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몰라라 확~~ 나와버려요.....ㅋㅋ
빨지 좋은 사람 구하기를~~ㅋㅋ

  요즘 맥디자이너 구하는데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다가
면접보러 오는 사람도 별로 없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신입들이 넘쳐나야하는데..
웹디자인쪽으로 많이들 간다하더라구요.
어느덧 맥디자인도 3D업종에 한자리 차지하는 듯한..
인쇄사고, 오타사고, 일은 겁나 많고 야근에 철야에..
보수도 그에 비해 적다는 느낌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은 지면쪽보단
웹이 낫다는 사람중 1인 입니다..
5살만 젊었어도 웹디자인을 공부해서 그길로.. ^^*
빨리 좋은 사람 구하시길..

  저두 '호기심' 님 말씀에 동감...............
열나 고생만 하구.....................
저두 후배들 보구 그럽니다
될수 있음 이길로 오지말라구....................
제발 다른길루 가라구.....................

  막연하게 사람을 구하라 하시면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담에 혹여 이런일 생기면 날짜를 정해놓구
이야기를 마물하시는게 나으실거예요....
특히 혼자 일하는 직장은 더더욱 그러실 거예요....
부디 해결이 잘 되어야 할텐데....

  ^^ 저 이제 6개월차 신입인데요..전공도 하지 않았고..나이두 많구..애두 있구..그런 악조건에서 학원에서6개월 과정 수료하구,자격증 따구 겁두 없이 이길루 걸어들어왔어요...저랑 같이 수료한 학생들두 많았는데 실제루 취업한건 몇명 되지 않아요...사람이 없다는것보다...나름 사람을 뽑는 조건이나 눈들도 높은거겠죠..학력이나 전공 같은거 나이같은거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음...근데 그쪽이 교통이 불편한가봐요..면접들을 많이 보러 안가시는것 보니까...사람을 구하는 분들은 그분들 나름으로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그 분들 나름으로 힘이 듭니다.....

  ㅎ 맞아요 구인자나 구직자나 서로 다 고충이 계실듯...
저희 회사 교통... 정말 불편해요... 아마도 이게 가장 큰이유겠지요...ㅎㅎㅎ
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또 왜케 비싼건지...ㅎ

  아마도 이쪽일 하는분들은 아는사람이 이일한다고 하면 뜯어말려요
저도 그러니까요?
정말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스트레스 팍팍... 디자인은 고갈...
모두들 독촉에 전화통엔 불....아마도 이젠 습관처럼 일하고 습관처럼
대꾸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할때가 많아요.
사람을 구하는곳도 많고 실직자도 많은데...정작 필요할때 사람이 안구해집니다
하지만 나날이 실직자는 늘어요...이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네요

  힘드실 땐 저녁에 쐬주가 최곱니다. (취직못할까봐 나간다는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고민되시겠어요 정말로 사람이 처음보다 끝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여 좋은 사람 구해져서 나오셔야 할텐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하시는 그 날까지는 즐건 맘으로 하세요*^^*&

  제가 있는 곳에는 프로그래머를 찾고 있는데, 하늘에 별 따기네요.
사람들은 직장이 없다고 하고 직장은 사람이 없다고 하니... 참 별일이죠?

  구구절절 다 공감하는 말들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