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것도 있군요....
제가 자랄때 격지 못한일인듯... 아님 기억 없는건가?....
아직 아이 없는관계로... 시원한 대답 못 드려 죄송~^^
하지만 성장통~ 이란게 있다는거 알았어요~^^
얼렁 지나가야 할텐데요...

  놀때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그럴꺼에요.
울아그들도 낮에 심하게 놀고 나면 밤에는 어김없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자다가도 계속 아프다고 깨나고.. 주물러주면 또 잘자고..
주물거리며 예전에 엄마가 저 주물러줬던거 생각하네요.
아.. 저는 한참갔었는데 울 아그들을 짧던데요.^^

  울 큰애는 네다섯살부터 초등학교3학년까지
다리아프다해서 정형외과 한방병원 다녀 보았지만
한결같은 말씀 성장통이였습니다.
병원가서 물리치료 자주하더니 지금은 암말 없네요..
작은애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네요..

  헛.......
오늘도 거시기하면................
병원엘 한번 가봐야 겠군요................

꾀병반 인것 같은 느낌이 찐하게 드는데............................
놀땐 안아프고 잘 놀더라구요...........................

  아침에 아픈건 성장통이 아니라구 합디다.....

암튼, 저는 첫째가 그랬구요..... 둘째는 다리아프다는 말은 안합니다..... -_-ㅋ

  오늘은......
팔팔하게 돌아 댕기는군요....................

"아빠,,,,,,,, 나 다나았어............."
".............아라따................"

  저희딸은 세살인데 두돌전부터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잘 걷지도 못하더라고요 걱정이되서
병원엘 가서 사진을 찍어봤더니 성장통이라고
의사가 아무이상없으니 잘 주물러 주라더군요
가끔 심하게 놀면 역시나 밤에 울어 버리는 울 딸~
어린게 성장통이 빨리와서 가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