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깜빡이들어오는부분이 쬐끔 깨졌는데;
그 사이로 빗물이 줄줄 들어가서, 어항하나 생겼습니다;;
금붕어 키우면 딱좋을;;;; T- T

  흐미~~ 돈좀 들어가시겠네요..

  앵란님께 집에 한마리 있는 금붕어 발송할까요?

  제 주변엔 차가 보도블럭 위에 올라가 가로등에 기댄 채 사색에 잠겨있는가 하면

승용차가 트럭의 뒷부분을 받아 트럭 엉덩이가 승용차 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고...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안을 보면 센치하게 낙엽을 한 가득 물고 있는 녀석도 많아요. ㅎㅎ

지금부터라도 아껴주세요.

여기는 지금 중고차 매매상, 공업사, 견인업체, 폐차장 대박!! 성업중!! -_-;;

  글보다가 갑자기 블루노트님 글에서 다시한번 푸하하하 ㅡㅡ;;; 웃음 안되는글인디 ㅡㅡ;; 움...제 차도 얼마전 수리가서 50만원 까먹구 왔는디 ㅡㅡ;; 이제
잘 달립니다 ㅡㅡ;;; 앞으로 2년 더 타야하는디 아니지 더 오래오래 타야하는디 ㅡㅡ;;;

  불놋//제주의 상황이 리얼하게 느껴지는군요  !!

  8년된 제차 이젠 한달에 10만원씩은 해먹습니다.
에고 아까비~~
주위에서 차좀 바꾸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고쳐가며 열심히 타고다니네요. 그동안 차도 정들었스요 ^^

  저도 블루님 댓글 읽다가 웃음이 나왔어요...
슬픈현실에 웃어서 지성합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세요. 제차는 7년됐는데 잘달립니다...
군대 있을때 운전병이어서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가 몸에 배어있어서...

  흠흠... 전 아직 차는 잘나가는데.. 저도 푸우형님처럼

철부지 고딩땜시 49만7천원의 견적이 나왔다는...

  엔진오일 안갈아주면 소리이상해지고 그래도 안갈면 엔진 타들어가서
엔진 내려야한다던데... 미리미리 차소리에 신경써주세요
아프다고 몇번 말했을 텐데..

  ㅎㅎㅎ 우째요
근데 웃음이 자꾸 나와요
새차로 바꾸심이 ㅋㅋㅋ

  엔진오일은 싼거로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비싼거 넣고 오래타는거 보담 좋습니다.
오일만 잘갈아줘도 엔간하면 안 고장나고 잘 당겨요~^^;;

  저도 엔진오일 자동차 메이커에서 표준으로 쓰는 걸로 5000키로 마다 교환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관리하면 나머지는 서비스 센터에서 알아서 체크해 주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