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간만에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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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영종도직장을 벗어나 다른곳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지 어언 두달째가 되갑니다.
이곳에선 맥을 뒤로하고 아범으로 인디자인을 배우고 있는데 버버버버벅...ㄷㄷㄷ
근데 써보니... 쿼억보다 편한점도 많네요~ㅎ 처음엔 겁도 났었는데 배운지 두달째가 되어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갑니다.
인디자인이란걸 한번 접해보구싶었었는데... 우연찮게 배우면서 일하는곳을 발견하여 지금 학생같은 심정으로 직장생활합니다...ㅋ
어머나...쓰다보니 꼭 인디좌인 홍보글 같이 되버렸군여 ㅋ
사실... 가끔 애플의 청아한 클릭소리가 그립기도 합니다...
아범은 딸깍딸깍...ㅋ
사회전반적으로 어수선하기도 하고 실업자수는 늘어만 가고 제2의 imf도 다가올것이라고 예견하는분들도 많습니다만...
거리에 값비싸고 좋은 자가용들은 더 느는것 같더군여... 빈부의 격차가 점점 심화되가는듯...
그래도 박봉이지만 일할수있는 장소와 밥벌이 하고있는 상황에 감사해야 할 듯합니다...
좀 아침부터 얘기가 무겁나요? ㅋ
아무튼지간에 주말들 잘보내시고 웃음잃지않는 저와 케먹분들이 되셨슴 합니다...
이건모... 얘기가 주제도 없고...ㅋㅋㅋ 주저리주저리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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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쁠랙님의 댓글
소주에감자탕//
좋은 말씀이에요..........
'박봉이지만 일할수있는 장소와 밥벌이 하고있는 상황에 감사해야 할 듯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즘은 입 딱 다물구 바닥에 딱 붙어 있다는...........ㅡ.ㅡ
phoo님의 댓글
우와 오랜만이신듯... ^^
전 인디자인에서 다시 ㅋㅝㄱ으로 돌아가려고하는데요... 하하
여툰... 요즘 정말 힘든거 같아요 다들 보면...
저도 몬 정신으로 회사 그만두고 나왔는지 몰겠지만 여툰 지금 이시간만큼은 그냥 좀 즐겨야겠슴ㄷㅘㅇ~ ^^;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박봉이지만 일할수있는 장소와 밥벌이 하고있는 상황에 감사해야 할 듯합니다.
흠....
그래야되는데 잘 안되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