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도면 어떨까요..?
가는 동안 풍경도 좋구..
아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소양댐에서 배타고 잠깐이면 청평사도 들러볼수 있구요..^^

  추천할곳이 있어들어왔는데... 아이가 있으셔서...댓글달기가 갈등생기네요 ㅋㅋㅋ
너무어리면 안돼지만,,, 원산도라고 대천에서 배타고가는곳이있는데요... 지금은 어찌변했는지 모르지만... 10년쯤 된것같아요 가본지가... 너무좋았어서 아들래미좀 크면 저도 다시 가보려구 합니다...
아님 문경세재쪽은 어떠실지...

  오이도는 어떠실지... ^^
4호선타고 종착역까지 가서 버스타고 10분정도 들어가면 됩니다.
빨간 등대도 있구 제방을 따라 우레탄이 깔려있어 걷기도 편하거든여~^^
물때 맞춰서 가시면 갯벌 체험도 할 수 있을듯... ^^

  기차로 가실거면 서해안쪽으로 가세요...
강원도는 너무멀고...

  춘천 가기전에 강촌 강추~~
1. 청량리역에서 강촌까지 기차표를 끊는다....
2. 이때 왕복표를 구하시는게 오실때 훨씬 편할 것 임...
3. 강촌에 내려서 일단 구곡폭포 쪽으로 향한다.. 가는동안 약간의 놀이시설도
  있으니 잠깐 들러서 놀면 더 좋음..
4. 구곡폭포에서~ 발을 담그고 요기를 하면~ 금상첨화...
5. 내려와서~~강촌역 옆 쪽으로 보면 4발 오토바이~ 타는 곳이 있슴
6. 꼬맹이랑 가치 즐기는 네발오토바이 상상외로 꼬맹이들 좋아함
7. 적당히 즐겼으면 이제는 대화의 시간...
8. 강줄기로 주욱 이어진 길을 걸으면서 하는 대화의 맛...
9. 걷는게 싫타 그러면 자전거를 이용하여도 좋음....
10. 그 정도 놀았슴... 오는 기차 안에서 골아 떨어질 것임...

ps.// 지금도 오토바이 타는 곳이 그대로 있는지는 장담 못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