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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내 배......

본문

점점 나와주는 내 배...
점점 접혀주는 내 배...
물론 덩치가 좀 크면 몰라도 마른사람이 배만나오는 것도 참...안습이네요... 이건머... 이티도 아니고...

이번 여름 물놀이를 다니면서 느낀건... 내몸매를 보며 안타까움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한지 5일째됩니다... 더이상 방치했다간 종잡을 수 없을것같아서...
5일째라 아직 몸에 변화는 없지만(오직 팔다리와 복부 허리가 쑤실뿐...) 그래도 머지않아 균형잡힌 몸매의 꿈을 생각하며...나름 운동할땐 힘들지만 뿌듯하네요...ㅋ

아직 시간적여유가 없어 걍 집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푸샵, 턱걸이, 아령들기 정도 입니다만... 그래도 작심 3일을 넘어 다행스럽습니다...
30대 중반이 되니 건강을 챙기게 되는 ㅋㅋㅋ
집사람왈 "차라리... 술과 담배를 끊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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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ohnglim님의 댓글

  편집병이라 불리는...
혹는 곤충화라고 하더군요..ㅋㅋ

남이야기 같지가 않아용..^^;;;

세닢이님의 댓글

  공감 100%.....
술, 담배 안해도..관리안하면 마찬가지 더군요...-_-+
요즘 배에 힘 잔뜩 주고 다닙니다...ㅋ~

박수연님의 댓글

  마른형 비만은 운동을 오래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른형 비만이 몸에도 훨씬 안좋다네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모모님의 댓글

  직업병.....마른체격에 배가 나옴 안좋다는데....
구람 마르지도 않음서 배나온 저는 우짜지욤....ㅎㅎ

잿빛하늘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둥그러지는 것은 괜찮은가욤? -..-"a

Bluenote님의 댓글

  운동 3주차입니다. -_-;;

500m 정도 되는 연변장 주변을 15바퀴 빠른 걸음으로 걷고(대략 30분 소요)
3~4바퀴를 달립니다.

언듯 듣기에 운동 후 20분까지는 체내 혈액속의 칼로리를 소비하고 그 이후의
운동부터 지방을 분해한다고 하길래 나름대로 계획을 잡아보았습니다.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를 할때도 끊임없이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 따위를
하고 있습니다.

호...

벌써 옆구리에 잡히던 살집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_-;

몸무게를 재봤더니 2kg 가까이 빠졌더군요.

현재 몸무게 63.5kg.

59kg 이 될때까지 쭈우욱~~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옷...달리기가 있군요? ㅋㅋㅋ
전...전체적으론 찌우고 배만 넣고 싶은데... 먹으면 화장실로가니...이거원...
남자로서 배나오고 뼈만있는 마른체형은 정말 안습... 군대있을땐 그래도 살집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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