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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내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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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칭구가
몇달전 보더니... 언제까지 니오빠가 널 마냥 이뿌게 봐줄것같냐며..
제발좀 화장좀 하고 댕기라고 ...(그칭구가 메컵전공하는 칭구라...)
글면서 립글로스랑 지가 안입는 옷가지 몇개랑 챙겨주더만요...

안구래도 꿀꿀하던차에
그래 새해부터는 화장도 좀 하고
운동화만 질질 끌고 댕기지말고
힐도좀 신고 치마도 좀 입고 그르자...

결심한지 어언 2달...나름 노력하고 있긴하지만..

결혼전엔 7센티되는 힐 신고도 좋다고 뛰어댕기고
한두시간 서서 이동하는건 일도 아니었는뒤..

오늘은 영~ 힘이 부치는것이..
날이 꾸물해서 그런가... 팔다리도 좀 쑤시고..
자꾸만 삐걱거리는것이...
이제 정말 아줌마인가봐요~~ ㅠㅠ

아무래도 전 미씨가 되긴 글른건가요... 아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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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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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하루에한번행복해지기님의 댓글

  저도 포기아닌 포기하고 살아요
결혼 7년차 노메이크업, 청바지, 운동화 올해부터는 바꿔야지 하다가
안되는,,,

dEepBLue님의 댓글

  그노무 포기가 안되니 원....ㅠㅠ

이선님의 댓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예쁘게 꾸미세요!
화이팅해드릴께요~!

이종은님의 댓글

  전.............이노무 구차니즘땜시......
그래두 꾸미고 관리하는 여자보면 부러워보여여...좋아보이구..
그러니 우리 모두 관리모드~~~
이뻐지자구여~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다덜 공감모드...^^

절대 여자임을 포기하지 맙시다!!! ^^

푸르미님의 댓글

  저도 맨날 청바지에 걍 운동화 질질~
그래도 bb크림정도는 바릅니다만... ㅋㅋㅋㅋ

높은굽신고나면 그담날 허리가 아파서뤼..ㅠㅠㅠㅠ
올 봄 부터는 변신좀 할라구 노력중인데 옷을 사려해도 어찌나 사이즈도 어중간한지.. ㅠㅠㅠ
그래도 아리따운(?) 봄여인네로 변신해볼랍니다..

다들 화이링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우리 처음 만날때
자기 검정원피스 입고 나타나고
호진엄니 엄청 무거워보이는 목걸이 걸고 나왔는디
나만 혼자 면티에 청바지 입고 나갔던 생각이..ㅋㅋ

그러고보니 난 포기한지 너무 오래라 아무 생각도 없뜸...ㅡ.ㅡ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ㅋㅋㅋㅋ 저 그 뒤로 그 목걸이 한번도 않했어요
넘 무거워서 목아프다눈..^^ㅋㅋㅋㅋ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나두 요즘 운동화에 청바지..
피부가 않좋와 그나마 화장은 하고다니네~^^;;

쁠랙님의 댓글

  남자인 제입장에서 봐두
전체적인 것은 뭣하지만 맨얼굴은...................
집사람 아이크림 사줬지만................ㅡ.ㅡ
아줌마랑 걍 살아가구 있답니다...................ㅎㅎ

ohnglim님의 댓글

  넘 무거워 보인다 했어욤..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ㅋㅋ
구래두 울신랑은 제 맨얼굴이 더 이뿌데용~ㅋ

기냥 하는 말이겠져?? ㅡ,.ㅡ

낼은 기냥 운동화 신고 나와야 것어요....ㅠ

dEepBLue님의 댓글

  bb크림 홈쇼핑에서 사놨다가
일주일에 한 2번정도 바르나...ㅋ

역쉬 이뻐질라믄 부지런해야...^^;;;

ohnglim님의 댓글

  21일날 보겠쓰~~~~ ㅋㅋ

씨소님의 댓글

  하핫! 봄츠자되서 사랑받으시길!! ^^

ohnglim님의 댓글

  근데 bb크림이 뭐얌?  ㅡ.ㅡ;;

쩡쓰♥님의 댓글

  저는 결혼전이나 지금이나 안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이러다 가끔하면 신랑이랑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


하고다니라는 간접적인 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bb라함음...
저처럼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여인들을 위한..

쉽게 말함 커버크림이지용...
3가지를 한개로..

기냥 기초하고 이것만 바름 화장한듯 안한듯..
작년여름부터 인기짱이었는뒤~

dEepBLue님의 댓글

  쩡쓰님// ㅋㅋ
저도 시댁가서도 계속 츄리닝바람에 다녔었거든요...
어차피 설겆이하고 밥차리고.. 그게 하루일과인지라..

근디 작년 추석때부터 좀 차려입어줬줘...
그랬더만 바로 반응 나오더만요..

옷챙기는것도 만만찮은데
신경써서 한벌 더 갖고갈라믄 것두 짐이고..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씨소님//
봄츠자라 공갈치고 댕겨도 되겠는지요..ㅋ

ohnglim님의 댓글

  공갈인걸 알긴 아는구먼...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온.니... ㅡ,.ㅡ'''''

ohnglim님의 댓글

감각님의 댓글

  ㅋㅋㅋ... 귀찮더라도 꾸며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쉽진 않죠~ㅠ

쥐방울~^^님의 댓글

  꾸미는건 둘째문제 ~살두 빼구 아프지만 않아두

혜원맘님의 댓글

  저두 몸매도 꽝이공 화장솜씨도 꽝이지만
그래도 직장다닐땐 것도 하나의 예의라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댕깁니다.ㅋㅋ 화장은 하고 다니심이~~ㅋㅋ
운동화는 몇번신고나면 정말 편해서 빠져나오기힘들더군요
한번씩 구두신으면 왜이케도 힘든지ㅋ

쩡쓰♥님의 댓글

  dEepBLue//

시댁 부모님들은 신경 잘 안써요 ㅋㅋㅋ 한복입고가면 걍 오라구 ㅋㅋ

울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특히 아빠~

우리딸 너무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돼지같다는 ㅠ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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