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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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예민해졌는데 새벽녘에 베란다문을 쾅쾅거리질 않나 바닥에대고 쿵쾅거리질 않나...
정말 짜증나요 오늘도 덕분에 다섯시에 인나서 놀다가 똘이 괴롭히기 하다가..
아흑 정말 인제한숨자야것어여...
윗집아줌마도 미안한지 자기집이 좀 시끄럽다고 말은 하네요
그럼 아저씨를 말려주세요!아흑.....
층간소음 못느끼다가 왠걸 분양받고나니 느껴지는건 뭐죠,,,ㅡ,,ㅡ
윗집도 분양받을려고 가처분신청해놨다던데,,걍이사가세요~ㅜㅜ
나이도 사십중반으로 젊잔게 생긱양반이 그러니 더 짜증나네요..ㅜㅜ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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