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라디오를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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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가려고? 좀 더 있다가 가..."
"여보 밥상 좀 차려와"
"명절연휴끝날때 까지 시댁에 있다가자..."
머... 이런류의 말들이랍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누만요...머 동감가는 부분이죠...
명절때만 되면 이상하게 집사람눈치를 더 보게되는...ㅋㅋㅋ
아무튼 부지런히 안마며 맛사지등등 사랑스런 아부도 미리미리;;;-_-
행복한 명절, 웃을수있는 명절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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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세닢이님의 댓글
울 마눌님 왈~ 시댁에선 짧게...친정에선 길~게....^^;;;
씨소님의 댓글
둘다짧게 ~~;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흠 이번만큼이라도 그냥 집에서 쉬어봤으면.. ㅋㅋ
결혼후에 제대로 쉬어 본적이 없어서...
박수연님의 댓글
어릴땐 명절이 즐거웠는데
나이가 들수록 명절이 싫어지는 이유는......
그래도 쉴 수 있으니 좋다.....
혜원맘님의 댓글
그런건 떠나기전 미리미리 확정짓고가야죠~ㅋ
저흰 명절 그날 밤에 훌쩍 떠나온답니다.
남해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다가
매번 새벽에나 움직인답니다.ㅋ
신현창님의 댓글
나도 시댁에서 하루 친정에서 하루 딱 그렇게만,,,,있다가 오는데,,,ㅋㅋ
하긴 명절때 마눌님 눈치 안보면 이상한거지여,,,
ohnglim님의 댓글
시집 오분거리, 큰집 오분거리, 친정 오분거리~ ㅋㅋㅋ
엎드리면 코닿는데 벌써가냐구..ㅋㅋ
씨소님, 둘다짧게 ~~ 강추입니당..^^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도 씨소님 말씀에 완전공감입니다
gobari33님의 댓글
맞는 말씀!!!!!!
주머니에가득한행복님의 댓글
저도 그러고 싶어요.
워낙 시댁이 먼곳에 있어서 올라가는데만도 4~5시간이 걸리니
한번가면 2박3일은 꼼짝마라!! 입니다.
이번추석엔 신랑이랑 둘이 집에쳐박혀서 아무짓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었는데... 아버님 칠순이있어서...ㅠ.ㅠ
그래도 뭐 가는동안 오는동안 싸우지말고 잘 해야겠지요?
결혼3년주부인데도 아직 적응이 잘 되서 맨날 지옥의 명절이거든요.
ㅋㅋ
해피해피님의 댓글
공감! 아주 공감입니다.
저도 "왜 벌써가려고? 좀 더 있다가 가..."
"추석에도 친정에 가야되니?"
"여보 술상 좀 차려와"
이런말들이 제일 듣기 싫거든요.
gamgak님의 댓글
저희는 처가에 일찍가서 크게 욕은 안먹지만...그래도 마눌님은 시댁에 오래 있는걸 좋아라 안하더구요... ㅡㅡ;;;;
푸르미님의 댓글
저는 시가,친정 다 부산인데 친정식구들은 시골(진안)로 가서 명절을 보내고 명절 다음날 오기때문에 꼭 연휴마지막날 친정에 가게된답니다..
이번에는 24일날 가서 일하고 25일 추석보내고 오후쯤에 집에 올것같아요.. 시댁에다가는 친정간다고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