...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어허~다시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예전 IMF때만해도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갔었는데.)

이글처럼 저도 다시 국민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고싶군요..허나 대통령이 바뀌기 전까진...평생 없을것 같습니다.제생각입니다.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179.113 2009.06.04 13:47

  너무 길어서 다 못읽겠군요.

작은나무님의 댓글

  유부는 아직 되지 못한 유부나이의 회원도 글 남겨도 되죠?
케이머그에서 왜 이딴 정치 종교 얘기해야 하냐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폰 설레발에 흘러다니는 것 보다는 이런게 더 사는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정치얘기가 지겹다면... 정치와 떨어진 세상에 살면 됩니다. 그곳이 어딜지는 모르겠지만요.
종교는 뭐 선택이니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신을 파는 자영업자에게 까지 관심가지고 살기에는 귀찮아서리.

작은나무님의 댓글

  아. 그리고 IMF는 슬기로운 국민들이 뭉쳐서 이겨냈다는 것 보다
진짜 슬기로운 국민들이었다면 국민들의 결혼반지 까지 빼서 팔아 모금해야 하는 상황이 올 지경까지 만들 정치로 놔두면 안되는 거였다고 봅니다.
이번 외환위기에서도 국민들에게는 집에 있는 달러들 환전하라고 하면서 일면 부촌으로 통하는 동네들의 지점에서는 현금을 달러로 바꾸는 사람들로 넘쳐났다죠.

씨소님의 댓글

  좋은 기억만을 남겨둘수있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머 사는게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글타래의 부활을 축하하면서...^^

강성호님의 댓글

tate님의 댓글

  어이없는 논쟁...논이라 할거도 없고, 쟁이라 할것도 없는 에너지 낭비 킬링타임.

김학준님의 댓글

  갑자기 노사모니...뭐니....

그런소리 하면 듣는사람 화 나죠. 갑자기 정치적인 토론으로 돌변시키고.

내가 아는 노사모는 나우누리에 있던 노트북사용자모임 이었는데.

불타는고양이님의 댓글

  김학준님... 님때문에 모니터에 커피 뿜었슴다^^ 즐거운 댓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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