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미리 정리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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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잘 못버리구....
조카한테 제가 쓰던 책상을 주려고 토욜 오전에 시작된 일이
어제도 다 마무리 못했습니다
지금 팔다리 안아픈 곳이 없네염....
정리하다보니 온통버려야 할것 투성이네요....
결국 그동안 애지중지 모아두었던 것들과 과감하게 이별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나머지 한쪽 부분을 마저 정리해야 하는데....
앞집 언니가 평상시에 늘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집도 좁은데 멀 그렇게 쟁여놓구 사냐구...
이번에 정리하면 절대 쟁여놓구 안살려구 맘은 먹었는데
실천이 잘 될련지.....
정리정돈을 잘하자....올여름 좌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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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ㅎ 저도 쉽게 못버리는 타입인데... 집이좁아 한두번 버리기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정말 필요한것만 남더군요~
玄牛님의 댓글
ㅎㅎ
저도 작업실 정리 하려고 보니
차라리 그냥 작업실 통째로 버려 버리고 싶네요 ^^
Yam님의 댓글
전 좀 버리고 보는 스타일..ㅋㅋ
어질러진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지금 안쓰고 쟁여두는거는 결국엔 꼭 버리게 되어있어요..-_-;;
쩡쓰♥님의 댓글
저두 결혼한지 한달째인데 ㅋㅋㅋ
아직도 제 옷 절반이 친정에 있고
첨엔 옷 다 갖고가진 말아라 하시던 울 맘
지금 제발 가져가라고 합니당 ㅋㅋㅋ
제 짐이 정말 트럭이에요 트럭 ㅋㅋㅋ
아직도 짐정리 못하고 있는데 어여 해야지~ 신랑이 잔소리 시작합니당 ㅋㅋ
phoo님의 댓글
한번 버리기 시작하면 계속 버리게 된다는 ^^
young옥님의 댓글
버려야 채워져요 ㅎㅎ
yoondari님의 댓글
전 한번 정리해 놓으면 잘 안 어질러요.
그래서 먼지 이외엔 청소할 게 별로 없죠.
글구 쓰고난 물건을 항상 제자리에...
엄마가 이러니깐 우리 애들이 좀 들들 볶이죠. 엄마 잔소리에...
우리애들도 이젠 적응 되어가요.
고인돌님의 댓글
저두 모아두는 성격이에요 버리자니 아깝구 쓰자이 그러니까 보관만하구있어요 이사할때나 버리는듯.. 그래두 가끔 필요할때가있더라구요..^^