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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re] 김밥 만들기 성공~!!

  • - 첨부파일 : S1031021.jpg (164.5K) - 다운로드

본문


>오늘 우리 딸래미 소풍 간다고 어제 재료 사다가 새벽 2시까지
>재료 손질하고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김밥 말고..
>회사는....??10분 지각..ㅡㅡ;;
>
>작년 소풍때는 밥이 질어서 실패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잘 말아져서.
>치즈, 계란, 시금치, 오뎅, 소시지, 당근, 게맛살, 우엉, 단무지.
>밥이랑 재료도 거의 안성맞춤으로 딱 떨어지고.. ^^*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뒀는데 사진기를 사무실에 들고올수 없어서..
>울신랑은 지방에 출장을 간 관계로 사진만 찍어서 보냈더니
>못먹는데 왜 사진 보내냐고..ㅡㅡ;;
>
>암튼 날씨가 좀 추워서 걱정이긴한데 김밥은 잘 말았어요~^^

저도 오늘 애들 소풍 때문에 김밥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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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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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BlueTiger님의 댓글

  윽...
화상폭력이 이런거군요..
아침도 굶고 나왔는데...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는듯... 맛있겠다...

꼬로록~

모모님의 댓글

  며칠전부터 김밥의 욕구땜에 참기 힘들고 있는데...ㅜ.ㅜ
파는 김밥은 싫고 집에서 만든 김밥만 머리속에 맴돌고 있네요...
친정엄마도 멀리 계시고 싸달라고 할 사람도 읍꼬....아흑...
신랑보고 싸달라고 해떠니 대답도 안하네요...
싸서 먹을려고 생각도 해봤는데 냄새땜에 엄두도 안나고.....ㅜ.ㅜ

김소연님의 댓글

  웃.. 맛나겠어요~~~~~~~~~~~~~~~~~``
울 동네 김밥 정말 맛나게 하는 집 있는데.... 쥔장이 바뀐 이후로.. 맛과 질&양이 다 떨어지고 있다는.. ㅠㅠ

쭌이님의 댓글

  김밥은 언제 어디서건 뭘하고 먹어도 맛있어요..
아웅 온국민의 새참.. 김밥~~

임창화님의 댓글

  저두 배거파요~~

ohnglim님의 댓글

  저두 오늘아침에 또 쌌어요.^^

모모님.. 인천으로 오시면 제가 두번 경험한 솜씨로
맛나게 싸드릴 수 있는데욤.. 어쩌나~ ^^;;

김소연님의 댓글

  ohnglim님// 전 인천 갈 수 있는데~~ 어츠케 저도 쫌~~~ >.<

호기심님의 댓글

  저사진..제가 아침에 말은 김밥이랑 땟깔은 비숫해요..^^
전 계란으로 겉에 말은것 처럼 치즈로..
지금 울 사무실 사람들이랑 조금씩 맛보고.
배 두드리고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

모모님의 댓글

  커헉....인천.....ㅠ.ㅠ.......
ohnglim님..... 넘해요....ㅜ.ㅜ
소연씨~~ 인천가서 내꺼도 가꼬와죠욤~~~흑
훔...힘들더라고 오늘 그냥 만들기에 도전해 볼까요....
임신하고 그렇게 먹고 싶은 것들이 없었는데
이번에 김밥 땡기는거는 장난아니네요...ㅎㅎ

ohnglim님의 댓글

  아공~ 소연님.. 오셔요. 오셔요.^^
정말 날 한번 잡아야 겠네요. 쩡스님이랑 다같이 한번 보게..^^

모모님. 진심이었는데..^^;;
김밥은 좀 복잡하니까 신랑한테 김치김밥 그런거 해달라고 하세요.
덜 느끼하고 괜찮을텐데.. 간단하기도 하고..
임심한 아내 위해 그정도는 해주셔야지 대답도 안하시다니..ㅡ.ㅡ
인천으로 보내셔요. 교육시켜 보내게..^^;;

모모님의 댓글

  저희 신랑이 집안일 청소부터 빨래까지 다하는데 꼭 음식은 안해요....ㅜ.ㅜ
오로지 하는건 밥만....ㅋㅋㅋ
전에 신랑 밤에 들어오면 배고플까봐 전 재료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때 자주 김밥 싸줬었꺼든요.... 냄새땜에 하다말까봐 고민되서 안하고 있었는데
안되겠네요 오늘은 들어가면서 재료사서 꼭 해먹을려고 생각중이에요...ㅎㅎ
초기에 파는김밥먹었따가 김냄새땜에 김밥 입에도 안되고 있었는데
ohnglim님 김밥사진이후로 김밥에 필꽂혀서 장난아니네요...ㅎㅎ
오늘은 기필코 해먹을랍니다...
내일은 제가 김밥사진 올리지욤....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6.162 2008.04.24 11:40

  ㅠ-ㅠ 최고!!

짬짬님의 댓글

  배고파요~~~~~~ 먹구잡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김밥은 저도 좋아라 하는뎅,
먹는 법이 좀 달라서 글치 몇줄은 거든입니다........쿄쿄쿄^^

하양이님의 댓글

  김밥 싸다고 새벽에 일어났다고
이제 잠이 쏟아지네요....

오기님의 댓글

  이제 점심 먹어서 배부른데도..으~~~~~맛있겠다 먹고싶어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재료들이 가운데로 이쁘게 잘 사셨네요
전 대부분이 옆으로 쏠리더라구요 ㅜㅜ

짬짬님의 댓글

  김치김밥이라~~~~ 와우!!! 또 먹고싶다.

dEepBLue님의 댓글

  안즉 한번도 안싸봐서리..
아~ 올해는 저도 한번쯤 싸줘야할듯해서..

유부초밥을 그냥 싸줄까... 생각중임돠...ㅋ

하양이님의 댓글

  김밥 25줄 싸는데 하나도
없이 다 먹었네요...
(도시락싸고 아주버님 3줄 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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