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투덜이가

본문

되어버렸어여...

명절끝나고 집에 오는 차안에서부터...
짱나부터 해서... 힘들어 둑갔어...로 늘 끝나는 말투로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어제 다짐했습니당

힘들어 살것같오... 모기안물린데가 없어 간지러 살겠어~....ㅋ

무튼.. 이노무 까칠한 성격 저도 맘에안드는데
참아내며 지켜보는 울신랑 대단 한것 같아요..

어제 울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출근해서 하루죙일 신랑이 애기봤거든요.. 집에 밥이 없어서 것두 처형집에서...ㅋ
울언니 혼자 애보는 울오빠보더니 저보고 오늘 한마디 하더라구요..

니성격에 제부같은 사람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안구럼 그 성격 누가 받아 줄거냐고요...ㅋ

근데요 명절끝나고남 꼭 일케 뒷풀이라도 해야지
안구럼 돌아버리겠더라구요...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3,412
가입일 :
2004-03-27 16:40:2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블루페포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들은 다그런가바요.
울 마눌 임신했는데,,,,새벽같이 깨서는 아기가 말로 찬다궁,,,,
곤히 자고 있는저를 발로차서 침대 밑으로 떨구더라고요..
우씨,...젠장 이런말도 아기 태교땜시 못하고...(넘 소심한 나)
그러고 한단말잉...자긴 못자는데 저만 넘 잘 자서
괘씸해서 그랬담니다.. 18시간을 밤새워 달려와 집에 데려다 줫구만,,,ㅠㅜ

ohnglim님의 댓글

  신랑도 힘들었을텐데 적당히 하시길..

딥블루양, 절대 안까칠함..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온니가 제실체를 아시는군여..
저 안까칠해여~ ㅋㅋ
글케 봐주시니 감사해용~ ^^

ohnglim님의 댓글

  먼길 다녀가느라 수고했수~
담에는 내가 꼭 그쪽으로 가리다..^^

동글이님의 댓글

  에고 명절을 없애던가 해야지
서로 힘들면서 왜? 명절을 지내야하나
하지만 그래도 그래야 서로 얼굴을 볼 기회가 되니
힘들다고 하면 할수로 하기싫고 힘드니 기분좋게 하는게
날 위한 요령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세월 이런날이 있을 텐데 이제 시작이잖아요 더 오래 그런세월을 보낸이들도 있답니다 나하나 희생으로 다른이가 기쁘다면... 사실은 저도 그렇게 투덜거렸답니다

쩡쓰♥님의 댓글

  너두 엄청 싸웠습니다.. 암것두 아닌걸~ 신랑이 농담하는데 그걸 안받아줬어요
갑자기 울컥하는 !!

그래서 한번 쏴댔더니 그 이후로 저에게 쏴대더라구염.. 뭐 그냥 풀리긴 했지만..

애교떠는 신랑한테 잘해준다 잘해준다해도 그러네염 ㅠㅜ

dEepBLue님의 댓글

  새신부 애많이 쓰셨겠네여... 쩡쓰님//^^

동글이님// 은제쯤 저도 고런 맘이 들지 장담 몬하겠습니당~ ^^;;;;

전체 268 건 - 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